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미술관으로, 정말 넓었던 곳. 많은 미술작품들이 있었다! 그중 인상깊었던건 벨라스케스시녀들 이랑 프란시스코의 미치광이 후아나 특히 미치광이 후아나의 경우엔 스페인 역사와 연관지어 보니까 더 강렬하게 보였다. 시간이 없어 천천히 보지 못했지만 여유롭고 정말 좋았던 곳! 미술관 옆쪽 잔디밭의 평온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다시한번 방문해보고싶은곳!

2019년 4월의 기억을 떠올리며.휴학 후 첫 여행의 시작으로 프라도 미술관을 택했다.무엇이 전시 되어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미술관 투어였지만, 마음 깊이 남은 프라도 미술관 앞의 공원과 고야의 작품들.. 여전히 생생한 그 순간들.다음엔 스페인의 역사와 미술 작품 공부를 좀 더 하고 가야겠다 :)

고야의 동상이 자리한 멋진 미술관 입니다.뉴욕의 근대 박물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미술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꼭 설명을 함께 들어야 재미도 있고 기억에도 남고 방문한 가치가 있습니다. 미술책에서만 보던 작품을 이렇게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은 참 인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그리고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선생님을 따라 관람온 어린 아이들이 부럽기만 했습니다.

세계 3대 미술관. 대충 둘러봐도 몇 시간 걸린다. 교과서에 본 그림도 여럿 보인다. 미술 학도라면 며칠 출근할 필요가 있는 미술관.회화, 조각 등 3만점이 넘는 방대한 미술품을 소장한 대형 미술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힌다. 프라도 미술관은 1785년 카를로스 3세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했는데 원래는 자연과학 박물관이 될 예정이었다. 설계를 담당했던 사람은 당시 스페인의 대표적인 건축가 후안 데 비야누에바였다. 그러나 나폴레옹과의 전쟁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었고, 전후에는 페르난도 7세에 의해 스페인 왕가의 미술품을 소장하는 미술관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스페인 왕가의 방대한 컬렉션을 기반으로 한 왕실 전용 갤러리가 국립 미술관이 된 뒤에도 귀중한 미술품의 수집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작품 구성을 보면 역시 스페인 회화 부문이 충실하다. 스페인 회화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엘 그레코, 고야, 벨라스케스를 비롯해 16~17세기 스페인 회화의 황금기에 활약했던 화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스페인 왕실과 관계가 깊었던 네덜란드의 플랑드르파 작품도 많고,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인 라파엘로와 보티첼리 등 이탈리아 회화 작품도 충실하다.그 외에 독일, 프랑스 등 유럽 회화의 걸작, 고대의 조각 작품군도 전시되어 있어 천천히 관람한다면 하루는 족히 소요된다. 프라도 미술관에는 문이 3개 있는데 각각의 문에는 고야, 벨라스케스, 무리요의 동상이 입장하는 관람객을 맞이하듯이 서 있다. 보안 검색 때문에 입장할 때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관내에서는 촬영을 금지하고 있으며 큰 짐은 보관소에 맡길 수 있다.프라도 미술관 1층에는 엘 그레코의 작품을 비롯해 15~16세기에 활동한 스페인 국내외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고야, 벨라스케스와 함께 스페인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엘 그레코는 가장 순수한 스페인의 혼을 표현한 화가로 평가되고 있다. 프라도 미술관에 있는 그의 작품은 , 등 모두 39점이다. 그중에서도 은 엘 그레코의 작품 가운데 최고의 수작으로 꼽힌다. 15~16세기 플랑드르파 회화의 대표작으로는 히에로니무스 보슈의 와 브뤼겔의 가 전시되어 있다. 15~16세기의 이탈리아 회화로는 르네상스의 주역 라파엘로의 , 보티첼리의 , 안젤리코의 등 종교화의 대작들이 있다.미술관 2층에는 궁정화가 벨라스케스를 비롯해 17세기 유럽에서 활약한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왕족의 초상화를 비롯한 수많은 작품들을 남긴 벨라스케스의 대표작으로는 , 등이 있다. 17세기의 스페인 회화는 벨라스케스 외에도 수르바란, 무리요 같은 대가들의 작품들도 있다. 17세기의 플랑드르파 회화로는 루벤스의 , , 등 수많은 걸작을 볼 수 있다. 네덜란드 회화로는 렘브란트의 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스페인 회화의 보물인 고야의 작품은 2~3층에 전시되어 있다. 특히 전시 면적이 작은 3층은 고야의 전용 전시실이나 마찬가지다. , 등 그의 초기작들은 주로 스페인의 일상적인 풍경을 생생하게 묘사한 밝은 분위기의 작품이 많다. 고야가 카를로스 4세의 궁정 화가가 되어 그린 , , 등을 거쳐, 인간 내면의 고뇌와 갈등을 주로 표현한 만년으로 이어지는 작품 세계의 변화도 살펴볼 수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프라도 국립미술관 [Museo del Prado]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3대 미술관 답게 엄청난 규모였습니다. 3시간 봤는데 반정도 본거 같아요. 천천히 본다면 3일 걸린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티켓 15유로, 오디오가이드 6유로에요. 한국어 있음. 들어가면 한국어 팜플렛 있으니 꼭 보세요. 앞면엔 지도있고 뒷면엔 명화 있습니다. 오디오가이드는 1시간 2시간 3시간용이 있는데 그거보단 방별로 명화 설명 듣는게 나을거같네요. 3시간 코스 하려다가 방순서 안맞아서 그냥 방별로 들었어요.그리고 제일 중요한 입장 줄 설명하려고 리뷰 썼는데요. 동상이 있는 정문은 티켓 구매 후 입장이고 티켓 미리 예매했으면 뒷문으로 들어가면 됩니다.예매한 티켓에 뒷문가는 지도 나옵니다.저는 티켓 예매한사람도 많아서 뒷문에서 10분정도 기다렸네요.

