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샥슈카(11,000원)토마토수프 같은거에 팔라펠이라는 콩고기?랑 가지랑 있고 쫄깃한 빵이랑 같이 나오는데 무난한 맛임. 양 많아서 조금 남겼음.분위기가 좀 정신없어서 빨리빨리 먹게됨.
지중해식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선 갈 만한데가 많지 않아서 항상 아쉬웠는데 여기 가격도 경제적이고 맛도 있어요 종종 가요
후무스 매우만족! 가격대비 아주좋은 샐러드!소스가 좀더 색다르면좋겠지만 재료가신선해서 충분하다. 음료가 다양하지않아서 아쉽다
기분 나쁜 경험을 해서 생전 처음으로 리뷰 작성합니다..노인분들이 키오스크 주문과 영어 메뉴, 안내로 당황하신다던데 그 느낌이 뭔지 간접 체험하고 왔습니다.매장 들어서자마자 정말 시끄럽고, 안내 해주는 직원이 안 계셔서 당혹스러운데 어렵게 알아서 주문을 마치고 착석하러 걸어가는 길에 물을 뜨는데 주방 조리하시는 분이 명부 작성 했는지, 음식 준비되면 호명을 한다며 짜증섞인 말투로 안내하셔서 기분이 상한 상태에서 일단 기다렸습니다.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이었는데 사이드 메뉴와 음료가 누락이 되었길래 말씀드렸더니 미안하단 말씀도 없이 그냥 건네기만 하시길래 기분이 나빴습니다. 거기다 음료는 직접 꺼내 가라는 안내도 없고...너무 불친절하고 무시당하는 기분이 드는데 외국인 손님들한테는 친절하시더라구요. 저도 영어로 말할걸 그랬습니다.고객 응대에 시간이 부족하거나, 손이 부족하면 입구에 크게 안내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음식 -샐러드는 신선했고, 정해진 조리법이 있으신지 감자튀김은 기름냄새도 나지 않고 식감도 좋았고, 닭고기도 속은 부드럽게 잘 조리되어 나왔습니다.팔라펠 샐러드는 외국에서 파는 중동음식에 비하면 정말 비싼편이지만 한국에서는 접하기 힘들고, 위치를 감안하면 적당한 가격같습니다.주문 / 식기 반납 등 다 영어로 표기되어있어서 여기가 대한민국인지.. 영어권대학 칸틴인지... 외국인 손님이 많아서라면 공통표기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저도 외국에서 식당을 하는데 이 가게에서 자존심이 너무 상했습니다. 저는 그 나라에서 장사를 하니 그 나라 손님한테 맞추려 영어로 표기를 해 놓지만 우리나라에서 왜 그렇게 영어를 중점적으로 표기를 해놓고 외국인 손님에게만 친절하게 응대하는건지...저 하나 안 간다고 타격은 없겠지만 다시는 가기 싫은 곳입니다..
샐러드 맛있습니다.아메리카노 커피는 별로...직접 주차했는데 주차비 3천원은 왜 받는지, 키 보관비로 받는건가?
신사 [칙피스]⠀가로수길 지중해식 샐러드를 전문으로 하는 [칙피스]에 다녀왔다. 지중해식 샐러드라는 말이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팔라펠, 후무스와 같은 중동의 음식들을 적극 활용한 샐러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병아리콩, 올리브, 양고기와 같이 샐러드에는 조금 생소했던 재료들이 들어가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요즘 ‘지중해식 식단’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고 있는데, 지중해식 식단이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기도 한 건강 식단으로,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지역 특유의 식습관을 의미한다. 과일, 야채, 곡물, 견과류 위주의 저(低)포화지방, 고(高)식이섬유의 식단이라는 것이 특징이고 ‘2020년 최고의 식단’으로 선정될 정도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가로수길 [칙피스]는 국내에서 지중해식 음식을 하는 몇 안 되는 식당이다. 비건 메뉴 또한 판매하고 있고, 칼로리 부담이 없는 건강식 다이어트 메뉴들과 가로수길이라는 상권은 어느 정도 잘 부합하는 느낌이다. 높은 외국인 손님들의 비중과 내부의 알록달록한 인테리어는 잠시나마 외국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음식은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직접 받아가는 셀프서비스 방식이었고, 앞 접시와 소스류도 필요에 맞게 한쪽에서 가져가면 된다.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그만큼 합리적인 가격. 저렴하게는 6,000원대의 메뉴부터 10,000원대까지, 가로수길의 상권에서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가격대라는 생각이 든다.⠀이날은 ‘램 케밥 라이스’, ‘부채살 샐러드’ 그리고 ‘오리지널 허무스’ 이렇게 세 가지를 주문했고, ‘오리지널 허무스’가 [칙피스]라는 가게를 가장 잘 나타내는 메뉴일 듯하다. ‘허무스’란 병아리콩을 삶아서 만드는 일종의 디핑소스 같은 개념이고, 그 위에는 병아리콩과 파슬리, 커민, 고수와 같은 재료를 넣고 동그랗게 튀겨낸 ‘팔라펠’이 올라간다. 채소로만 구성된 메뉴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담백했고 허무스의 고소함이 은은하게 느껴진다.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맛은 없지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느낌. 물론 호불호는 존재할 듯하다. ‘램 케밥 라이스’는 양고기가 함박스테이크 형태로 올라가는데 향도 약하고 온도감이 차가워서 아쉬웠던 메뉴였고, ‘부채살 샐러드’는 스테이크가 기대 이상으로 부드러워서 괜찮게 먹었다.⠀국내 비건 인구가 증가하며 비건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 더 나아가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만을 판매하는 비건 식당들이 점차 생겨나고 있다. [칙피스]는 그런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채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충분히 가서 즐겨볼 법한 식당이라고 생각한다.
