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인근 먹거리촌에 위치한 어탕국수 전문점...일반적인 장맛 진한 어탕국수의 맛이 아닌, 맞는지 모르겠으나 희안하게 내 입맛에는 멸치 육수 맛과 김치 맛도 살짝 느껴지는 산뜻한 맛으로 기존에 알고 있던 어탕 맛과는 사뭇 차이가 있다.이곳의 특징은 처음엔 심심하고 묽은 듯한 맛에 실망을 하지만 먹을수록 국물이 진해지며 아래에 깔려있는 잘 갈아진 걸죽한 어탕 진국의 맛을 느낄 수 있고 비린맛도 전혀 없다.또 하나의 특징은 에피타이저 처럼 반찬으로 나오는 두부조림 맛이 일품... 예전 어렸을때 집에서 먹던 투박한 두부조림 맛으로 은근히 손이 간다.어탕국수를 주문해도 밥 추가도 가능하며 모든 반찬 리필 가능하기에 전혀 모자람 없는 식사를 할 수 있다.가격도 합리적이라 가성비 좋은 곳...자극적이지 않은 서민적인 맛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했으며 주차는 점포 앞 및 주변에 하면 된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곳이예요. 가격도 착하고 조미료 맛이 나지 않아 정말 좋아요. 다만 직원분들이 그리 친절하지 않은게 흠이네요.
오랜만에 갔더니 많이 바뀌었네요. 오후 6시반까지 영업이구요. 신발신고 들어가요. 반찬은 셀프. 좀 생소했는데 맛은 예전과 똑같아요
4년만에 재방문하였으나 맛이 예전보다 떨어짐.좌식에서테이블로 바뀐점은 긍정적임
오늘도 기다렸습니다.한끼 때우기가 아니고 맛있는 어탕국수를 먹기위해 그렇게 또 기다렸습니다.그래서 인지 더 맛있네요굿입니다.줄서서 먹는 이유가 이맛이겠지요맛은 최고 최고 최고!
어탕이 아니라 물탕 입니다.고기 1마리에 물을 많이 부은건지... 맛이 없네요...
어탕이 넘 좋아서두부조림은 맛이 바뀌었나봐요
오랜동안 변치않는 맛ᆢ어탕국수 하면 행주산성 지리산어탕국수! 고향집에 온듯한 편안함은 한결같고ᆢ
왜 유명하고 줄서서 먹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냥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았으나 진하고 괜찮습니다.식사 시간 때 가면 대기 및 주차 지옥을 경험 하실겁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13에 위치한 지리산어탕국수 본점! 생생정보 TV프로그램에서도 방송되었다는 맛집!우리는 우연히 지나가다가 맛집이거나 티비에 소개된 음식점인지 전혀 모르고, 그냥 어탕국수라는 것을 들어봤는데 지나가는 길에 있어서 무심코 들어온 집이다!우선 음식점 입구부터 오랜 전통과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듯한 초라하면서 구수한 옛날 기와집이 맘에 쏘옥 들었다! 자고로 맛집은 좀 허느스름한 집에서 먹어야 제맛이지!당근 메뉴는 물어나보나 어탕국수로 고고씽!뭐 큰 기대는 하고 들어온 것은 아니지만 음식을 나오기를 기다리면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다!나온 반찬은 고작 배추김치, 노란단무지, 두부조림이 끝! 좀 더 정갈하고 맛난 할머니표 밑반찬을 기대했는데 첫실망이었다! ㅠㅠ지리산 어탕국수는 임진간 민물고기로 육수를 내고, 싱싱한 얼갈이로 푹 삶아서 소면을 넣어서 준다! 나오자마자 숟가락으로 국물 한 모금 먹어보았다!음! 메기매운탕, 빠가사리매운탕을 평소에 자주 즐겨먹어서 그런지 어탕국수 국물이 덜 진하고, 그렇게 고소하거나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않았다!너무나도 기대했던 탓인가? 국물에 2차 실망 ㅜㅠ가격표를 보니 어탕국수 한 그릇에 8,000원! 국물도 그렇고, 소면이 얼마나 비쌌으면 8,000원씩이나 받을까나 ㅠㅠ내부 인테리어도 옛날 기와집이었고, 주차장이 크거나 잘 되어있지도 않고, 반찬도 고작 달랑 3개 심지어 단무지에 김치뿐이었고, 화장실도 ㅠㅠ아 왜 이 집이 맛집일까? 아님 사람들이 어렸을 적에 어머니나 할머니가 자주 끓여주던 맛이어서 그런가?뭐 개인적인 의견이고, 내 입맛이 최고는 아니라서 강요나 권장을 할 생각은 없지만 최소한 내가 느낀 맛에 대한 의견과 생각은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담번엔 어탕국수가 아닌 매운탕을 먹으러 가야겠다!
두어달에 한번은 가는데요. 어탕국숭하 밥이있었는데 국수로만 통합되었나봐요. 단. 밥은 전기밥솥에서 셀프로 가져다 먹을수 있습니다. 변함없는 맛 좋습니다.