5시에 배부하는 무료입장티켓으로 들어가서 두시간 관람했는데 미술관이 무척 큰데다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로 하나하나 듣다보니 유명한 작품위주로 보는데도 시간이 꽤 오래걸렸어요그래서 다음날 또 갔어요 아예 일정을 미술관투어로 하루 빼고 저녁에는 소피아미술관에가서 게르니카까지 봤어요프라도미술관 입장료 15유로에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6유로추가해서 다섯시간 넘게 보고왔습니다외투는 1층에 있는 보관함에 1유로주고 넣을수 있어서 편하게 다녔어요고야,램브란트,보티첼리,벨라스케스...유명작가들의 작품들을 생생한 붓터치까지느낄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한국어 오디오가이드는 설명방식이 외국문장체를 그대로 번역한 느낌이었고 한 화가에 대한 다른 작품을 설명할때 중복되는 내용들이 있어서 나중에는 스킵하고 들었어요그점이 아쉬워서 별하나 뺐어요카페프라도에서 식사를 했는데 생각보다샌드위치가 맛있었고 직원들이 친절했어요기념품샵에서는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작은수첩과 뱃지를 하나샀어요가격은 우리나라 미술관 기념품처럼비싼편이었고 미술관과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물건들도 많아서 아쉬웠어요그리고 작품은 사진촬영할 수 없어요중간중간 앉아서 쉴 의자가 많아서 작품설명들을때 앉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마드리드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마드리드 필수코스!!!!미술이랑 전혀 관련 없는 학생이지만, 거의 3시간 가량 너무나 흥미롭게 보고 왔습니다.국제학생증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고 이런 좋은 작품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기쁩니다!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였어요.저는 보스의 쾌락의 정원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모든 작품이 좋습니다 ^^비록 저는 기독교인이 아니라.. 종교적 작품이 아주 많아서 그런 그림은 거의 다 패스했는데도 좋은 작품이 꽤 있었어요. 혹시 종교가 있으시다면 더 뜻깊을 것 같아요~따로 투어를 신청해도 좋을 것 같고 천천히 보고싶으시다면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으니 들으면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저는 너무 넓어서 2층은 구경도 못했는데 3시간가량 봤네요..ㅋㅋㅋ 지도는 꼭 소지하고 다니셔야 길을 알 수 있습니다. 구조가 약간 개미 굴 같아요....

한번은 와야할 곳.5시간을 있었는데 부족했다.박물관, 미술관을 안 좋아하는 나로서는 최상의 공간.책에서 보던 작품을 직접 보다니...그냥 그걸로도 좋았다.오디오가이드 꼭 들어보세요.아무 것도 몰라도 좋아요.앉아서 그냥 보는 것만으로 힐링입니다.사람이 많다고 포기하지말고 의자에 앉아서 그냥 보세요.그럼 보이게 됩니다.

많은 미술작품들을 볼 수 있는 세계3대 미술관, 오디오가이드를 신청하면 1,2,3시간 각 코스별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엄청 방대한 곳이기에 동선을 잘 짜셔야합니다. 온라인으로 qr 티켓 구매해도 1시간 넘게 줄 서야하며 티켓없이 아무 줄에서 기다리지마시고 줄 서있는 사람한테 티켓사는 줄인지 입장줄인지 잘 확인하세요

사람이 매우 많아서 대기 시간이 굉장히 깁니다. 가실 분들은 꼭 미리 예매 하세요. 미술관 안이 굉장히 넓고 미로 같아서 인포메이션에서 지도 꼭 가져가셔야 합니다. 안에는 세계적인 화가들의 걸작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촬영 금지이고 국제학생증 제시하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디오가이드가 있는데 한국어는 없습니다. 대신 팸플릿은 한국어가 있어요~

교사나 학생이라면 국제교사증이나 국제학생증을 한국에서 미리 발급받아가시길 강추! 무료입장입니다. 국제교사증은 무료발급이구 학생은 비용들지만 여행코스에 따라 할인이 더 클수 있음. 좋은 작품을 피곤할 정도로 관람함. 작품이 넘 많아서 이동동선을 잘 계획하시길 강추! 관람후 도보이동거리에 피카소의 게르니카관람까지 해보시길.

