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을 땐 분명 괜찮았는데... 오늘 다시 가서 세트메뉴 시켰는데 혼자서 먹어도 부족할 양이 나왔어요. 그 가격이면 다른데서 두배로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맛이 없진 않은데 다신 안 갈 것 같아요.
음식 깔끔하고 좋습니다.그럼에도 별점을 적게 준 이유는..주인장과 종업원이 너무 무뚝뚝 불친절합니다.손님 컴플레인이 있을테니 머잖아 나아지겠지 했는데 갈수록 더해지는 거 같네요.불친절해도 손님이 줄지 않으니 교만이 일어나 초심을 완전히 잃은 것이겠죠.이렇게 불친절 무뚝뚝한 집에 다시 갈거 같지는 않네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