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 생각날때 자주 찾던곳이었는데 점점 고기가 질기고 냉동된 채로 나오더라고요.아쉬운점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사모님인지 직원인지. . . 너무 대놓고 계속 쳐봐서 식사가 불편하네요. 부모님들이 좋아하셔서 따라갔았으나 나는 다시 가고싶지 않네요. 칠리소스 있으면 좀 달라고 요청했더니, 칠리소스는 질이 않좋은거라고 자기들이 직접 만든 소스가 맛있고 좋은거라고 ... 칠리소스 준비해놨었을때도 찾는사람도 잘없던데 굳이 찾냐고 무안주네요. 허허. .. 물론 소수의 손님 의견이나 요청을 모두 만족스럽게 반영할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손님 민망하게하는 식당 얼마나 유지될지... 아, 주방장이 중국에서 배워왔다고 자랑처럼 얘기하던데, 중국에서 샤브샤브기 그리 고급음식이었던가? 한우 1인분 35000원? 차라리 부페를 갈걸... 많이 먹을라면 뱅기타고 중국가서 먹고 오는게 싸게 치겠다 싶음. 설마 모든 고객에게 이러진 않겠죠. 제가 유달시리 오늘 좀 삐딱하게 받아들였는지 모르겠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인점 감안해서 방문시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가격,서비스 별 하나도 아깝고요, 맛은 그냥 그랬어요. 가격생각하면 만족스럽진 않지만 가격 기분 배제한 맛은 그냥 평범한정도. 고기의 질은 모름. . 제가 머 대단한 미식가도 아니가 미각이 띄어나 좋은 고기 안좋은고기 구분을 할줄도 모르고. 한우인지 호주소인지 먹어도 모르는데ㅠ 부모님이랑 같이 가서 한우 시켰드만. . 후회막심. . 롯데백화점 9층 식당가라는 위치만 참 좋네요. 이렇게 긴 불평 후기 쓰기 첨이네요.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