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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모던
Bankside, London, SE1 9TG, 영국

코멘트
김대
검토 №1

화력발전소를 이렇게 기발한 발상의 전환으로 미술관으로 만들다니 놀랐기도 하고 작품에 또 놀라는 곳 입니다. 제가 갔을 때 현대자동차에서 백남준 특별 전시회를 했는데 자랑스러웠습니다. 라운지에서 커피 마시며 템즈강과 멀리 보이는 세인트 폴 성당을 감상하며 쉬엄 쉬엄 관람하면 좋을 듯...

행복
검토 №2

현대 미술은 다소 어려웠음.미리 공부하고 갔으면 더 좋았을 것을.

Hy
검토 №3

아직 예약 없이 들어갈 수는 없지만 미술관 근처의 활기찬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방문할 만한 곳

아저
검토 №4

내 모든 편견을 박살낸 곳.- 런던의 밀레니얼 프로젝트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도 종종하는 겉핥기식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결과 정도로만 생각함.- 전통적인 미술의 보고가 네셔널 갤러리에 있다면, 이 곳은 현대 미술을 더 가까이 하기에 최적의 장소- 미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가도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었음- 특히 무료로 볼 수 있는 전망대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전망대에 있는 커피는 살짝 아쉬움)- 런던에 간다면 꼭 한 번 들러보기를 추천.

Tr
검토 №5

Travel Music With : ABBA- Waterloo영국은 내 마음의 고향이다. 테이트 모던은 나의 소울과 정신세계, 예술을 이해하는 방향성과 개념을 만들어준 소중한 공간이다. 이건 나 뿐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느낄 것 같다몇 년사이에 확장 공사로 별관까지 생기고 거대해지면서 이 공간은 더 실험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프랜시스베이컨, 로스코, 폴록의 미친 선과 색에 빠져들면서 콜드플레이의 음악을 감상하면, 영국아트를 관통하는 두가지 키워드가 스쳐지나간다. 바로 simple and core!U.K is home to my heart. Tate Modern is a valuable space that has created the direction and concept of understanding my soul, mental and art world. Its not just me, its also a visit to this place.I think many people will feel that way, too.The space is changing more experimentally as expansion works have grown and become larger over the years. FrancisWhen you listen to Coldplays music while indulging in the crazy lines and colors of Bacon, Rothko, and Pollock, two keywords pass through British art. Simple and core!

He
검토 №6

무료로 전시관람 가능한 collection 으로 예약해서 갔어요. 인상주의입체주의 초현실주의 팝아트 등 모든걸 다 갖고있는 곳이었어요. 몬드리안이랑 리히텐슈타인 작품을 볼줄은 몰랐네요 한국인 분들 작품도 몇점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그리고 처음 터빈홀 입구에들어가면 보이는 분수대는 현대자동차가 스폰해서 작가랑 만든거라는데 정말 반가웠어요. 화력발전소를 이렇게 미술관으로 탈바꿈 시켰다니 구조에 놀라고 갖고있는 작품에 또 놀랐어요. 처음에 갈까말까했는데 가길 잘한거같네요.

Ev
검토 №7

개인적으로 영국의 박물관들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현대미술이라 이해하나도 못하고 오겠구나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각 관마다 작가의 컨셉 관점을 적어줘서 생각을 하면서 관람할수 있었고 여유롭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6층의 카페 레스토랑은 이미 유명한데 반대편 세인트폴 성당을 보며 식사를 하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서버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음식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 드래프트비어가 있었는데 나무 맛있게 마셨어요!꼭 한번 방문해볼만합니다 여유롭게 넋놓구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하다가 오는 사치를 부려보세요

김은
검토 №8

백남준 작가의 작품을 비롯한 현대 미술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건물의 위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 카페 공간은 뷰가 매우 좋다. 가격은 비쌌지만 해질녘에 가서 질때까지 있었다. 음식도 판매하고 있었으나 먹어보지 않아 맛은 모르겠다. MD상품들도 매력적인게 많고 엽서들은 맘에 드는 작품을 내 손안에 쥘 수 있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종이의 질이 괜찮아 살만하다.