올해가 개관 200주년..몇번을 와봤지만 가족과 온 이번 여행이 가장 좋네요..가급적 가이드 투어 하시어 많은 설명 듣기를 추천합니다... 잘 맞춰 오시면 입장료는 공짜입니다..

1819년에 개관한 프라도미술관에 방문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타치아노, 벨라스케스, 고야,엘그레코, 루벤스 등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수있었어요. 중세시대 르네상스미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안성맞춤 미술관 입니다.

1819년에 오픈하였다고 하며 전시된 작품은회화 5천점 이상, 판화 2천점 이상, 주화와메달이 1천점 이상, 장식물이 2천점이상,조각상은 700점 이상이 전시되어 있어서다 보려면 하루종일 다녀도 못본다고 한다.중세와 근대의 예술품을 보는데 많은시간을 보내었고 이곳에서 3시간을 넘게보았다. 사진을 찍지 못하기에 외관과 벽면에세워진 조각품 사진을 찍었다.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보석같은 곳.그림에 녹아있는 역사적인 사건과 스토리를 전해들으니 감동이 두배~나중에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어서 다시한번 하루종일 둘러보는 것으로 정리~^^

내부는 사진 촬영금지 네요.좋은작품 많이보고왔어요.한글 안내서도 있고 푸드코너도 자리하고 있어요.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볼거리 가득가득한 미술관입니다. 태어나서 미술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해준 첫경험이었네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다 보고 나오진 못했지만 명작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고 나왔습니다.

티켓 구매하는 곳은 줄 서는 거 같은 곳에가자마자 써져있구요 15유로 입니다.(사진금지에요 찍으려다 지적당함)그리고 빙~~돌아서 살짝 오르면 미술관 입구에요입장 후 가방검사 후 인포에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6유로에 빌릴 수 있고 설명 되서 참 좋네요그리고 안내지도 인포쪽에 진열되있으니봐도 헷갈리지만 보고 다니세용진지하게 보고다녔더니 5시간이 되도 안끝났네요중요한 설명 있는 것들만 듣고 다른거 좀 지나가도오래걸려요작품이 많네요한번 가서 반정도 보고 나중에 무료입장 시간에 재입장 해서보는것도 추천드려요!

현재 보수중입니다. 주말에는 표 사는 줄이 건물 빙 둘러 깁니다. 주중에는 줄이 없다고 하네요.티켓 중에 2회권이나 1회권+프라도 가이드북(24유로)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가이드북 책이 아주 두껍고 미술관 안 스토어에서 19유로로 팔고있거든요.참 한국어 가이드북 꼭!!! 만들어주세요참 오디오가이드 강추입니다.꼭 보셔야 할 작품은 수도 없이 많으나보쉬의 걸작, 벨라스케스 작품들 (라스 메니나스) , 고야, 엘 그레코 중심으로 스페인의 멋진 미술품들에 푹 빠져보세요!!! 전 네시간도 모자랐습니다. 20년만에 왔는데 미술작품들은 그대로인게 정말 ...

프라도미술관에서 화가 고호의 성격과서로다른 색상의 작품들을 모두볼 수 가 있었습니다ㆍ

세계 3대 미술관답게 많은 미술작품을 보유한곳이라 관광객이 많으니 천천히 여유롭게 감상하며 둘러보면 좋을듯합니다. 특히 익히 유명한 고야의 그림들을 구경할수 있는 곳. 실내에선 찰영금지

15유로를 투자해도 아깝지 않은 곳. 들어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양한 미술가의 그림을 감상하였습니다. 아침 9시 넘어서 갔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입장 할려고 줄서 있었고 안에 들어가도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두꺼운 가이드북은 한글판이 없지만 명화 50선으로 간추린 설명서(포켓판으로 매우 작습니다)는 5유로에 판매합니다. 그리고 한국 패키지 또는 가이드 투어팀들이 참 많습니다.

엄청 넓습니다. 동선이... 좀... 어려워요....유료 입장했고 10시 반쯤 입장해서 오후 4시까지 밥도 안먹고 봤는데 유명한 그림만 찾아보기도 시간이 모자랄만큼 작품이 엄청많습니다.전시장 내부에서는 촬영을 금지하고 있더군요 플레쉬 여부와 상관없었어요.교과서에서 보던 그림을 실제로 봐서 좋았습니다. 보쉬그림이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어요.