뚝배기에 국수를 끓여나와서 불어있는 상태로 먹으니 국수맛은 그닥이고여.. 뚝배기어탕도 조금 비린듯하네요 창원에서 어탕국수 많이 먹었는데 그곳이랑은 많이 달라요 제 입맛에는 창원 어탕국수가 좋네요^^ 양은 정말 많아요 인원수대로 시키지 마시고 나누어 드세요!! 워낙 유명하다해서 어탕국수 좋아하는터라 와봤는데 음..
건물은 허름하지만 맛은 좋아요!꼭 한번 드셔보세요.
포장이 아 주 빨리 되네요. 집에 와서 하라는 데로 끓여 먹으니 비리지 않고.맛있다고 식구들이 좋아해요
행주산성에 있는 어탕국수집이다.친구는 맛있다는데 난 그냥 평범한 맛이었다.어탕국수보다 메기구이가 맛있었다.어탕국수양은 많다. 밥은 무제한으로 퍼서 먹을수있다. 둘이 갔다면 어탕국수 하나, 메기구이 하나시켜서 먹는것도 좋을것같다.가게 안에서 코풀지 말라고 써져있네요. 굳이 써놓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행주산성 자전거 라이딩 후 추천.김치 국산.
맛 좋고 값도 적당한 좋은 맛집입니다
싸고 밥은 서비스.음식은 기본은 함
딸아이와 함께 점심식사하러 방문어탕국수 맛은 여전히 맛났고요..신메뉴 메기장떡도 굳굳~~!!나올때 사장님이 저희 딸에게 사이다 서비스~~
어탕을 무지 좋아하는 신랑님 덕분에 쉬는 날임에도 늦잠도 못자고잠실에서 7시에 출발해서 아침을 먹었습니다모든메뉴를 시커서 먹었는데 메인은 어탕은 그닥 ㆍ ㆍ한술뜨는 순간 비릿맛이 화~~~악 ㆍ ㆍ ㆍ맛이 없지도 않지만 글타고 줄서서 먹을 맛도 아님장떡ㆍ ㆍ ㆍ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긴 하지만 맛나게 잘 먹고왔어요 의외로 장떡이 맛이 좋았습니다메기구이? ㆍ ㆍ ㆍ 이것도 맛이 좋았습니다파채가 듬뿍 올라가 있어서 메기한점과 같이 먹어도 좋았구요 파 시러 하시면 메기 구이만 먹어도 맛있었어요 갠적으로 좀더 매콤해도 좋았을듯 해요메기구이 꼭 드세요젤 나중에 늦게나와서 사진엔 없지만제입엔 메기구이가 최고였습니다그리고 이집의 숨은 맛은 두부 ㆍ ㆍ ㆍ이게 참 슴슴하니 시골부두같은 맛이였어요이게 먼일인지 이집은메인 음식인 어탕빼고 다 좋았습니다 ㅎㅎ
낮11시쯤도착해서약30분정도기다리다겨우잘나서세명이먹고왔네요변함없는맛에찬사를보냅니다
어탕국수의 본좌, 노포.두부 반찬 대박 꿀맛.주차장 협소.
주차장 꽝어탕국수가 살짝비리고엄청매워요
진한민물고기탕과 세면국수가락과 푹삶겨진 채소들이 아주 잘 어울려서,깊은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듯 난좋아^^ 의외로 어탕 못먹는사람이 있대
근처지나가다가 비도 오고 어죽이 생각나서 급으로 검색해서 방문했어요. 어탕국수라는걸 첨으로 먹어봤는데...진짜 너무 맛있어요...비올때마다 생각날것같아요 한그릇 뚝딱 원샷했네요 ㅋㅋ 메기장떡도 맛있어요! 아주 오래된 건물같아요. 대문도 시골할머니댁 대문이고 그래서 더 분위기 있고 좋네요~~ 근데 주차는 좀 힘드네요 .가게앞에 주차해야해서 .. 자리가 많이 없어요~~~그래도 또 가고싶어요!!! 아 근데 단무지는 그냥 주시지 왜 굳이 물에 담아 야채 송송넣어 주시는지 모르겠어요.. 아 마지막 주문은 오후6시반인데 그전에 재료 떨어지면 장사끝이랍니다~ 일요일 5시에 갔는데 자리 넉넉했음. 주차공간은 부족하고.. 한 5대 주차가능한듯요
처음은 국물은 밋밋한 담백한 맛 반전 국수와 밑반찬으로 나오는 직접만든 두부, 김치와 맛이 어울려 상당히 맛있음 강한맛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난 괜찮은데 같이 간 지인은 별로라고 했던곳..입맛은 사람 마다 다르니까..근데 사람 많고 대기 시간이 조금 길었음
왜 유명한가요....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예전 같은 맛이 아니네요
빨갛고 얼큰한 어죽을 생각하고 갔는데 추어탕 느낌에 가깝네요. 하지만 나름 깊은맛이 나고 간이 쎄질 않아 맛있게 먹었어요. 매기장떡을 먹어봐야 한데서먹어봤는데 부드럽고 뜨끈하고 맛있어요~^^
주차헬 맛은 보통 양은 만족
엄마모시고 갔었는데 괜찮았어요. 메기구이는 별로였어요.