Hy
검토 №9

화력 발전소를 개조해서 만든, 현대 미술관입니다. St. Paul 대성당에서 Millennium Bridge 를 건너서 가면 되며, 무료 입장입니다.현대 미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볼거리가 많아서 둘러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거예요. 층마다 다른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저는 현대 미술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이 미술관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 건물 때문입니다. 화력 발전소의 외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커다란 굴뚝과 함께, 거대한 발전기가 있었던 Turbine hall 이 그대로 있습니다. 부수고 새로운 건물을 올리는게 아니라, 예전 건물을 있는 그대로 활용하는 정책이 마음에 듭니다. 운이 좋으면, Turbine hall 에 열리는 큰 전시도 볼 수 있습니다.Tate Mordern 은 원래 화력 발전소 건물 (Natalie Bell Building) 만 있었으나, 최근 신관인 Blavatnik Building 도 지어서 전시관을 확대했습니다. Natalie Bell Building 의 6층의 음식점 겸 카페와 Blavatnik Building 의 9층 카페는, 가볍게 커피 한잔 하면서 런던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9층 카페는 시원하게 런던의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1층의 기념품 가게에서는, 감각적인 기념품도 많으니 구경할만 합니다.금~토요일은 밤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니, 런던의 다른 곳 구경하시고 시간 맞춰 늦게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Tate Mordern 의 굴뚝은 최근 영화 Mission Impossible - Fall Out 의 Tom Cruise 가 Henry Cavill 을 쫓아 올라갔던 그 건물 맞습니다.런던에 오시면 꼭 가볼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송광
검토 №10

크고 멋졌던 장소한번 오게 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장소.부럽다

정덕
검토 №11

한번쯤은 가서 꼭 경험해볼만한 곳인 듯 합니다. 현대미술이라서 그런지 여러가지 주제들로 그려진 그림과 사진 그리고 조형물들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사진 촬영도 플래쉬만 없으면 허가되서 인생사진도 남겨올만 합니다. 두개의 탑처럼 세워진 전시관, 스위치 하우스는 10층에서 풍경 사진을 보일러 하우스 5층에서는 카페에서 밀레니엄교의 야경을 사진을 찍으며 좋은 시간 보내세요.일부 전시관은 표를 구매해서 들어가고 나머지는 무료이니 걱정 마세요.

S
검토 №12

런던에 갔다면 꼭 들러야할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화력 발전소였던 곳이 현대 미술을 주도하는 박물관으로 변신하기까지... 건축물 자체가 지닌 본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런던 시내와 템즈강이 한눈에 보이는 옥상의 전망은 최고입니다.늘 사람에 많아 붐비지만, 평일 오전 일찍 가시면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관람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무료 전시와 유가 전시로 나누어 져 있는데, 피카소부터 마르셀 뒤샹, 현대 신진 작가들에 이르기까지... 무료 전시의 퀄리티도 매우 높기 때문에 의미 있는 관람이 되실 것입니다. 1층의 기념품 샵도 놓치지 마세요.

Je
검토 №13

아름다운 공간, 다양한 전시.말이 필요하지 않음. 큰 미술관이 그렇듯 천천히 볼 시간이 있기를!꼭대기 층 전망대에서 런던 시내의 주요 건물을 볼 수도 있고 식당도 몇군데 있어서 밥먹기도 편리하다.

김지
검토 №14

즐거운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시내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10층 전망대에 올라가도 딱히 볼 건 없었지만 전시가 무척 즐거웠습니다. 특히 아티스트들의 일상과 신념, 작품의 배경과 설명을 담은 영상이 틀어지고 있는 걸 봤는데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아쉽게도 카페나 식당에는 들리지 못했습니다만 기념품 샵에 독특하고 귀여운 상품들이 많았으니 구경해보세요. 스텝들도 무척 친절했습니다.