고야, 루벤스 등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볼 수 있었다.

예술을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들러보셔야 하는 미술관입니다. 이 곳에는 특히 디에고 벨라스케스 프란시스코 고야 엘 그레코 의 그림을 실제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그 천재들의 감동을 한번 느껴보시시 바랍니다

신혼여행차 들렸던 스페인의 도시 중 한 곳인 마드리드에 있는 프라도 미술관 관람.!작품 하나하나가 살아 숨쉬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작품들.8천점의 작품들이 있다고 하는데 5시간을 넘게 관람 했는데도 반도 못 보고 나왔어요.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가이드의 해박한 설명이 최고였던ᆢ 프라도 미술관.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면서 관람하니 더 더 재미있는 미술관~! 꼭 가보시길ᆢ

마드리드에 오시면 꼭 들러보세요하루종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둘러볼수 있는곳.하지만 그림에 관심이 없다면 의외로 지루할수 있는곳.들어갈때 가방 검사해요.배낭 안되고 쎌카봉 안돼요. 작품은 촬영 금지.

꼭 가봐야하는 곳~ 행복지수가 올라갑니다 ~~오디오설명은 필수! 가기전 online ticketing 해야 express 입장 ~~

3대 미술관 중 한곳이라 들었습니다. 다른 곳들과 다르게 작품 사진촬영 금지더군요. (실제로 어떤분 사진 촬영하니 직원분 바로 오셔서 못찍게 하더라구요) 12월24일에 방문했는데 14시까지였고 기념품샵은 13시30분까지 였어요.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작품 실제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해가 개관 200주년 되는 해랍니다. 수많은 미술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몇일은 관람을 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였다. 전문 미술전공 대학생의 자세한 작품설명을 들으면 둘러볼 수 있어서 정말로 굳 이었네요.

엘그레코와 벨라스케스, 고야의 그림을 볼 수 있는 곳. 한국어 가이드가 잘 되어있고, 미리 예약하면 빨리 입장할 수 있다. 마드리트드에서 제일 젛았던 곳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 성경에 관심이 있다면 매우 추천!딱히 성경에 관심 없었지만 여기 다녀오면서 한 번 쯤 읽어봐도 좋겠다고 생각이 들을 정도였음가이드가 있으면 각 예술 작품을 설명 듣는데 좋겠지만 신화 내용만 얼추 안다면 없어도 충분히 재미있을 만한 곳.시간만 여유 있었다면 한 번 더 가고 싶은 미술관이었음

미술관 완벽 투어를 위해서는 꼭 한국인 전문투어를 신청하세요 너무나 보람찬 3시간 이었습니다

다빈치의 모나리자 짭도있고, 모나리자보다 비싼 시녀들과 고야의 작품을 볼 수 있는곳.마이리얼트립에서 가이드 투어 신청해서 했는데 설명을 너무 재밌게 해줘서 몇시간이 금방 지나감

세계최고의 미술관 프라도 곧 200주년 입니다.거장들의 미술작품을 오리지널 으로 즐길 수 있다.그리고 그들이 예술작품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수 있다.Prado, the worlds leading museum, is the 200th anniversary.You can enjoy the masterpieces of art originally.And they can feel how much they love their work.Prado, el museo más importante del mundo, es el 200 aniversario.Puedes disfrutar de las obras maestras del arte originalmente.Y pueden sentir lo mucho que aman su trabajo.

6시부터 무료 입장이라서 좋았습니다.

학생 무료입장 & 오디오 가이드 4유로오디오가이드 돈 아까워 말고 꼭 들으세요! 정말 좋았습니다. 평소 미술관 박물관 딱히 흥미 없는데 4시간 동안 정말 재밌게 봤어요. 시간이 더 없던게 아쉬웠습니다. 꼭 가세요!

넘나 좋은 프라도 미술관한국어 투어 가이드가 제일 많아요... 다 만난듯미술관이 너어어어무 넓어서 편한 신 필수1층 카페테리아도 맛있습니다.제일 유명한 50점만 한국어 가이드 북 있는데요 한권당 5유로예요. 이거라도 들고 돌아다니세요.. 작품찾기 엄청힘드니 블로그 꼭 참조해서 돌아다니세요!

