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긴자로 갔다가 스시 먹으러 들른 곳.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갔습니다. 가성비가 줄줄 내려와요 생선들도 신선했어요! 두 명이상이면 타베호다이 즐기는 거 추천할게요~ 저는 간다면 또 갈 수 있지만 스시국 도장깨려면 한참 남았으니 ご馳走様でした

긴자에서 브레이크타임땜에 식당이 없어서 우연히 들어갔다가 정말 좋은 집 찾았어요. 뷔페가 아닌 주문식 스시무한리필은 처음이라 설레면서 긴장했는데 재료질이 좋았고 모두들 정말 친절했어요. 저희 담당해주신 요리사분? 정말 친절하셔서 감동ㅠ 계속 말걸주시고 (약간 이수근씨 닮아서 뭔가 친숙)스시무한리필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거 차별 없이 다 받을 수 있게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셔서 덕분에 비싼 부위도 놓치지 않고 먹었어요. 가게 대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가장 연세가 많아 보이는 분이 마지막에 주문한 거 만들어 주셨는데 포스가 남달라서 쭈뼛하면서 주문했는데 넘 친절해서 편안하게 더 주문했어용 ㅎ여성 2인 약 8만원입니다.

긴자 갔다가 스시가 먹고 싶어서 무작정 간 곳. 기본에 충실한 맛이며, 재료가 신선 함. 사진은 마구로 셋트-2,000엔.

고기 지방을 정말 잘써서 육즙부터 기분이 좋았다

맛 좋고 점원 친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