방문객이 많이오는 알려진 식다인데 최근에는 맛이너무 매워진듯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밑반찬으로 주신 두부도 괞찬았어요.어탕국수에 들깨를 넣으면 휠씬 맛있을꺼 같아요.
어탕국수맛이.진하지는 않음.하지만 노옥의 분위기에 점수를 더하고 밥을 마음대로 가져다 먹는것이 추가점을 더함. 그리고 참고 사항으로 메기장떡을 추천함
친절하지는 않지만 맛은 괜찮음
부모님과 함께맛난 점심시간이 됐네요
먹을만한 맛구성대비 비싼느낌그닥 안친절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어탕 국수를 맛볼수 있습니다. 점심때는 좀일찍 가셔야 합니다.
얼큰한 국물과 잘 어울리는 국수가 맛있어요. 민물탕임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전혀 안납니다
맛있게 먹었어요. 국밥보다는 어탕국수를 추천해요~!
1년에 한 두번은 찾는곳. 집에서 가까운 편이라. 먹고 나면 든든함을 느낄 수 있음. 2년전에 비해 국물이 조금 연해진듯 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서 4점임. 여전히 맛나긴 함.
기대를 갖고 방문했는데 어탕의 농도가 너무 묽었어요. 메기장전의 장맛은 개성의 장땡이라는 고기된장맛이 나서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긴 했어요. 쪼~~끔 아쉽네요.
넘 깊고 구수한 맛, 두부조림
주차장이 넘 좁아요., 그래도 붐비지않는 시간에가서 다행이 주차했어요. 전에는 밥과 국수가 구분되어 주문했는데 어제가보니 어탕국수가 기본이고 밥은 셀프바 이용하면되요., 두부가 맛있어요.
가끔씩 들르는 어탕맛집코로나로 테이블 간격이 넓어져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남.
뜨끈한 국물 생각나는 계절에 딱인 곳
색다른 어탕국수도 새로운 경험이 되고, 장떡도 구수한 맛입니다.
어탕국수 맛납니다~^^오랜 역사가 그대로 느껴지는 집이고주변에 다른 집들도 괜찮은 것 같아요~
뜨겁게 맛있다.건강한 맛이라해야할까?주차가 힘들다. 2천원 유료주차...
약간 김치국밥느낌이엇는데 갠찮앗음
잔치국수면인데 육수와 조화가 안되고 따로놀음 맛집이라 가봤는데 기대보다는 별로.. 다음 기회에 다시 시도해봐야할듯.. 메기구이는 먹을만함.. 참고로 주차가 쉽지않음!!
맛나요. 오늘은 20분 기다려서 먹었어요 ㅎ
음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네요두부 반찬 너무 맛있어요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비린내도 안나고요.면이 약간 덜익은 느낌으로 나오지만 조금만 있으면 금방 익어서 풀어집니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입니다. 주차는 다소 불편하나 감수하고 찾아갈만 합니다.
착하고 맛있는 식당. 이미 줄 서야해서 더 유명해지면 곤란하지만...
행주산성 주변에 국수집이 많이 있다.그중에 내가 좋아하는건 어탕국수.민물매운탕육수에 국수를 끓여내는거 갔은데 이 맛이 나는 좋다.
잔차 라이딩중 들르던곳인데오늘은 점심 차로 다녀갑니다.같은맛. 같은자리 늘 좋습니다.
가격이 엄청 올랐으나 두부붙침이 변했네요 팬에구워 조려준게 더 맛나요
옛맛이 아니고.가격이 너무 오름
추어탕+우거지국+된장국 = 어탕 . 뚝배기라 처음엔 너무뜨거워서 맛을 모르겠음. 조금 식으면 먹음 추천. 메기장떡은 평범한 장떡맛.한번 먹을만함 하지만 기다리면서까지 먹지마시오.
행주산성 어탕국수맛좋고 가성비 또한 좋은곳객적으로 어탕국밥에한표~ㅋ
행주산성 근처에는 맛집이 몰려있다. 잔치국수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다. 그중에 어탕국수 메뉴는 이 집이 제일이다. 서울에서도 이정도 맛은 찾기 어렵다. 기본찬으로 나오는 두부는 간은 약하지만 신선도나 따뜻한 정도가 너무 좋다. 국수는 뚝배기에 펄펄 끓여 나오는데, 면 굵기가 얇아서 생선을 갈은 재료와 시래기가 잘 섞여서 면의 맛이 살아있다.난, 여의도 서쪽 혹은 마포쪽 갈일있으면 웬만하면 이집으로 간다. 단, 11시 45분 부터 1시간 정도는 대기 시간이 있다
경상도식 보다는 살짝 어죽에 가까운 느낌이고 메기장떡은 고추장양념이었는데 엄청 입맛을 돋우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