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추천으로 계절메뉴 콩국수 먹었는데 콩국수 어디가서 잘 사먹는편 아닌데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곱빼기 시켜서 국물까지 다먹었네요 ㅋㅋ 가격은 비유하자면 회사원 점심메뉴 먹듯이 자주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가격만큼 맛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기 좋은 집이다.외진 곳에 위치한 식당이기에 이 식당을 가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면 찾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있다.차로 가지 않으면 가기도 힘들다.하지만 차가 있다면 가봄직하다.순두부찌개랑 착각을 할 수 있지만 순두부가 아니라 손두부이다.얼핏 비주얼도 순두부찌개 같이 생겨서 필자도 처음 먹고 이게 무슨 순두부야? 했었다.따라서 보들보들한 순두부를 원하는 사람은 맞지 않지만, 살짝 텁텁하면서도 고소하고 구수한 콩향 진한 두부를 원한다면 추천한다.황태 손두부찌개는 맑은 국물에 고소한 두부를 먹다보면 일주일 전에 먹은 소주까지도 해장을 해주고, 고기김치 손두부찌개는 비지찌개 스러우면서도 깔끔한 감칠맛을 선사해준다.황태 손두부찌개는 살짝 삼삼할 수 있지만, 그런 음식을 좋아한다면 오히려 물리지 않고 마지막 방울까지 비울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고기김치를 먹었다)나중에 여름이 되면 콩국수를 먹으러 한 번 더 와봐도 좋을 듯 하다.분명 맛있겠지.p.s. 특히 전날 술을 마셔 속이 더부룩하다면 더더욱 가서 맑은 찌개국물에 돌솥밥 누룽지로 해장을 하고 싶은 맛이다. 그렇다고 숙취운전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술은 다 깨고 운전하자.
콩국수 맛있게 먹고왔어요.바쁘신듯한데 일하시는 분들이 두분밖에 안계셔서 ~ 여름이되니 두부김치도 콩비지도 신김치맛이 많이나서 아쉬웠어요.담에는 모두부로~
찬이 모두 맛있음 두부가 좋음 황태와 김치고기 맛있음부모님 좋아하실듯
불친절 불친절 . 맛도 동네 분식집이랑 다를거ㅠ없구요.유명인들. 수요미식회 다녀갔다고 그런가. 검색해서 서울에서 찾아 갔는데 기분만 상해 왔네요.반찬 5~6가지 나오는거 ...반찬좀 더 달랬더니 표정 겁나 안좋고기다리라고 하고.. 그러고 때늦게 와서는 먹을거만 달라하라고...나 참...별표 하나도 아깝네요.이 코로나에 남편이랑 오랜만에 간 나들이에 .... ㅠ식당 잘 못 찾아간 우리탓이죠.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장소. 담백한 자연스런 맛을 좋아하면 괜찮고. 쨍한 맛을 좋아하면 실망할듯. 방송에 자주나와 찾는 사람이 많아짐. 당연히 전에 비해 번잡스럽고 대기해야할 가능성 많음
콩국수 좋다. 순두부도 밥과 찬이 정갈하다.