농농
검토 №15

정말 트렌디하고 큰 갤러리... 일단 크기로나 방문객 수로나 영국에서 성공한 문화사업임이 확연히 드러나고, 야경이 저어엉말 예쁨. 입장료는 없으나 전시회를 보려면 개별입장료를 1층에서 사야함!

두돈
검토 №16

이런 멋진 미술관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풍경까지 볼 수있다니 !!이건 정말 마법의 장소.. 미술관을 들려 마음을 진정시키고 밖으로 나와 잔디 위에 돗자리를 펴고 세인트폴대성당을 바라본다 귓가엔 버스킹소리가 들리고, 여기까지왔다면 이미 이곳에 빠져있을거다 내가 그랬다

Jo
검토 №17

발전소를 예술로 승화시킨 영국인들의 발상에 박수!멋진 현대 미술로 가득찬 이곳은 무려 무료!!!여기서 보는 런던은 대박

Mi
검토 №18

영국의 미술관, 박물관이 맘에 드는 가장큰 이유는 역시 무료라는 점입니다.테이트 모던은 템즈강을 끼고 있는 화력발전소를 개조해서 만든 미술관입니다.기본적으론 무료이지만 유료전시관이 따로 있어요.현대카드는 공짜라던데 제가 현대카드가 없어서 확인은 못해봤네요..위층으로 가면 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 보는 전망도 멋져요

DJ
검토 №19

입장 무료.전세계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 많음.2019.10.17일부터 백남준작가의 작품 전시(유료)소지품 맡기는것 무료. (1층)건물 지도구입은 1파운드이나 구매할 필요없음.앉아서 쉴 공간이 많아서 좋음.6층 커피숖에 가봐야함.

Hy
검토 №20

현대미술에 크게 관심 없어서 전시는 잘 보지않았는데, 전망대는 매우 좋았습니다 커피 시켜서 가만히 앉아있기 좋은 곳이에요 ! 날씨 좋을때는 전망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앉아있었네요 다들 여기서 사진 예쁘게 남기려고 한참을 사진 찍더라구여ㅎㅎ 여기 전시보러가시면 6층, 10층 전망대에 꼭 가보세요 !!

Ja
검토 №21

미술에 관심이 없어도 가볼만한곳. 현대미술의 다양한 체험을 할수있다. 가장 상층의 까페에서 바라보는 템즈강의 뷰도 좋음.

애용
검토 №22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면 공장같이 생긴 벽돌 건물이 나오는데, 이 건물이 바로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이다. 2000년 5월 개관하였고 영국 정부의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뱅크사이드 발전소를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다. 국제 건축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스위스 건축회사가 테이트 모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기존 발전소의 외관은 손대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면서 내부만 새롭게 리모델링 하는 형태를 취했다.한해 4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기념품 샵, 카페, 전시실, 멤버 룸, 레스토랑으로 건물이 구성되어 있다. 3층 템스 강 방향으로 조그마한 카페가 있는데, 그 카페에 앉아서 템스 강 쪽을 보는 전경이 매우 아름답다.

St
검토 №23

공장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1층이 탁 트여 있고6층 카페에서 커피+브라우니 먹으면서 보는 전경은 아주 멋집니다건물 외부도 매우 웅장하고 내부 또한 멋집니다사람이 굉장히 많아요엘레베이터는 좀 오래 줄서서 기다려서 탔어요

배동
검토 №24

굳이 사람사이에 치여가며 엘레베이터 타지 않아도 4층부터 10층까지 살살 걸어올라가면 걸어올라갈만함.야경은 좋은편.무료인게 최고

활어
검토 №25

2020년 2월까지 백남준님의 전시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무료관람이 가능한 전시관이 있고 카페에선 샌드위치 머핀 타르트 커피 및 다양한 음료를 팔고 있습니다. 전시관이 끝나는 곳에 해당 전시관의 전용샵이 있고 관람하지 않더라도 방문하여 구매가능합니다. 테라스를 통해 템즈강 및 밀레니엄브릿지와 세인트폴대성당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프랑
검토 №26

미술관이 진짜 엄청 크고 볼게 너무너무 많아요! 모네의 그림도 정말 좋았구 그 외에도 좋은 작품들이 정말 많았어요!! 입장료도 무료니까 한번 쯤 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준J
검토 №27

미술관은 오래 있으면 지겨운데 이 미술관은 보먼 볼수록 빠져듬.