맛은 늘 좋으나 속도가 느림...샐러드를 30분 넘게 기다리다니
엄청 맛있는건 아닌데 괜찮움.다 아는 재료들인데 신선한 너낌.
일부러 정신없이 활기차게 해놔서 싫음
싱싱한 야채에 양도 푸짐합니다. 주변에 비싼 샐러드집이 많은데 여기는 양이 많아서 자주 시켜먹어요. 추천합니다.
아니 중동 이스라엘 분들 이러케 맛난 음식들 드시고 사시는줄 이제야 알앗으요
깔끔하고 맛있음. 음식의 양을 생각하면 가격도 괜찮다.
분위기 좋고 맛좋음. 금요일 저녁에 갔었는데 웨이팅 20분내외 기다릴만 했음. 필라펠샐러드 외에는 필라펠을 추가해서 먹는것을 추천! 약간 뻑뻑한편이여서 물을 좀 마시게됨 그외엔 샐러드지만 포만감있고 맛있고 가벼운느낌임
샐러드집..!양 투머치. 맛은 있음.
맛있고 건강한 샐러드집!샥슈카와 빵이 너무 맛있네요!!
가성비 아주 좋은 샐러드 전문점. 메뉴 구성과 맛도 신경 많이 쓴 흔적이 보임.
최애맛집입니다. 주문 몰릴 때 시간 걸리는 것 외에 불편한 점도 없어요. 굳굳굳
지중해 음식은 뭘먹어도 건강식이라더니 역시! 비건 음식이 많고 연예인분들도 많았어요 핫플!
외국인이 좀 있다. 맛있다. 이 돈 주고 샐러드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자주는 못 올 거 같다. 그래도 맛있다. 콩 빼고..
가격, 메뉴구성, 분위기 모두 좋았다.건강식을 맛있게 먹을곳 찾는것이 쉽지않은데칙피스는 모두를 충족시켜주었다.5,000원대의 오리지널 호무스 메뉴를 베이스로 아보카도(+4,000), 그릴드쉬림프(+5,000), 호무스(+2,000), 팔라펠, 옐로우라이스등등등기호에 맞게 추가 주문할 수있었다.음료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미네랄, 탄산음료와 착즙주스, 커피, 맥주와 잔와인등이 있었다.인테리어는 현대적인데 옛날스러운 소품이 보이기도 해서 정감가고 야외좌석이 있어 더더욱 좋았다.맛있는 건강식을 찾는다면 칙피스 강력하게 추천!!!
적당히 바삭하게 구운 연어 맛있습니다샐러드에 들어가는 야채들 모두 신선하고반달모양 빵은 그냥먹어도 맛납니다
맛도 가격도 분위기도 굿
치킨라이스 맛있어요 >-
중동 음식을 먹을 수있는 곳인데 맛있어요 사람도 많구요
시끄러워서 정신이 너무 없었고 가격이 너무 올랐어요..
중동 음식 계열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태원에 페트라를 얼마전 다녀온 입장에서는 호무스, 피타 등에서 차이를 느낄 수 밖에 없었음.일률적인 브런치, 샐러드 바보다는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좋았으며, 할랄가이즈와 같이 미국식의 중동음식과 같이 중동음식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함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그것만으로도 맛집인정
한강은 최고의 힐링 공간 입니다 유산소. 근력운동 하기에 최고의 장소 입니다
너무 신선하고 건강한데 맛도 너무 좋음. 다먹고나면 매우 배부름!
샐러드에 이국적인 향신료로 양념을 해서 새로운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빵도 가벼우면서 쫄깃쫄깃해서 별미였다. 특히 비건메뉴에 있던 튀김이 맛있었다. 그런데 램은 고기에서 냄새가 조금 났다. 하지만 가격대비 양도 괜찮고 맛도 있어 부담스럽지 않지만 적당히 배부르게 한끼를 먹을 수 있었다. 그러나 토요일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음악을 심하게 크게 틀어놓아서 밥 먹는데에 집중하기 힘들었다.손님이 조금 빠지고 나니 음악이 좀 덜 시끄러워졌다.빨리 먹고 가라고 이렇게 크게 노래를 트는 건가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음엔 한산한 시간에 방문해보고싶다.
뉴욕의 맛을 추억하기 좋은 곳. 건강하고 저렴하고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