직접만든 두부와 순두부가 맛있는 곳
콩국수가 좋다개인적으로 손두부 보단 보쌈, 반찬이 좋음
2009년 7월에 강화도 쪽 바다를 보고 동생들과 찾았던 집이다. 당시에도 무척 맛있게 먹었던 두부맛집인데 어느새 수요미식회에도 나오고 지금은 상당히 유명해진 곳이다. 물론 당시에도 꽤 유명했던 곳이지만. 지금와서야 두리원손두부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면, 불린 콩을 맷돌에 갈아 비지를 짜내고 순수한 국물을 100℃로 끓이는 것이 장점인 곳이다.깨끗하게 걸러낸 바닷물로 간수를 해서 단백질을 응고시켜 보드랍고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두부를 만들어 내는 곳이다. 이 것이 두리원이 두부를 만드는 방식인데 첨가물 하나 없이 만든 두부는 냉장고에 넣어도 이틀을 견디지 못하고 상온에 두지 못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고 한다. 홍대에서 두부 요리로 이름난 ‘두리원’이 일산동구 설문동으로 옮겨 문을 연것이 어느 덧 10년 가까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내가 이 곳 두부맛집 두리원손두부를 찾았을 때는 홍대에 있을 때. 다른 이유도 아닌, ‘너무 장사가 잘 돼서’ 샘내는 집 주인에게 가게를 내주어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두리원’은 오로지 국산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로 정직하게 요리하는 집으로 가수 서수남 씨, 윤도현 씨가 아끼는 음식점으로 알려졌으며, 각종 매체는 물론이고 일본 방송과 홍대를 찾는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이 곳의 대표인 황 대표는 “손두부에도 격이 있다”는 말을 강조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집은 충청도 3대 부자 중 하나로 손꼽혔다고 한다. 어릴 적, 집에는 늘 손님들이 북적거렸고 자연스레 여러 음식들을 맛보며 자라왔고 음식 솜씨 좋은 어머니 손끝에서 나오는 요리들은 잊을 수 없는 맛으로 아로새겨졌다고 한다. 출판일을 하다 요리에 이끌려 두부 요리점을 차리게 된 것도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하나의 재료로 사람들이 생각도 못할 요리를 만들어 차리던 어머니처럼 황 대표도 즐겁게 색다르게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직하게, 순수하게 만드는 원칙은 놓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고기보다 더 비싼 국산 콩을 쓰고 첨가물을 넣지 않아서 방부제가 없어 한나절만 밖에 놔두어도 쉬어서 먹지 못한다. 조리과정에서 행여나 금속 성분이 들어 갈까봐 알루미늄이 아닌 스테인리스로 된 가마솥을 주문해 쓴다고 한다. 사진을 보니 오래간만에 두리원손두부 그리워진다.
두부가 맛있는 집입니다.모두부를 시키면 큰 두부 3개와 생김치가 같이 나오는데 막걸리와 잘 어울리고 약간 쓴맛이 나는 깊은 두부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황태순두부정식을 시키면 돌솥밥에 반찬 5~6 가지가 나오는데 그중 고등어무조림과 감자조림이 맛있네요~
매운맛순두부랑 고기김치순두부 등 시켰는데 누가 봐도 매운맛순두부가 아닌 하얀 국물에 두부가 떠있어서 이게 매운맛순두부냐고 했더니 죄송하다는 말도 안하고 3분만에 다시 갖다주셔서 먹었는데.. 무슨 맹탕이 나옴 누가봐도 색깔부터 그냥 순한맛순두부에 소스만 조금 넣은거임 진짜 완전 겉도는맛 그래서 매운맛이 별로 안났음 원래 매운맛순두부가 이런 맛인거면 그냥 맛없는거고 원래 더 맛있는거면 사기당한거고
설문동 산속에 자리잡은 두리원손두부 아는 사람만 찾아 가는 숨은 맛집이다. 2001년에 문을 열었으니까 18년이 다 되어 간다. 수요미식회에서 황교익이 극찬한 콩국수!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면발, 고소한 콩국수물, 바닥까지 비우지 않고는 자리를 뜰 수 없다.정갈하게 차려 내 놓은 기본반찬은? 메추리알,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가지,오이, 배추를 절여 담근 겉절이, 묵까지 6찬이다.황태순두부정식 10,000원, 명품콩국수 10,000원 콩국수곱빼기 15,000원돈이 아깝지 않은 맛집중의 맛집이 아닐까?참! 매주 화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15:00~17:002018.05.26.점심시간2019.07.13.(토) 11:05.~11:55.사진1. 현관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유명인사들의 서명지가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다.사진2. 옆으로 황교익의 수요미식회 촬영이야기사진3. 내부 모습2019.10.27. 11:45~12:40
각종두부요리가 전부맛나요~~콩류를 좋아하는분들께는 강추
음식이 깔끔하고 돌솥밥이랑 순두부가 잘어울림니다~ 외진곳인데도 손님이 많아요~
반찬도 좋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부요리는 다 맛잇어요.특히 매번 바뀌는 반찬이 맛잇어요. 사장님이 간장두 만들어쓰신다는데 다른음식점들하고는 확실히 달라요 ㅎ
두부의 고소한 맛을 진정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모두부 한모에 12,000원의 비싸지만 건강해 지는 맛입니다. 두리원 콩국수 먹고 다른 집에서는 물탄거 같을거예요그리고 반찬으로 나오는 고등어 조림 역시 맛있습니다.메인으로 하셔도 될정도입니다여러번 왔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맛있는 맛집입니다
정성스러운 맛. 얼큰한데 맵지 읺고 좋아요. 반찬들도 집 반찬처럼 건강한 느낌 . 두부도 양 많고 좋았어요.