Sh
검토 №28

무료전시 꼭 보세요! 이중섭 전은 유료였습니다~ 뭐니뭐니해도 6층 카페 뷰가 끝내주니 꼭 방문해보시길추천해요.

김단
검토 №29

10층 전망과 카페전망이 좋다.현대미술은 어렵지만.. 볼만하다백남준 작가님 작품은 찾지못함...피카소 우는여인 어디에..?

La
검토 №30

다양한 작품을 보는 것도 좋아요. 피카소, 마티스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작품들과 현대작품들이 함께 있어요.하지만 추천하고 싶은 곳은 전망대에요. 10층 전망대에서 보는 런던의 풍경이 참 좋아요. 저는 야경도 보려고 2번 갔었답니다. 10층짜리 건물있는데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돼요.사드랑 세인트폴대성당, 밀레니엄다리, 높은 건물 등이 보여요. 다만 바로 앞의 높은 건물이 시야를 방해하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구경하고 밀레니엄 다리를 건너서 세인트폴대성당을 구경하러 가면 최고 동선이에요.또 10분거리에 버로우마켓이 있어서 배고프면 거기 들려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신은
검토 №31

아름다운 건물에 10층 무료 전망대 미술 교과서에 나오던 거장에 작품과 아름다운 작품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곳. 밀레니엄 브릿지와 연결되어 템즈강을 또 다르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곳

My
검토 №32

언제나 올드와 뉴 전시, 그리고 새로운 시도가 적절히 기획되어 다양한 볼거리로 여행의 휴식과 지적 안식 동시에 주는... 런던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항상 그곳을 갈 때는 꼭 밀레니엄 다리를 건너면서부터 기대치를 높이곤 한다.

Na
검토 №33

현대 미술의 풍성한 잔치. 페미니스트 아티스트들의 향연. 무료 전망대와 커피숍. 품격있는 최고의 식당까지. 하루도 모자랍니다.

Ja
검토 №34

현대 미술관인 테이트모던. 원래는 발전소였던 곳을 개조하여 현재는 미술관으로 사용되고있다. 독특하고 다양한 현대미술작품들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어 좋았던 곳. 백남준작가의 작품도 전시되어있으며 유료전시관인 곳도 있다. 층간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이동이 가는하여 관람하기가 좋았다. 작품 전시공간이 넓어 방해없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었다.

Gy
검토 №35

공짜. 멤버만 갈수있는 층이 있음. 10층 전망대 야경 좋음. 미술, 예술 좋아하는분들께 추천. 전망대에서 프라이버시 지켜달라는 문구가 있지만 옆 빌딩 부자 아파트 내부도 볼수있음.

to
검토 №36

무난한 갤러리 10층 카페가 있는 무료 전망대가 좋음. 단 주문받고 바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엄청 느림. 그 외엔 쉬어가기 좋은 곳

Pa
검토 №37

무료개방이어서 좋았고 내부에 있던 사소한 디테일 하나까지 좋았던 곳.위쪽으로 올라갔을 때 보이는 런던 전경은 절대 놓쳐선 안될 스팟!별로 볼거 없는 런던에서 꼭 들려야 할 곳

So
검토 №38

무료 전시도 볼게 꽤 많아요. 전 현대미술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여긴 뷰만으로도 올 가치가 있네요!

