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창고 킹싸군 바로 옆집에 새로 생긴 꽃집입니다. 생화도 있지만 주로 드라이 플라워를 팔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컨셉별로 꽃다발이 진열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가격은 3만원대 전후로 생화와 비교해서 절대 싼편은 아니지만 개업 기념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드라이 플라워의 장점은 오래 보존할 수 있다는 거지요. 요즘은 드라이 플라워가 추세인듯 싶기도 합니다. 사장님이 미인이시고 친절하십니다. 27일날 개업을 했다고 하니 산들마을이나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쯤 이용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