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완벽했던 디쉬들김호윤셰프를 느낄수 있는 공간

가격이 음식의 상당한 퀄리티를 충분히 설명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룸에서 식사를 하였기 때문에 조용한 대화를 하기 편했습니다. 6명이 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 서빙의 딜레이가 없었습니다. 룸의 경우에는 와인 콜키지는 4병까지는 안받습니다. 추가와인은 메뉴에서 골랐습니다. 인테리어도 다른곳에서는 접해보지 못한 신선함이 있었습니다.

프라이빗한 분위기와 고객으로서 대접받는 느낌이 드는 세심한 서비스, 문을 들어서기 전과 들어선 이후 세계가 분리된 느낌을 준다. 좋은 재료, 훌륭한 조리, 알맞은 간과 복잡한 재료들간의 적절한 밸러스의 결과물인 음식들은 말할 나위 없이 그레이트.. 페어링도 상당히 좋다..재방문 의사? 물어보나 마나..ㅎ

선 요약 : 한우샌드가 너무 맛있다.한끼 먹기엔 상당한 가격 대,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음식들이 나온다.확실히 음식의 퀄리티와 서비스가 좋으며, 인테리어 또한 훌륭하다.한우샌드위치를 먹기위해서라도 재방문 해야겠다.

그냥 이도저도 필요없이 넘버원. 고기 정말 많이 먹어봤지만 이렇게 맛있게 먹은곳은 처음이다. 서비스,분위기, 맛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레스토랑... 별 6개면 6개 주고싶은곳.황홀한 경험이었다.

가격이 고평가된 곳 중 하나. 1인당 5만원이라해도 재방문 생각없음.코스 중간에 나오는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서 별 1개 줌

가족들과 저녁식사 했습니다. 여러부위의 한우와 맛있는 요리 먹었습니다. 일단 대화하면서 편하게 먹기 좋습니다. 가격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고급 코스요리, 분위기 서비스 모두 만족

최고의 한우 코스 요리들.

고기가 맛은 있다..근데 가격을 감당할 수 있으면...

미슐랭 출신 김호윤쉐프의 즐거운요리 굿~

최고

가족모임으로 좀전에 다녀왔답니다 음식 정말 최고였습니다 분위기역시 흠잡을게 하나두없구요 가족ㆍ연인 들이 이벤트로 식사하기 딱입니다 가격은1인25만원이구요 와인함께드시면 추가요금은 ᆢㅎㅎ

25만원에 고기가 몇점안나온다. 차라리그냥 스테이크집가는걸 추천.

맛 서비스는 좋은데 가격이 넘 부담스러워 다시는 안갈거같네요.

내부 인테리어 너무 이쁘구 고기도 너무 맛있어요~~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만족스럽고 또 만족스러웠습니다 ^^

칡소!!!완전 맛집

금고문 열고 들어가는게 미션 임파서블 생각났음

맛있는데 이가격엔 글쎄..?

정말 기대이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단 레스토랑은 빌딩 9층에 자리잡음. 자동문이 열리고 비밀금고에 들어가는 기분이듬. 인테리어도 좋고 화장실도 깨끗합니다.음식은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호텔식 코스요리를 먹은 기분이 듬. 그 이유는 음식이 매우 정갈하게 나오기 때문인듯. 이곳 코스요리를 먹고나서는 꽤 많이 포만감이 느껴짐.코스메뉴 리스트에 올려진 디쉬외에 몇가지가 더 제공되므로 차라리 에피타이져가 2-3개의 디쉬라고 묘사하고 싶다.육회가 나오기전에 고등어사시미와 한치로 만든요리가 나오는데 유자등의 고명으로 인해 그 맛의 풍미가 깊다.육회는 막걸리가 포함되었다는 튀김과 같이 나온다. 정말 맛있게 먹었으며 이곳의 튀김이 생각보다 많이 맛있다는 생각이 들다.그다음으로 나오는 면은 소스가 매우 특이하면서 위에 올려진 채소로인해 그 향이 산다. 곁들여진 차돌박이의 맛도 부드럽고 기름진 것이 으뜸.그다음은 세점의 덩어리로 등심이 나오는데 각 한점을 한번에 한입에 넣으니 행복감이 느껴진다. 그중 하나는 트러플이 올려져 있다. 육즙이 터지며 매우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는 기분이든다. 역시 테두리는 바삭바삭한데 속은 매우 부드럽다. 한편, 고기 소스로는 소금, 와사비 등이 나온다.그다음은 계절과일 혹은 채소가 나오는데 액체질소로 인해 등장부터 심상치 않다. 시원한 느낌으로 등장하며 그 맛은 시큼하고 상큼하다.훈연특수부위는 된장 그리고 계란 배이스의 수제소스와 함께 나오는데 소스는 매우 크리미하며 달달한 허니머스터드 소스의 맛이 난다. 고기는 다양한 맛을 느끼기위해 나이프로 썰어먹다. 이것저것과 함께 먹으니 소스맛도 막간에 소정의 와인 안주가 나오는데 그 바삭바삭함은 경이롭다. 다 맛있지만 육포조차도 매우 맛있어서 놀랍다.다음으로는 한우샌드위치가 나오는데 트러플소스가 발라져있다. Wow!매인식사전에는 유자셔벗이 나온다. 두개의 레이어로 구성되어있으며 밑에 층에서는 우유베이스의 아이스크림이 열일을 하고 있다. 유자의 시큼한 맛을 잘 잡아준다.매인식사에는 제주도산 갈치가 올려져있는 솥밥, 라이프식 곰탕, 소팸 그리고 소정의 반찬들이 포함된다. 솥밥은 간장소스가 따로 준비되어져있다. 밥알이 꼬들꼬들하며 개인적으로는 소백산을 찍고 강원도에 갔다가 울릉도와 제주도를 다녀온 기분이 들었다. 소팸은 햄처럼생긴 소고기로 만든 요리이다. 곰탕은 그 사골 맛이 매우 진하며 특색있게 걸죽하기도 하다. 정말 맛있는 한식요리의 느낌이다. 끝으로 디져트는 두개의 플레이트로 연달아 나오는데 마카롱도 수제라고 함.결론적으로 가격을 고려해도 재방문의사 100프로. 매우 포만감이 느껴지고 한식코스요리이면서도 최상급 한우맛도 충분히 느낄 수 있음. 한우샌드위치맛은 경이로웠고 곰탕맛은 매우 신선했음. 확실히 그리고 솔직히 모든 요리가 맛있었으나 다만 곰탕전에 셔벗을 인터벌 없이 먹으니 온도차가 다소 크다고 느꼈으나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a piece of cake였다. ㅋ 울트라 파인다이닝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