Mi
검토 №39

무료지만 돈을 더 내서 유료 전시를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꼭대기 층으로 올라가서 꼭 시티뷰를 보세요!

go
검토 №40

날씨좋을때 가세요! 대박입니당이렇게 좋은 전망이 있는데 생각보다 가격도 비싸진 않았고 엘레베이터 많이들 타길래 좀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모두 전시회 보러 가시더라구용?밀레니엄다리부터 끝까지 아주 잘보여서 좋습니당

Hy
검토 №41

영국 와서 만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 정말 좋았어요. 현대미술 자체가 쉽지 않아서 모든 작품을 집중하면서 보진 못했지만 마음에 드는 것들이 많았고 보다가 힘들면 쉴 수 있는 공간도 잘 되어 있어서 좋지 않은 체력임에도 4-5시간 정도 머물면서 눈에 잘 담고 갑니다 :)

Ji
검토 №42

일하는 정식적인 직원은 아닌듯하고 다른층의 섹션에 개별 전시가 있는데 그앞에서 전시 리플렛을 잠시 보려 했다.(수백장이 흐트러져있던 그 것을)그옆에서 개별전시 입장객 티켓을 체크하는 남성이 “ask,ask,ask!”뭘 물어보냐 내게 왜그러냐니까 본인한테 리플렛을 봐도되냐고 물어보고 만지라는.. 그래서 됏다. 나 이 전시에 관심조차 없다고 나와버림.너무나도 비매너적인 행동에 주변인들 모두 경악을 금치못했다.. 무료라는것이 이해되지않을정도의 훌륭한 작품이 많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다시는 가지않을 Tate Modern.

구구
검토 №43

런던에 여유있게 올일이 있다면 하루 온종일 이곳에 있고싶다.

OH
검토 №44

테이트 모던 현대 미술관. 현대 미술의 정수를 느낄수있는 미술관 (또는 박물관) 10층 전망대에서 런던의 풍경을 볼수있으며 금요일 토요일은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하여 새로운 런던의 문화를 느낄수 있음 예술을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꼭 방문해야될곳

도토
검토 №45

너무 좋았고 카페에서 보는 뷰 진짜 예뻐요 꼭 가세요,,

남종
검토 №46

런던에서 제일 좋은 뷰를 볼 수 있는 곳! 여기서 경치랑 커피 한잔 마시면 런더너가 될 수 있지 ㅋ

이병
검토 №47

솔찍히 미술에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올라가서 전망보면서 밥먹고 커피 마시고싶어서 다녀옴. 근데 그저그랬음. 여기 주변으로 버스킹 하는사람 많아서 구경하는게 재미있었음.

ia
검토 №48

공간 자체의 매력도 매력이지만 전시와 작품 모두 훌륭한 곳. 심지어 기본적으로 무료입장 (기부 및 기확전시 유료). 런던 일정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

Ma
검토 №49

백남준 전시회는 정말 멋졌습니다. 다시 가고싶을 정도... 전시 구도구성도 좋았고 그냥 전시장들 사이의 홀이나 계단도 깔끔해서 좋아요. 노을 질 때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아쉬운 점은 유료전시와 무료전시의 차이..? 유료전시장을 보고 무료전시장을 갔더니 뭐랄까... 다 멋진 작품이지만 아쉬웠어요.... 결론적으로 유로전시장을 꼭 가보시라는 추천..?ㅎㅎ

un
검토 №50

화장실 갈려고 들어갔다가 본 명화들!! 무료입장에 현대미술 관련 볼거많아서 좋았습니다! 티켓 사시면 백남준 전시회 볼수있어요(학생 7파운드 쯤 했던거 같아요)

Se
검토 №51

정말 넓고 아름다웠던 곳. 미술관을 가기위해 거닐어야하는 길목조차 아름다웠다.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볼 수있는 곳.

JE
검토 №52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 투어해주시는데 얻어가는 게 많습니다! 꼭 유명한 작품 아니어도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Mi
검토 №53

갈때마다 늘 새롭고 좋은 곳. 터빈홀 전시회중이아니라서 아쉬웠다

Ha
검토 №54

황홀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작품을 보느라 전망이 좋다던 카페나 레스토랑을 잊고 못 가본 것이 아쉽네요. 야간개장하는 금, 토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꼭 다시 가려고 합니다.

