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께서 내부 사진을 찍던 분들께는 여기 서점이에요하시길래 되게 서점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으시구나 했어요. 근데 제가 일행이 책 구경하는 동안 사람들이 아무도 앉지않는 곳의 의자에 잠깐 앉았습니다. 테이블을 차지한 것도 아니구요. 근데 제 쪽으로 오시더니 음료안시키면 못앉는다고 해서 의아했습니다. 음료를 시킬 생각이었는데 음료 나올때까지 못앉는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살짝 기분이 상했네요..여긴 서점인가요? 카페인가요? 직원분께서도 정확하게 인지하시고 일하시면 좋겠네요.
책과 커피를 파는 서점이자 카페. 큐레이션을 지향하는 서점. 젊고 신선한 감각과 운영이 인상 깊다. 서점에 진열된 모든 책을 사고 싶을 정도이다. 책과 서점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가 좋아할 트랜디한 책들이 많다.
큐레이션을 정말 잘하는 서점! 디자인도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겉만만 든 동네서점들 사이에서 유난히 돋보이는 서점! 인덱스의 픽만 봐도 최근 출판 트렌드를 알 수 있어서 좋다. 오래오래 그 자리에 있었으면 좋겠다.
중국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장소.겉으로는 특이하고 이뻐서 사진 찍으면 좋지만, 시스템은 중국 수준...그래서인지 중국 관광객들 많습니다.
독립서적도 많고 독특하고 재미난 책도 많았던 곳
책 종류도 다양하고 커피도 맛있어요 :)
아트북과 재미난 책이 많은 사랑스런 공간이에요. 차를 마실 수 있고 작은 전시도 볼 수 있어요.
건대 유일한 힐링 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