미술관의 다양한 컬랙션들은 더할 나위없고 위치면에서도 최고인 것 같아요 센터와도 가깝고 주변에 공원도 있고 조용히 미술관 구경하고 주변을 걸어다니기 최적의 장소 서울의 광화문 주변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simply amazing with huge collections of arts in museum, also good for having a short & peaceful rest at the park around, nice location to go center (sol), its just good for everything I fully recommend

의심할 여지 없는 세계 최고의 피나코테카

무료입장 줄길지만 금방 줄어든다. 미술관심있는 사람은 일찍 표사서 여유있게 관람하는게 좋을듯

스페인 3대 미술관중 하나로 벨라스케스 엘 그레꼬 고야 루벤스의 그림들을 볼수있는 곳입니다!나오기 싫었어요 ^^*

마드리드에 도착하여 첫 여정을 프라도 미술관으로 했습니다. 다른 나라 미술관을 갈땐 자유롭게 다녔는데 처음으로 투어를 신청하여 스페인미술사등 많은것 배우고 화가의 의도를 생각해보며, 명화를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앞으론 미술관은 투어를 한 후 다시 자유롭게 보려고합니다입장료 15유로ㅡ 우리 나라도 좋은 곳으로 관광수익을 높였으면 하는 간절함이 듭니다.

너무 아쉬워요 200주년에 국경일이어서 프리데이였는데 1시간?정도밖에 여유가없어서 제대로 못봤습니다! 꼭 시간 많이 내서 가세요ㅠㅠ 미술에 관심 없어도 입벌어집니다!!

오 좋긴좋은데 진짜 넓고 사람도 많고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이메일로 온 pdf 파일 프린트 안해도 되고 매표소 1,2번 창구로 가서 보여주면 돼요 왼쪽으로 따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긴 줄 안서도 되고요 학생할인 받아서 무료로 예매해놨는데 학생증 되게 꼼꼼하게 보시더라고요 뒤에 스티커 붙어있는지도 보시고.. 저는 사실 스티커 유효기간 지나서 학생인겅 증명하라셔서 학교 포털사이트 들어가서 그간 성적표보여줬고 동생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이번학기 시간표 보여줬어요그러고 나서 표받고 왼쪽으로 돌아서 들어가면 돼요ㅎㅎㅎ 미술작품들이 많아서 재밌게 보고 나왔어요

세계 3대 미술관. 티켓 구입하려면 길게 늘어선 줄을 서야합니다. 안에 좋은 작품들이 많아요.

오디오 다 들으면서 모든 작품 다 봐야지! -> 절대 안됨ㅠㅠ검색해서 미리 보고 싶은 작품 위주로 동선짜서 다니는 것 추천합니다. 팜플렛에 제시된 주요 작품만 찾아가서 오디오 들어도 좋아요. 그랬는데도 발 부서짐ㅠㅠ 하루를 투자했는데 후회없어요. 중간에 미술관 카페에 가서 요기하기 좋아요.

수태고지, 모나리자 등 많은 좋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정말 멋진 곳입니다. 마드리드에서 꼭 가봐야 할 미술관이에요. 제가 가장 아끼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간 넉넉히 잡고, 가이드 투어 하는 것을 권유 합니다.

충분히 좋은 예술품이 우리를 반겨줍니다.하지만 미술에 대해 조금의 지식이 있어야 더욱 즐길수 있습니다

고야 작품을 볼수 있는 곳이예요 규모가 커서 천천히 즐기셔야 합니다 주변 공원과 성당 등 나무도 많고 좋아요

스페인 마드리드 - 프라도 미술관프라도 미술관(스페인어: Museo del Prado)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이다.프라도 미술관은 파리의 루부르 박물관, 샹트페테르부릌의 에르미타주박물관과 함께세계 3대 미술관으로 불리우며, 소장된 작품이 엄청나게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실내 촬영이 금지되어 눈으로만 감상~15세기 이후 스페인 왕실에서 수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그림과 조각을 위한 전용 박물관으로 설립되었으며 5,000개 이상의 그림과 2,000개 이상의 판화, 1,000개 이상의 주화와 메달 그리고 2천 개 이상의 장식물과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조각상은 700개 이상이 있다.에스파냐 왕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1819년 페르난도 7세 때 건립되어 왕립 프라도미술관이 되었고, 1868년 혁명 후에 국유화되어 프라도로 이름이 바뀌었다.건물은 카를로스 3세 때 비라누에바의 설계로 세워졌으며, 처음에는 자연과학박물관을 만들 예정이었으나 뒤에 미술관으로 자리를 굳혔다.수집품은 중세부터 18세기에 이르는 에스파냐 및 유럽 여러 나라의 회화에 중점을 두고, 그 중에서도 그레코, 벨라스케스, 고야 등 3대 거장에 관해서는 질 ·양면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또 루벤스, 반다이크를 중심으로 하는 플랑드르 회화, 리베라, 무리요, 수르바란 등 에스파냐 화가의 작품수집도 뛰어나다.그레코의 《그리스도의 세례》 《부활》 《성모자》 《오순절》, 벨라스케스의 《바커스의 승리》 《브레다의 개성(開城)》 《시녀들》 등의 작품이 유명하다.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고야인데, 초기로부터 만년에 이르는 100점이 넘는 유화와 수백 점의 소묘가 소장되어 있는데 《옷을 벗은 마하》 《옷을 입은 마하》를 비롯하여 《카를로스 4세의 가족》 《1808년 5월 3일》 《마녀의 집회》 등 각 시기의 대표작들이 갖추어져 있다. 보시의 《쾌락의 뜰》, 루벤스의 《사랑의 뜰》도 빼놓을 수 없다.