I
검토 №55

시간이 모자른 곳-런더너들이 너무 부러웠음. 이런 곳을 시시때때로 올 수 있다니. 6층까페에서 보이는 전경은 놓치지 말아야 할 매력 포인트♡ 백남준특별전이 곧 열린다고 하던데(2019.10) 그 때 가는 한국분들 좋겠어요!!

bk
검토 №56

미술관 정상에서의 경치가 정말 멋지다. 꼭 한번 가보길 바란다. 야간개장시 야경을 보면 더더욱 좋다

이훈
검토 №57

런던에 전망좋은 카페가 이리없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이정도 전망으로 유명한 명소가 되다니..나쁘지는 않아요.

똘이
검토 №58

무료 전시에도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맘에 드는 현대 작가들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미술에 관심있다면 꼭 들려야겠어요.

희신
검토 №59

카페에서 사진 잘 나온다는 곳. 강남 강북의 문화생활격차를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 한다. 건물 뒷편에 2인 그네도 타보길..

모서
검토 №60

마감 시간과 가까운 시간에 도착해서 다소 급하게 작품들을 감상해 아쉬웠지만 미술학도로서 강의하면서 배웠던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들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실제 작품을 감상하면서 뭔가 실감이 나지 않는 기분? 기획전시공간을 제외한 모든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니...!

DO
검토 №61

런던에서 현대미술 작품이 보고싶다면 이곳을 꼭 방문해야 합니다.정말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유명 작가의 작품들도 많이 만나보실수 있습니다.인상깊었던 것은 제가 다녀본 미술관 중 마크 로스코의 방이 가장 컷 던 곳입니다.그리고 제가 방문시에 피카소의 1932년 작품을 기획전시하고 있어서 꿈을 볼수 있었네요.정말 언제나 볼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런 행운이...저에게는 정말 꿈같은 곳이었습니다.

Yo
검토 №62

전시도 상당히 훌륭하고 공간 구성도 매우 훌륭.꼭대기 카페에서 바라보는 세인트폴 성당 최고

Se
검토 №63

6층 전망좋은 카페가 있습니다. 세인트폴 대성당이 정면으로 보여요.

上善
검토 №64

발전소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21세기에 가장 성공한 현대미술관이라는 테이트모던 아쉽지만 이번에는 강에서 조망만...

정진
검토 №65

런던에서 가장 좋았던 갤러리모던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많았고 전망대도 무지좋았다.크게 높지는 않았지만 그 높이에서만 바라볼수 있는 야경을 즐길수있었다

이*
검토 №66

6층 카페에서 보는 전망이 매우 멋짐. 평일 10시쯤 갔더니 아무도 없었고 11시쯤 되니 창가자리는 많이 참. 크루아상이 맛있었음. 두 층 정도 무료전시가 있고 엄청 유명한 작품들 많아서 볼 맛 났음.

박한
검토 №67

Free daily guided tour 추천합니다. 45분 정도 소요되고, 하루에 세 타임이 있던데 무료 전시중인 작품해설을 해줍니다. 터바인에서 사진만 찍고 가기엔 안에 좋은 작품이 많아요

Do
검토 №68

미술을 좋아하시는 분, 특히 현대미술이라는 더욱이 강추합니다. 관람후 6층 바에서 뭐라도 마시면서 템즈강 구경하면 최고일듯 합니다.

김수
검토 №69

야경이 너무 예쁘고 굿즈샵도 예뻐요. 곳곳에 사진찍기 좋은 공간도 많아요.

Hy
검토 №70

붐빌 땐 엘리베이터 타지 말고 그냥 운동삼아 4층부터 10층까지 걸어 올라가는게 훨씬 빨라요.. 결국 걸어올라갔는데 엘베 앞에서 낭비한 시간들이 넘 아깝네요. ㅎㅎ 전시 다 보기는 사실 어렵고 꼭대기 전망이 좋았어요. 기념품샵에 가성비 좋은 물건들이 많아요.

