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빛의 첫번째 접시]웨돔 근처에 생긴 이탤리언 레스토랑 쁘리미삐아띠이 근처에는 밥집, 치킨집, 고깃집 등이 많은데 이탤리언이라니 단연 눈에 띈다. 외국 스타일로 밖에서도 메뉴를 볼 수 있게 면과 피자, 메뉴판등을 볼 수 있게 디스플레이 해놓은 것이 인상적이며 친절하게 느껴진다쁘리미삐아띠는 이태리어로 라는 뜻이라고 한다.오픈 한지 일주일도 안 된 이탤리언 레스토랑이라이것저것 시켜봤다. 피자는 하프로 된 고르곤졸라, 마르게리따와 마르게리따, 피칸테 세트로 두판, 그리고까르보나라와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하였다.피자는 하프로 시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치즈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게다가 주문 후 직접 구워주는 화덕피자라 더욱 맛있게 느껴짐.그중 가장 좋았던 메뉴는 까르보나라인데 탈리아텔레 면으로 생면이 굉장히 넓고 크림도 꾸덕하고 베이컨도 상당히 많이 들어있어 너무 맛있었다. 면은 매일 아침 직접 만드신다고. 오리지널 스타일로 계란도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 파스타만 먹으러 또 갈 의향이 있다
면이랑 도우를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확실히 신선한 맛이 있음
정통 이탈리아 맛집 수제 식빵에 화덕피자 샐러드 파스타까지 놓칠 것이 없는집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