붕따우 시내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다비드 피자에 가려다가 문을 닫아서 급히 검색했는데 별점이 높아서 선택했습니다.대체적으로 괜찮았지만 단점도 있는 곳 같습니다.우선 좋았던 점은 피자와 라자냐가 맛있었다는 점, 직원이 친절한 점, 2층 자리가 한적하고 편안했던 점 등입니다. 또한 음식 11개와 맥주 포함 음료를 8개 이상 주문했는데도 가격이 160만 동 정도 밖에 안 나왔습니다.다만 제일 아쉬웠던 점은 파스타 면을 오래 삶아서 식감이 너무 물렀던 것입니다. 아이들도 면이 퍼진 것처럼 물렁해서 별로라고 하네요. 그리고 음식이 한 번에 안 나오고 너무 하나씩 나와서 다 받는데 오래 걸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별 하나 뺐습니다.가격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볼 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