춘식
검토 №71

1. 아는 작품이 많이 있다. (백남준도 있음)2. 와이파이가 잘된다.3. 화장실이 좋다.4. 전망대가 있다.(엘베가 빨리 안내려와서 좀 기다려야함. 9층에 계단있음.)

Ju
검토 №72

삭막한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갤러리. 영국의 현대 미술과 모던 아트 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서 매우 훌륭한 곳 입니다. 위에 있는 카페에서 카푸치노 한잔 하면서 템즈강과 세인트 폴 대성당, 밀레니엄 브릿지 경치를 감상하며, 런던을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Ja
검토 №73

언제 방문해도 늘 기분좋은 10층 전망대

펭큼
검토 №74

6층 바 뷰가 정말 훌륭해요. 12시 전에 가면 사람도 별로 없어서 붐비지 않아요ㅎㅎ 밀레니엄교 건너서 세인트폴까지 금방이니 루트 짜실때 참고하세요 :)

진미
검토 №75

여긴 무료로 전망을 볼 수 있다는데 우리는 그냥 서점만 구경하고 왔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으나 비싸다..

Na
검토 №76

테이트모던 야경 추천드립니다테이트모던은 기존6층짜리와 새로 지은 10층 건물이 있습니다사진과 같이 6층 카페 및 바에서 야경을 보시는것도 좋구요10층건물로 가시면 360도 야경 보실수 있습니다추천합니다

St
검토 №77

6층에서 커피마시고 내려오며 찬찬히 작품 감상하기 좋음1월초 기준으로 유명한 작품들은 몇개 없었는데 그래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작품 즐기기 좋았네요. 오히려 대영박물관보다 인상적임

서성
검토 №78

걍 개좋음. 3대 현대미술관이라 할만함. 기념품샵도 째까난 거 많이 팔아서 좋음.전시공간도 넓고 큰 규모 작품들도 몇개 있어 되게 좋음.

정현
검토 №79

미술역사에 나름 조우깊은 영국에서 좀 골치 아퍼했던게 현대미술에 대한 그렇다할 미술관이 없었다 였다는데,, 공해문제로 골머리 썩히던 공장을 나가고, 폐 공장을 개조해서 (당시 공장 건설할때 나름 유명한 건축가가 했다곤 함) 현대미술관으로 딱 개조했다고 한다..외형도 크게 이질감이 없다. 2천년대 영국의 밀레니엄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한다!4 6 10층이 핫 스팟이며 카페가 존재한다!! 6층 창가에 앉아서 먹는 커피는 오지는 것 같다.. 10층은 조금 번잡하지만 뷰를 위해 들리는 걸 추천. 밀레니엄 다리를 이어서 세인트폴 돔과 정문이 보이는 장관을 볼 수 있다.현대미술관들이 각 층 갤러리에 존재하고 꽤나 (본인은 현대미술 1도 모른다) 설명이 자세하고 (피카소 - 후반 초인상주의 시대 작품도 있다) 꽤나 신선한 충격을 주는 작품도 많고 크기가 크다보니까 조형미술이나 설치미술 또 한 존재한다.-본인은 세인트폴 돔 정상 - 골든 갤러리 뷰를 좀 더 추천한다 ㅋㅋ 가는건 힘들어도 올라가니 오지더라..

강유
검토 №80

음식은 맛있었고 세인트폴 대성당과 템즈강이 보이는 전망도 좋네요. 다만 음식값이 조금 비쌉니다.

Ye
검토 №81

인상깊게 남은 박물관. 피카소, 뒤샹, 몬드리안을 봤다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었다. 미디어아트도 몇 있어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것. 갤러리 위층에 있는 테라스에서 내다보는 풍경도 멋졌다.

