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돔 밖에 위치한 칵테일바.꽤 오래 있던 술집으로 대체로 음식은 평균이상은 한다.1. 시설: 깨끗하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넓은 편이다. 좌석은 다찌석을 제외하고는 모두 소파라서 푹신하다. 화장실은 건물 화장실을 사용해야하며, 휴지는 매장에서 가지고 나가야 한다.2. 친절도: 대부분 직원들은 친절한 편이나, 주인장인지 연차 높은 직원은 다소 불친절. 종종 직원들끼리 수다떠느라 불러도 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3. 인기도: 평일(월-목) 저녁에는 사람이 천천히 차지만 금방 만석이 된다. 금요일, 토요일 저녁엔 7시쯤 부터는 사람이 많아서, 대기하거나 포기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일요일 밤에도 이른 시간부터 사람이 꽤 많음.4. 속도: 대체로 음식이 나오는 데에 20분-3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 느리게 나오는 편. 사람이 적다고 빠르게 나오는 건 절대 아니다. 40분 기다린 적도 있다. 칵테일은 그때그때 걸리는 시간이 천차만별이다. 5분 안에 줄 때도 있고, 30분 넘어도 안 줄 때도 있다.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5. 음식기본 안주로는 그날그날 다른 과일류 조금과, 과자를 준다. 칵테일은 가격이 주변 칵테일바보다는 조금 저렴하다. 소주, 맥주 등의 술도 판매한다. 음식 나오는 속도는 매우 느린 편. ★★★★☆치즈와 크림 맛이 많이나는 로제 파스타다. 스튜처럼 먼저 끓여서 면과 따로 세팅해준다. 조리해서 나오기 때문에 20-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 홍합과 새우, 바지락, 오징어 등 꽤 많은 양의 해물이 들어있다. 크게 호불호 갈리지 않을 것. 2인이 넉넉히 먹을 양이다. ★★☆☆☆말 그대로 소고기와 숙주, 고추를 볶아낸 음식이다. 고추가 많아서 잘못 씹으면 몹시 맵다. 삼삼한 맛이다. 굳이 이 돈 주고 사먹을 음식은 아니다.
5명이상 모여서 술 먹기는 좀 힘든 장소 이지만 안주 맛있고 분위기 좋고 해서 연인 분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술집이에요
안주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