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모듬텐동 먹었습니다.혼자서 갔는데, 사람이 많다보니 바쁘셨는지 벨 눌러도 안 와주시고 시선을 끌 기회가 올 때까지 소바튀김을 씹으며 열심히 기다려야 했습니다ㅠ 메뉴판도 안 주셔서 인터넷 리뷰보고 주문했어요...모듬텐동은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양은 성인 남성 기준 조금 많았습니다. 내용물은, 야채튀김류는 다 좋았어요. 튀김옷도 바삭하고, 안에 들어간 재료 상태도 괜찮았던 것 같고, 소스도 과하지 않았고 달짝지근하면서 튀김옷에 끈적꾸덕한 맛을 더해주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가지튀김이 튀김옷, 가지, 그리고 소스가 묻은 부분의 식감이 다채로워서 맛있었어요.하지만 새우튀김은 실망했습니다. 튀김옷이 두꺼워서 그런지 안쪽까지 바삭하지 않고 눅진한? 상태였는데, 덕분에 먹다보니 느끼하고 또 새우가 다 넘어가도 입속에서 반죽은 남는 느낌이라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들어간 새우 자체는 탱글탱글하고 좋았어요.같이 나온 것 중 장국과 샐러드는 평범했습니다. 근데 소바가 너무 맛있었어요!! 향긋하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짭조름한 소스(쯔유?)가 기분좋았습니다. 면발도 매끄러우면서 입안에서 한가닥 한가닥 단단하게 느껴지는게 식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평소에 먹고싶던 텐동이었지만 여기선 소바를 시킬걸 그랬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는 꼭 소바를 시킬 것 같네요.재방문 의사는 있지만, 튀김류는 다시 주문 안 할 것 같습니다.
저도 후기보고 기대하고 갔다가 후회를 더 크게 한곳이네요 메뉴도 가장 인기있다는걸로했는데..제입맛엔 잘 아 맞는듯..재방문 글쎄요~~
10년전이 더 좋았던 듯. 이전이 더 깔끔하고 더 맛깔스러운 음식이 나왔음.
면 하나 먹는데 점심시간에 40분 기다리는건 최악인듯. 점심시간에는 꼭 가지도 말아요. 맛도 걍 그럼..
조용하게 샤케 먹기 좋아요.단, 지하고 가격은 약간 비싸요.
오래 장사했지만 한국말 안하는 일본인 사장님 곤조의 맛
맛남. 서비스도 좋음(이모)
자타가 공인하는 정통 일본식 소바와 돈부리등을 맛볼수 있는 곳. 가격도 정직한 편.
음식이 전반적으로 너무 짜네요
일본식 국수와 돈까스 등이 맛있다고 해서 같은데 기대가 커서인지 다른 집과 별 차이는 없네요.
일본에서 먹는 맛 그대로
정통일식을 맛볼수 있는 곳
좋은 소바. 튀김은 예전만 못해서 아쉽.우동도 훌륭함.
소바가 괜찮은 곳 . 텐동은 엄청 맛있는 편은 아니지만 웬만한 곳보단 잘한다역삼, 강남에 미팅있을 때 자주 가는곳
맛은 평타 가격은 고퀄
삼미소바 드셔보시길.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면 퀄리티
텐동 훌륭합니다
친구2명이랑 같이 점심먹었는데 다시 꼭와야지 하는 맛은 못느꼈고 그냥 그랬어요.
비싸지만 맛있음텐동 양이 너무 적어서 진짜 일본 온줄...
텐동 먹으셈, 두번 드셈
소바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
음식이 맛있고 룸도 있고 좌식이네요~! 일본분이라 현지음식 같아요
세 가지 맛이 나오는 메뉴 좋음. 메밀면부터 국물까지 아주 정통~! 메밀좋아하는 사람은 별5개
특색있음
역시 소바가 제 맛인듯종업원 아줌마들 서비스는 여전히 개선의 필요성을 느낌
생맥과 튀김이 맛있음. 메뉴가 정말 많음
저녁에 술먹기엔 다소 비싸지만 맛있는 안주를 보장해 주는곳. 점심엔 매우 맛있는 소바와 식사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본 드라마 같은 맛
스키야끼는 진짜 별로 가격대비 고기질도 안좋음. 소바는 그럭저럭.
주차: 유료주차장 (역삼1동 주민센터 지하주차장).특징: 건물 지하에 위치. 맛갈스럽고 분위기 있게 일식 안주와 소바를 맛볼 수 있음.
소바가 맛있음 튀김도 바삭 다른분들은 돈까스도 많이먹는데 제주도 흑돼지로 만든다고함
기다려서 먹는 일본 음식점. 간소하고 맛있다. 기본의 맛을 강조해서일까, 맛이 다소 모자라게 느껴지기도 한다.