안경
검토 №82

모던미술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역사가 있는 장소모든층을 다 다니기엔 하루로는 무리일정도로아름다운 장소단, 다리가 아플수 있으니 간이의자를사용하면 작품앞에서 즐기기가 좋아요특히 6층의 카페는 휴식과 경치가좋은데요밀레니엄브릿지와 템즈강, 세인트폴을한눈에 담아보세요

하늘
검토 №83

개인적으로미술관 내부보단 밖의 풍경들이 멋있습니다

이진
검토 №84

날 좋은날 본관 6층 바에서 보는 뷰는 최고야경은 신관 10층 바 추천합니다

Pi
검토 №85

런던에서 즐기는 세계 최상급의 콜렉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너무 많음.

hy
검토 №86

최근에 지어진 테이트모던,내부의 흥미로운 건축디테일과,인테리어디자인이 매우 볼만하다.건축관련 하시는분들에겐 더욱더~~^^

Mi
검토 №87

옛 공장을 박물관으로 변경한 곳무료/유료 박물관이 같이 있다.무료로 전망대 이용도 가능하다.

Ho
검토 №88

건축이나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봐야 하는 곳이에요. 오래된 발전소를 미술관으로 바꾼 장소입니다. 유료 전시와 무료 전시가 같이 있고 무료 전시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무한
검토 №89

좋은 전시가 많다. 공간 또한 감각적이다. 개인적으로 시간 투자가 되어야 할 것 같은 공간.

SW
검토 №90

체력만 받쳐 준다면 하루 종일이라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해님
검토 №91

모든 곳을 관람하기보다는 리플렛보고 꼭 보고싶은 갤러리만 보길 추천! 아이는 1층에 디지털로 자기 그림 그리는곳을 젤 좋아해요. 까페랑...ㅎㅎ건물이독특하고 아름답지만...바깥 풍경보는 뷰는 저는 아닌것 같아요

흐미
검토 №92

가본 미술관 중 제일 재밌게 관람했음.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런던 시내도 꼭 내려다보세요!

김진
검토 №93

테이트모던은 현대미술을 감상하기엔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현대미술이라는게 참 작가의 이야기가 중요한 작품들이 많기때문에 미리 공부?를 해보고 가는 것도 작품을 즐기기에 더 좋은 것같아요! 아니면 오디오가이드 추천드립니다~ 제가 갔던 날 기준으로(2019.12.28) 앤디워홀 등 많은 유명 작품들이 없었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양한 현대미술품을 볼수있어서 즐거웠어요.

He
검토 №94

밀레니엄 다리 건너 구경하면 좋음.

유금
검토 №95

전시회가 많이 있는 곳. 유료 무료 전시회 골고루 하니 미술작품에 관심이 많다면 꼭 가보길. 10층가면 무료로 전망가능.

Ji
검토 №96

버려진 발전소를 개발하여 현대 미술의 새로운 중심지로 개발미디어 아트라는 큰 주제로 백남준 작가의 작품들이 별도의 단독룸에 전시되어 있다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이룬 미술관 모델

Ha
검토 №97

런던에 왔다면 꼭! 입장료가 없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wo
검토 №98

무료입장가능한 현대미술관, 전망대에서 야경이 좋다

Eu
검토 №99

공간도 멋지고 바로앞에서 하는공연도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몇층인지기억안나지만 바가 잇어 커피나 맥주를 마실수 있는점 뷰가 굉장히 좋은점 꼭 가보세용

최참
검토 №100

미술쪽으로 잘 모르는편인데 좋았어요 현대미술좋아하는 사람에게 진짜 추천입니다 경치도 좋고 작품도 너무 예쁘고 좋았습니다 무료 전시만 봐도 만족했습니다 저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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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평가
  • 주소:Bankside, London, SE1 9TG, 영국
  • 대지:https://www.tate.org.uk/visit/tate-modern&sa=U&ved=0ahUKEwj3yuGokufwAhUVQkEAHb7yAbwQ61gIjQ4oETAy&usg=AOvVaw0sg0iqljjsXqNMz6SBZHI8
  • 전화:+44 20 7887 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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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 휠체어 이용가능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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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 휠체어 이용가능 화장실:
편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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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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