콩국수 최고에요~
두부전골과 콩국수를 먹었습니다. 두분전골은 자극적이지 않고 좋은 재료와 좋은 두부의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얼큰한데 국물을 계속 떠먹게 하는 맛있습니다. 콩국수는 콩국수로 유명한 다른 곳들과 달리 콩물이 걸죽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다른 곳처럼 이러저러한 재료들을 섞어 복합적인 구수한 맛이 나지 않습니다. 콩 자체의 고소하고 아주 살짝 단맛이 살살 배어나오는데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또한 국수가 마치 알단테 파스타처럼 살짝 꼬들꼬들한 게 참 맛있었습니다. 정말 콩으로 만든 맛있는 국수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콩국수 맛집 인정~~
순두부인지,손두분인지는 그냥 끓는물에 두부넣어서 판매하는줄
메인보다 밑반찬이 맛있었습니다
호박죽과 호박 식혜는 반드시 사세요
음.. 그냥 심플한 맛.
국산콩. 넓은식당. 괜찮은 야외정원. 맛도 나쁘지않은곳. 하지만 주인사모님은 조금 무뚝뚝해서 약간 어려운 곳.
맛은 있다. 깔끔하고, 찾아가는 길이 쉽지는 않다.가게 앞에 강아지는 1년 내내 묶여서 사계절을 버티나 보다... 밥그릇이 매우 더럽고, 아니시겠지만 동물을 학대하시는 느낌을 받는다. 강아지를 보고 있으면 안타까움에 두부 먹고 나와서 마음이 아팠네요
고등어조림 반찬이 가장 맛남. 리필은 안되요.홍대에서 이전했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반찬모두 인공조미료없이 조리된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기본재료의 맛을 끌어 올리는데 노력한 것 같아요. 콩국수는 미세하게 갈아서 크리미한데, 다른 유제품이나 견과류즙이 첨가가 된것이 아닌가 느꼈어요. 오이채가 곁들여 나왔다면 더 깔끔한 맛이었을 것입니다. 매운 손두부는 해감이 잘된 바지락 육수와 청양고추가 밸런스를 잘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인공조미료의 미끌거리는 맛없이 깔끔한 맛이 좋았습니다. 솥밥은 조금 뜸들이고 밥을 퍼야합니다.(1-3분정도) 빨리 열었더니, 밥알이 약간 설익은 느낌과 누룽지없는 상태가 되네요.식당위치가 외졌지만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기본 밑반찬이 맛있고 콩국수도 좋음
좋은 점은 두부류는 맛이습니다. 음..깨끗한 두부맛입니다. 개인적으로 단점은 살짝 외진곳에 있어요. 그런데..가격은 싼편은 아닌 이유는.. 김치두부의 김치 볶음이 짜고, 두부는 크게 세쪽이래서 비율이 안맞아서 짜게 먹던지 밥을 더 먹어야 해요..비지도 그렇고..다른 것도 두부 자체가 깨끗한 것 빼고는 차타고 멀리 찾아간 보람이 적은 편이래서 가격대비 만족이 떨어진 편입니다. 하지만 근처에 있다면 만족이 덜 떨어질수 있을 것같아요.
