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하마 선어시장회관에는 신선하고 질 좋은 생선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가 있고, 무엇보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을 시작하기에 조식 먹으러 가기에 그만입니다 ^^(보통 새벽 6시부터 영업하는 가게들이 많음^^)700엔 정식 시리즈로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おきよ食堂(오키요쇼쿠도/오키요식당)는 쇼와 22년, 즉 1947년에 창업해 나가하마 선어시장회관의 터줏대감은 물론, 여기에 있는 가게들 중 한두손가락에 꼽힐만큼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식당이기도 합니다 ^^특히 간장에 적당히 잘 조린 생선조림 메뉴는 입에 착 감기면서 그야말로 살살 녹습니다 ^^** 후쿠오카 여행 &로컬맛집 전문 블로그 로지카지의 후쿠오카타비 내용 중 발췌 **
가성비 너무 좋다. 요키요식당이 아직 오픈전이라(이날은 일요일 오전8시)다른 식당을 갔는데 이건물 1층에는 오키요식당같은 곳은 5군데 이상은 있는듯 했다. 고등어구이부터해서 여러메뉴들이 있으면서 아침일찍부터 오픈을 하는곳이라 일단 아침 식사로는 아주 좋다. 특히나 일요일 오전엔 아침에 문을 연곳이 거의 편의점밖에 없었는데 너무 좋았다. 텐진역에서 걸어서 20분거리! 건물외관은 여기 식당이 있어?? 하는 느낌의 건물! 1층 가보면 요런 식당이 몇군데 있어서 안에 들어가면 쉽게 보실수 있다
리뷰추가>>가족들이랑 12월 30일 저녁에 가서 복어회랑 방어회 먹었어요~테이쇼쿠(정식) 없다고해서 밥이랑 국도 달라했더니, 이것저것 정식처럼 챙겨줬네요^^전에 갔을땐 요리하는 아저씨 한명이더니, 연말이라 일하는 사람도 많고, 손님도 북적거리고, 오뎅도 있더라구요~복어회 정식 2개+방어회정식1개+복어튀김2개=5,450엔에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회도 맛있고, 반찬, 국, 밥 다 괜찮았어요~배불러서 오뎅을 못먹은게 아쉽네요--------------------------밤에도 열어서 좋은 오키요.고마 사바[참깨 고등어 회]+밥+국+생맥주를 먹었는데, 1,600엔 나옴(세금포함). 고마사바는 900엔임.무쳐져 있던것 주는거라 엄청 신선해보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하나 비리지 않았음. 밥에 무슨짓을 한건지 정말 꿀맛임...된장국도 정말 맛있게 먹었음.아저씨가 영어도 약간하시고, 편안하게 해주는 분위기임. 가게도 아저씨 닮았음ㅎㅎ
아침식사하기 좋은 곳. 외국어 메뉴는 없기 때문에 일본어를 모른다면 사전에 메뉴를 숙지하고 가야하는 곳. 고마사바 정식을 먹었는데 넉넉한 양에 맛도 좋았습니다.
후쿠오카 다시가면 또 갈거에요. 가성비좋고 맛있고 분위기도 완전히 현지인 느낌의 노포에요. 아침먹으러가니 출근길 홀로 들른 회사원이 많았어요. 글고, 해물덮밥보다 고등어조림이 맛있어요
찾아찾아 갔는데 넘 친절하시고 무엇보다맛이 최고였습니다
후쿠오카 최고의 아침식사 부드러우면서 비린내1도없는 고등어조림도좋고 껍질바삭 구은고등어구이도 쵝오 밥 국 무한리필
기대를 많이 하고 방문해서 그런지생각보다 질이나 맛이 별로 였습니다멀리 찾아갈 정도는 아니였고요가격도 싼편이 아닙니다
다양한 식사, 안주 가능조식 가능
오키요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