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5월 평일 낮 방문.시즈널원두 아메리카노로 먹음. 산미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가끔 굉장히 맛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도전해봤는데, 여기선 실패였다. 신맛만 너무 튄다고 해야 하나.디자이너 옷가게랑 같이 있는 것도 그렇고 겉모습은 굉장히 특이하다. 길 걷다가 온통 검은색에 모양도 뾰족뾰족한 게 있으면 여기임. 실내는 굉장히 미니멀하고 정말 인테리어가 아무것도 없다 싶음. 천장에 좁은 창으로 자연채광을 받는 점은 멋있었다.야외에 떠있는 돌과 나무^^가 있다. 이게 여기 상징인 듯 싶은데 부산에서도 돌 공중에 매달아놓은 카페를 봤기도 해서 그냥 그랬음. 돌 주변으로도 테이블이 몇 있고 밖에서는 잘 안보이게 해놓은 건 좋았다.좀 인스타용 장소같음.강남 명소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별은 하나 더 드림.
커피 : 산미 좋은 원두를 좋아하는데, 시즈널 원두가 항상 만족스럽고 아메리카노나 라떼가 부드럽고 맛있음.공간 : 공간은 워낙 잘 알려진대로 유니크함. 다만 매장 좌석이 넓은편은 아님.접근성 : 차량 이동 시, 매장 앞에서 발렛파킹 가능하고 한 시간에 3000원임. 다만 발렛 공간이 넓지 않음.
장소가 협소하지만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REVIEW (KOR+ENG)독특한 분위기의 커피숍이었다. 모든 좌석이 일루미네이션이 장식된 나무를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느낌이 독특했다. 좌석이 많지는 않았지만, 어두운 느낌의 커피숍이라 좁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커피의 맛 또한 평범하였고, 가격 또한 적절한 편이었다.사람이 많을 경우 옆 좌석 간의 간격이 좁으므로, 대화에 집중하기 힘들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좀 더 대화에 집중하기 좋은 넓은 공간을 원하면 이 커피숍은 피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장식된 나무와 카페의 분위기로 보아 낮보단 밤에 가는 것이 좀 더 카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옆에는 패션브랜드 junn j. 가 있어서 쇼핑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둘러보고 커피를 마셔도 좋을 것 같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맛의 평가도 쓰고 싶지만, 맛은 너무 일반적이라 특별한 언급은 없다. 개인적으로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데, 산미도 있는 밸런스가 좋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산미는 느껴지지않았다.ENG) It is a coffee shop with a unique atmosphere. All the seats look at the tree in front of them. There arent many seats, but the inside of the coffee shop is black base, so it doesnt look very narrow.If there are a large number of people, it can be quite close to the next customer. If you come here for the purpose of dialogue, you may find it rather difficult to concentrate.Due to the atmosphere of the cafe and trees decorated with Illumination, I recommend going to the cafe at night rather than day.Next to the cafe is Junn J, a famous Korean fashion brand, and it is a good idea to look around and drink coffee if you are interested in fashion. The advantage is that the bathroom is inside, so you dont have to go outside.Id like to record an evaluation of the taste, but its too common to use any special words. Personally, I like Americano including acidity. but it doesnt feel very good about acidity.
디자인을 하는 친구와 같이 방문했는데 떠 있는 돌은 정말 Lame하다고 했다. 일반인의 시선과 업계에 있는 사람의 시선은 이렇게도 다르구나. 2세대 커피의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카페였다. 숍인숍 형태로 준지의 시크한 옷을 구경하고 와서 마시니, 준지와 굉장히 결이 잘 맞는 커피라는 생각이 든다.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그냥 트렌드한 카페인듯좌석은 수가 적음.중앙에 나무보는맛
커피가 진짜 맛있어요. 안에 자리가 좁아서 주말에는 가기 힘들듯 ㅠ
11/29 점심때방문. 테이크아웃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참 신통하게도 불쾌하게 만드시는 재주가 있는 여자 점원. 리뷰를 관계자가 볼지안볼지 모르겠지만 기본 소양교육은 좀 시키시길.What a horrible service. Avoid this place.
분위기가 좋네요
커피가 아주 맛있다. 근데 플랫화이트 양이코딱지. 신선하지만 불편하고 어두운 자리. 살구타르트는 그닥. 별로 다시가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ㅎ
맛있어요 다만 자리가 조금은 아쉽네여 시즌원두는 라떼랑은 별로 안어울리는거 같아요!!그래도 전체적으로 분위기와 맛을 다 잡을려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아.. 인테리어도 별로고 커피 맛도 저는 별로였어요...그리고 너무 시끄러워요... 커피 맛에 집중하기 힘듦.건물 외벽 파사드는 참 멋지지만 ㅠ 제 취향은 아닌걸로..
커피 맛이 좋은 곳
발렛은친절ᆢ20~30대 갈 분위기ᆢ ^^
커피가 늘 맛나요
우주에온 몽환적인 느낌
맛있다 테이크아웃 추천!! 주말엔 자리가 없다
분위기 좋아요
준지는 사랑입니다
생각보다 별로 넘 좁음 ㅠ
산미가 좋음
커피 맛있어요
.수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