꼭 가볼 것을 권합니다. 제가 방문한 1월초에 스페인 화가 고야전을 하고 있었는데 고야에 대해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된것 같습니다.1. 실내가 생각보다 덥습니다. 특히 이곳저곳 관람목적으로 이동시에 답답함도 느껴졌습니다. 옷차림에 고려하십시오.2. 작품이 너무 많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가십시오.(오전 입장)

명불허전. 말이 필요없는 세계 3대 미술관 중 한곳입니다. 하루종일 있어도 다시 오고 싶은 곳!

안에사진촬명이 안되서 밖에서만 찍었는데 좋은그림이많아 시간을 여유롭게두고 구경하면 좋은추억만들수 있을 듯합니다

오디오가이두 구매하여 보시는것 추천합니다. 단, 안젤리코 전시까지 포함하여 오디오를 살수 있다고 말씀하여서 그렇게 구매했는데,3시간 미술관 다니다 보니 지치기도 하고, 1층 입장한 왼쪽 부분에서 안젤리코 전시 입장권 같은 것을 다시 받아야 하는거 같더라고요~! (안젤리코 전시는 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 가셔서 보셔야 합니다) 식사후 다시 재입장 가능하게 스탬프 찍어주시니, 참고 하세요! 오디오가이드 구매하여 3시간 관람 코스로 다녔습니다. 1~3시간코스 관람있는데, 지도를 보면서 동선 확인하셔야 헷갈리지 않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티켓 구매하고 가서, 입장줄에 바로 서서 들어갔고, 일찍부터 투어단체들 와서 줄서 있습니다. 여행 초반에 2-3시간 동안 미술관 관람은 피곤한 감이 있지만, 주요작품들 볼수 있어서 알찼습니다

3시간 구경한 끝에 한국어로 된 안내책자에 있던 추천 명작들을 관람했습니다참고로 오디오가이드는 신청하지 않았고 인터넷으로 그림에 대한 설명을 보충했습니다

프라도 미술관 건물은 19세기에 처음 건축되어서, 계속된 증축으로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작품 수에 비해서 건축물은 크지 않은 편이며, 전형적인 유럽의 미술관 건물의 형태를 하고 있다. 전시된 작품들은 사진촬영이 허용되지 않고 있어 여행자들에게 아쉬움을 주는 곳이기도 한다. 건물 정면에는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화가로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동상이 있고, 건물 북쪽편에 북쪽지방인 사라고사를 대표하는 프란시스코 고야의 동상이, 남쪽편에는 세비야을 대표하는 Murillo의 동상이 서 있다.

정말 좋습니다. 가이드를 끼지않아도 기념품샵 가서 50개 한국어로 된 명화 책자를 사세요. 6유로정도 일껍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됩니다. 책자 읽고 그림 옆에 설명읽으면 배로 도움이 됩니다.저녁엔 무료 입장알 시켜주는데 줄이 길겁니다. 하지만 줄이 정말 빨리 줄어드니 줄 기다리고 들어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으니 시간 보면서 관람하세요.

다른분들이 리뷰를 자세히 많이 해주셔서 설명이필요없어요...강추입니다.스페인에서 여기만 건져도 본전뽑을거 같애요..옷입은 마야, 옷벗은 마야 등 유명한 그림이 아주 많아요.저는 시간에 쫒겨 자세히 보지못해서 아쉽네요..미술관 내부에서는 사진촬영금지입니다.

방대한 작품의 양에 우선 탄성이 나오고 하나 하나의 직품에 감탄을 쏟아냅니다. 헤알릴수없이 많은 작가들의 영혼을 보게됩니다. 마드리드에 오시면 반드시 들어보시길..

보통 3시간 투어 많이 하시는데 3시간 투어로는 절대 다 못봅니다. 하루로도 부족해요!! 거장들의 그림이 많습니다. 프라도 미술관 하나만 보고 마드리드 와도 될 정도에요!

여긴 아진도 못찍어요 앞입구에만 허용합니다

알짜배기 모아놓은 미술관그림좋아하면 여기놓치면 후회

못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본 사람은 없다라고 하는 말이 이해가 됩니다. 볼것도 많고 주변이 너무 이색적이고 아름답네요. 강추합니다.