가격대비 ..모든게 별로임...콩국수가 일만원..콩이 국산인지 알수없네요..ㅠ
맛있는데 찾아가기힘들다
비지정식은 맛있었는데, 김치두부는 두부양이 적고 김치가 많고 짜네요. 특별히 다시 찾아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가깝지도 않고 공장지역이거든요. 근처면 집밥이다 생각하고 먹을수는 있겠지만 가격은 싸지 않아요.
맛있게 드세요:)
위치는 외진곳.맛은 깔끔.친절은 보통.
콩국수맛있어요 보쌈도 맛나고 순두부 순한맛이 젤 좋네요
콩국수 면빨이 쫄깆하고 콩국물도 괜찮아요. 맛있어요
고등어조림이 맛나요 리필은 안된다고 ...주문도 안되고요 밑반찬이 다양했으면 매번같으니 좀 ......
맛 있는 명소 맛집! 자연 그대로의 콩으로 음식을 만드는 업소. 아주 맛있어요!
갈때마다 맛은 정말 굳굳~ 가격이 좀 비싸지만 맛있는 값이라 생각하려구요. 그런데 솔직히 친절도는 그때그때 달라서..그게 좀 아쉽네요. 좀만 더 친절한 말투이시면 좋을듯..
깔끔한 맛 추천합니다
맛있음... 찾아가기가 좀 어렵지만 근처로 간다면 추천
아주 맛있어서 서울에서 일부러 차타고 찾아갑니다.
가까운데면 갈만한데 거기까지 찾아갈만하진 않음..순두부가 순두부스럽지 않음..갠적이지만 두부도 순두부도 아닌듯함.. 반찬은 다 괜찮고 김치는맛있음 ..고등어조림 반찬이 젤맛나서 고등어조림집인듯
맛있고 친절해요
맛은 좋은데 넘멀어요. 지나가는길이면 들를듯.
솥밥 맛있어요~~
친절하진 않아도 맛은 있습니다.ㅎ~
순두부는 맛있었지만 콩국수는 콩국에 물을 섞었는지 밍밍한 맛이었다. 예전보다 못한듯
수요미식회에 콩국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콩국수만 맛있는건지 콩비지는 너무 평범만 맛이고 반찬 맛은 괜찮았는데 너무 조금 줘서 자꾸 리필해 달라고 해서 번거로왔습니다... 밥은 돌솥밥으로 나와서 밥맛은 좋았지만 누룽지가 거의 없어서 흰밥에 물 말아 먹는 맛이라 아쉬웠습니다.
지인의 안내로 처음 찾아간 식당인데 소문대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따끈한 돌솥밥에 황태가 들어간 순두부가 입맛을 돋구는 식당입니다. 콩국수가 일품이라고 하는데 먹어보질 못했어요. 대신 콩국물 한병을 구매하여 한잔씩 마셨습니다. 소문대로 입니다
콩국수 만 맛있음
이런 훌륭한 두부의 명가가 있었다니요. 일반 콩요리 또는 두부 전문점과는 차별되게 순수콩으로 만들어서인지 깔끔하면서도 맛나게합니다. 겨울엔 매운순두부랑 굴순두부 추천 드리구요....여름엔 콩국수를 꼭 먹으러 올거에요. 오늘은 맛배기로 한그릇 시켜서 나눠먹으면서 모두들 흡족했어요.
직접 만드시는 두부에 대하여는 찬사드립니다. 하지만 맛을 평가하자면 에매하네요. 건강해지는 기분. 단 돌솥밥은 맛이 없습니다.
순두부도 맛있고 반찬으로 나오는 고등어 조림이 정말 일품입니다
콩국수가 진국이고 김치도예사롭지않은것이 한방울도 남기지않고 들이마시고 옴. 참~~~국수빨이 쫄깃쫄깃 부드러운걸 좋아하시는분한테는 좀 질길수도 있겠지만 난 쵝오~
콩국수 단백하고 고소해서 맛있어요
고기김치순두부찌게 정말 맛없었구요.써비스도 완전 아님 .절대 비추입니다.
음식 깔끔하게 맛있어요. 가격도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