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곡중학교 정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일은 오전 11시정도에 문을 열고 일요일은 쉬시는듯 싶더군요. 생화를 살 수 있기에 한달에 두어번은 들리는듯 합니다. 아기자기한 드라이 플라워와 선인장 종류의 제랴늄과 허브종류를 심은 소품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생화는 한다발에 삼만원 안팍이고 선물용 화분들도 있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숫기가 없으셔서 낯을 많이 가리시는 편인듯 싶은데 그래도 나름 친절하게 꽃다발을 예쁘게 만들어 주십니다. 꽃다발을 만들때 꽃을 선택하는데 있어 좀더 전문가로서 손님들에게 적극적인 의견을 주셨으면 하는데 너무 조용하셔서 손님 입장에서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인근의 꽃집중에 가격대비 제일 좋은듯 싶어 저는 자주 애용하려 합니다. 산들마을이나 인근 하늘마을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쯤 찾아가보셔도 좋을듯 싶네요. 네이버에 전화번호도 있어 카톡으로 미리 문의사항을 여쭤보시면 바로 답변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