점심으로 약간 비싼편인데, 일식 제대로 하는 집 같네요.
1별:비추2별:해당지역 방문 중 해당메뉴 선호자 방문 추천3별:해당지역 방문 중 필수 방문4별:멀리 살지만 해당메뉴 선호자 방문 추천5별:무조건 추천!고급(?) 일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그러나 너무 비쌈. 스키야키 2인분에 12만원. 돈에 여유가 많은 일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텐동...주문 후 20분 기다림...맛있겠지..기다려야지..드디어 나온 텐동의 튀김은 바삭함과 거리 멀고..주변에 주차한 주차비가 아까웠네요.
저렴한 식장에서 저렴한 냉모밀만 먹던 촌놈이라 먹기 어려웠고 저렴한 내 입맛을 탓하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맛은 좋습니다.
저녁에는 예약 손님을 우선 받는 다고 합니다.그리고 소바는 저녁에 예약 손님들에게 먼저 제공, walk in 고객은 재수가 좋으면 식사 메뉴를 맛 볼 수 있다.소바는 거의 일본과 다름이 없고 다만 소바유, 소바유+ 쯔유, 일본 소주 칵테일은 알아서 주문해서 드셔 보시길..저는 혼자라서 저녁에 식사를 주문하게 해주신 것 같구요.저녁엔 요리, 술 손님 위주로 예약만 받는 듯합니다.감사합니다.아 맛을 이야기 안 했네요. 일단 일본식의 소바 그대로 입니다.쯔유에 무우즙을 넣는 다던가 하는 점은 한국식인 것 같구요. - 이건 저도 경험상 그렇다는 겁니다. 암튼, 전 또 가서 먹을 만 하다는.. 저녁 요리를 먹어 봐야 하는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더군요.
매달 한 번 가는데, 직원친절도는 So So. 맛은 아주 좋아요.
최고의 일식소바와 음식을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생맥주도 맛있습니다.
소바가 유명한 일식집음식은 다 괜찮게 하는데 응대는 영 별로다
진짜 소바네요 튀김, 마 등등도 좋지만 온리 소바만 드셔도 만족합니다.
점심 시간에 직장 동료들과 방문함.음식은 빨리 나오나 음식이 매우 짬.
주변사람들은 맛있다는데 모르겠음. 내 기준 평타
음식도 맛있고 양도 많아 좋습니다영업시간이 짧으니 미리 확인해야합니다
맛은 so so, 가격은 비싼 편이고 점심 때는 사람이 넘 많아서 정신 없음.단체보다는 최대 4명 정도가 적당고객 서비스는 기대 마세요. 맛도 일품정도는 아님. 걍 일식집 돈까스
스키야키를 드시고 다른 메뉴를 섭렵하시길...
맛은 점점 없어지면서 서비스도 별로인집..초반에 자주왔지만 올때마다 가격대비 맛보다도 서비스가 별로라고 느낌.
소바도 텐동도 다 맛있다 적극 추천 다만 휠체어 사용가능한 입구가 없는것이 흠!
우동국물이 최고에요
괜찮은 정도?억지로 찾아갈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돈까스는 절대 비추.
모리소바먹고 왔습니다.소바면은 정말 맛있습니다.그런데 면의 맛을 빼고나면 그다지 특별함이부족한것 같네요.기본이라서 그런거겠죠?..아쉬움이 참 많았습니다. 점심시간 직장인들로가득차서 서비스의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지만음식이 그다지 평범한 느낌이였네요..뭐 기본만 해줘서 다행이지만, 추천은...아직인 듯 합니다.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알겠네요.
전형적인 일식집.. 가성비 그닥.. 특별함도 별로없고.. 점심시간 인기는 좋으네요
맛있는 소바집 점심엔 늘 대기하고 들어가야한다
튀김 소바가 개인적으로는 제일 괜찮았고, 마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것 같네요.
전통일식 모밀 음식점.다여트 음식이라해서 몇년째 점심식사는 모밀로~~~첨에는 평소 먹던 모밀맛 때문에 밍밍하다는 느낌. 두번 먹어보면 모밀의 참맛을~~여러가지 맛난 메뉴도 많아요.삼미가 대표 메뉴~~
한국에서 최고의 일본 소바를 맛 볼수 있는곳. 메인셰프이자 주인인 일본인 할아버지가 몸이 안 좋아지시면서 예전같지는 않다. 여기의 모든 메뉴가 맛있었다. 튀김도 일본 현지 맛을 그대로 살렸었으나 예전 같지는 않다. 하지만 모든 메뉴가 한국에선 여전히 일본 현지급. 소바는 여전히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