고야와 벨라스케스 그림을 감상하기 좋은 곳!한국어 설명이 없다는 것이 아쉬움

고야작품은 정말 압도합니다. 퀄리티가 상당해요!박물관규모에도 압도당하구요... 3시간 있었네요...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오후에 가면 웨이팅 상당합니다;;

너무너무 좋은작품들이 많은 곳. 화가 고야의 작품이 인상깊고 마드리드에 프라도박물관때문에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기념품의 가격들은 품질도 좋고 가격도 좋은 편. 추천!

세계 4대 미술관답게, 전시품도 엄청 많습니다.전부 볼려면 하루종일 보셔야 할 듯 합니다.

20191227 세계3대 미술관 중의 하나인곳에서 히에로니뮈스 보슈-쾌락의 정원. 엘 그레코, 뒤러-자화상, 아담과 이브. 고야-옷벗은 마야, 누드마야, 카를로스4세 가족. 벨라스케스-시녀들. 티치아노-뮐베르크에서의 카롤5세 기마상. 틴토레노-세족식. 레오나르도 다빈치-모나리자 의 실물 그림을 감상할수 있어 너무 좋았다

고야의 작품이 기억되는 훌륭한 작품들의 전시관이다. 내부는 촬영 할 수 없다.

세계적인 미술관입니다.하루동안 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학생증 있으면 0유로예요. 입구에선 오디오 가이드 안에서 사면 되고 3.5유로라고 했는데 막상 빌리려니 6유로였어요. 아마 이어폰 가격+기기 가격인거 같으니 삼성 이어폰 챙겨가시면 돈 줄일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요! 오디오 가이드는 완전 강추입니다! 저는 입구에서부터 오디오 가이드 빌리기 까지 40분 정도 걸렸어요! 정문쪽 말고 건물 뒷편에도 출입구가 있는데, 직원이 알려줘서 뒤로 갔더니 그나마 금방 들어갔어요. 세계 삼대 답게 아주 만족했지만, 입장료 받는 사람, 오디오 하는 사람 모두 한명이라 그렇게 오래 걸리는 듯 ... 화장실도 두칸이라 오래걸렸어요... 세계 삼대답지 않은 복지(?) 느낌이었어요

표 사러 9시에 갔더니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9시 55분 정도에 다시 가니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습니다... 국제학생증이 있어서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었고 가이드 투어를 들었는데 알차게 미술관을 돌아보았습니다. 너무 넓어서 길을 찾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가이드 투어 후 너무 힘들어서 안에 있는 카페에서 쉬다가 다시 관람했어요. 카페도 줄이 엄청 긴데 자리도 넓고 차례가 생각보다 금방 돌아왔습니다.

세계 3대미술관으로 고야의 옷을 벗은마하와 그 옆에 당시 카톨릭교에서 이해될 수 없다하여 급조(?) 된 옷을 입은 마하 작품도 볼수 있었고 벨라스커스의 작품 등 대가들의 작품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수 있어 좋았다

명작들을 볼수있어 좋습니다.

시대별 다양한 미술작품을 볼 수 있다.고야의 작품의 변화는 충격적이였다.

지층의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가능해요.학생은 무료입장.고야 그림이 정말 많아요. 지층에 있는 education 데스크에 가서 문의하면 고야 특별전을 볼 수 있는 표를 주는데 관람시간이 정해져있어요.

미술관 200주년이라고 하고긴 줄을 섰는데무료로 입장해서 더 좋았다.교과서에서 볼만한 스타일의 그림이 대단히 많았다.국립 미술관이니 만큼오늘 본 이 작품들 가격은 매길 수 없는 수준일 것이다.간단한 개인적인 소감으로 마무리하자면,- 루벤스와 고야가 좋았다.- 제대로 공부하려면 (오디오 포함) 가이드와 일주일은 다녀야 할 것 같았다.- 캐주얼한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가이드 없이 2-3시간 가량 둘러보고 내 맘대로 느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유명한 작품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 기억에 남는 몇몇 작품들 외에도 다 눈에 담고 싶었으나, 동선도 길고 시간도 부족하고.. 아쉬울 뿐..ㅠ

꼭 가봐야할 미술관. 고야의 드로잉전은 정망 정말 강추.

12시부터 6시반까지 6시간 반정도 돌았어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6유로 인데 정말 좋았어요 후회없습니다 중간에 오디오가이드 한번 베터리 다떨어져서 교체까지 했어요 정말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ps) 어린아이 있으신분은 굳이 안오시는게 좋을듯해요

무지 커서 하루로는 너무나 역부족이었지만 규모가 큰 만큼 소장하고 있는 작품이 많아서 그만큼 다양한 화가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마드리드에 다시 오게 된다면 꼭 또 들르려구요

줄이 빨리 줄어들어서 좋았다. 6시 이후 무료개방은 이 나라의 배려와 시민의식을 엿볼수있는! 게다가 세계3대 미술관인 만큼 너무나 많은 훌륭한 작품들로 입이 떡벌어짐!

시간이 별루없어 오래보질 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꼭다시 가서 충분한 시간갖고 보고싶어요

저녁 6시 무료관람 입장했어요. 5시 30분쯤 도착했고,줄이 꽤 길긴 했지만 6시 10분 쯤 입장해서 대략 18작품 제대로 보고 나왔어요. 7시 50분 좀 넘으면 퇴장하라고 안내원분들이 말하니까 여유 있게 보셔야하는 분들은 좀 아쉬울 순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있고, 금액은 4유로입니다.

세계 3대 미술관.유명한 작품 봐서 좋았어요

세계 3대미술관으로 고야의 옷을 벗은마하와 그 옆에 당시 카톨릭교에서 이해될 수 없다하여 급조(?) 된 옷을 입은 마하 작품도 볼수 있었고 벨라스커스의 작품 등 대가들의 작품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수 있어 좋았다

사람이 많아도 좋아요.작품 다 보려면 한도 끝도 없어서시간에 제한이 있는 관람이라면먼저 관련 서적(프라도 미술관)을 구입해서꼭 봐야할 작품을 선정해서찾아 다녀보는 것도 추천합니다.참...사진 촬영 금지입니다.

25세 미만 학생은 신분증 혹은 국제학생증 제시할 경우 무료 입장입니다. 박물관 내부가 상당히 크고 내부에 카페에서 쉬어갈 수 있습니다. 오디오가이드는 5유로이고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보고싶었던 그림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모두 볼 수는 없었지만 하나하나 천천히 볼 수 있어 의미가 있었어요. 다음에 또 가 봐야 할 것 같아요~

가이드 투어 함 해보시면, 스페인 3대 거장(화가)들 만나보실겁니다. 3시간 투어했는데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가이드를 잘 만났을수도.. 암튼 추천합니다.

미술은 잘 모르지만 여러번 보니 재밌습니다. 14세시부터 19세기까지 몇몇 화가들의 작품이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한국인 가이드분이 하는 프로그챔에 참가했습니다. 가이드분마다 특색이 다르기에 그때마다 작품에 대한 느낌더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안에 카페도 있고 중간중간 쉬는 곳이 있으니 쉬면서 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작품 많아요. 잠시 나가서 밥먹고 돌아와도 되니 그것도 좋습니다. 단 나가실때 도장 받고 나가셔야 합니다.

최소 4시간. 여유있게 6시간을 들일 가치있는 곳. 제대로 보려면 꼭 2회입장권을 사서 두번 보시라. 벨라스케스와 엘 그레코, 고야를 좋아하게 되리라.

말하면 입아픈 곳이죠. 한 일주일 있고 싶어서 다시 갔는데 15유로주고 예악. 12월31일 오후3시30분에 갔더니문 닫혔 있었어요. 사이트에 제일밑에... 일찍문닫는다고...와이프 폭발직전...옆에있던 블란서 아주머닌 문을 집어 찼어요. 옆에 남편 할아버지...벙찐 표정...ㅎㅎ. 다시 또 올 이유가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론 루브르박물관보다 훨씬 좋은 곳

인생 최고의 미술관♡ 인물화좋아하시는분이라면 꼭방문하세요

물론 아주 훌륭한 미술관이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여기를 유럽 3대라든지, 반드시 가 봐야 한다든지 하는 수준이라고 말하는 건 과장이 많이 섞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솔직히 말하면 이 미술관이 적어도 가톨릭 역사나 유럽 역사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우리나라 분들께는 파리나 로마의 미술관에 비해서 별로 어필할 점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파리에서 루브르, 오르세, 로마에서 바티칸, 미국에서 시카고, 뉴욕의 제일 유명한 미술관들을 가 봤습니다만 거기에 비하면 개인적으로는 감동이 훨씬 적었습니다.무엇보다도 합스부르크-부르봉으로 이어진 스페인 왕실의 컬렉션 중심이다 보니 왕이며 귀족들의 초상화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합스부르크 주걱턱이 곳곳에 있고요. 게다가 가톨릭의 수호자였던 집안답게 가톨릭 성화도 아주 다채롭고 풍성합니다. 즉, 바꿔 말하면 초상화, 성화 외에는 볼 것이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시대에 따른 기법의 변화, 내면까지 그려낸 듯한 인물의 표정 등이 비범은 합니다만... 저처럼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슷한 그림들이 계속되니 일찍 지치는 느낌이었습니다.

큰 미술관 이지만 배치가 좋고 관람동선이 좋아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미술관 입니다.정말 많은 그림이 있지만 히에로니무스 보스, 엘 그레코, 디에고 벨라스케스, 프란시스코 호세 데 고야의 대표작 들이 모두 이곳에 있습니다.미술을 좋아한다면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