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한장으로 밥 + 반주가 가능한 곳.담백한 두부천국, 아차산 할아버지 손두부..원래는 아차산 등반해서 땀빼고 먹으려다,날씨도 춥고 그래서 택시타고 가게 앞에서 하차..모두부 (0.5), 순두부 (0.3), 막걸리 (0.2).모든 메뉴가 천원 단위라 이곳에서는 나도 만수르.대기시간 없이 김 모락모락 따끈한 두부 등장..담백하고 씹을수록 꼬소한 맛이 매력포인트.양념장이 치트키인데, 맛 없을수가 없는 조화.순두부의 맑고 기교없는 국물 맛이 기억에 남음.막걸리도 2천원이라 부담없이 이것저것 마셔봄..등산 후,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그냥 바로 와서 먹어도 맛있음.공기밥 시켜서 무채와 비벼먹는 것도 같은데,저녁 약속이 따로 있어서 요정도만 하고 퇴각..리빙푸인트 : 친구들과 만원씩 모아 방문해보자.
등산을 좋아하는 회사 동료가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친구와 가봤어요. 주말 점심시간 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가게 밖으로 줄이 길게 있었습니다. 한 15팀 정도가 앞에 있었어요. 점심시간이 가까워 질수록 줄은 점점 더 늘어나서 근처 다른곳을 갈까 고민했어요. 다들 등산 후에 두부를 먹으며 막걸리를 한잔씩 하고 있어서 줄이 정말 천천히 줄어들었어요. 맛은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막 만든 두부에 소스를 찍어 먹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모두부 순두부 모두 맛있어요. 특히, 소스가 두부 맛을 배가 시켜 줬어요. 남자 둘이가서 모두부 2개와 순두부 2개 먹고 왔어요. 웨이팅이 길어 좀 짜증났지만 기다려서 먹을 만큼 맛있었어요. 등산을 좋아한다면 근처 산에 오를때마다 갈것 같아요.
*재방문의사90%국산콩 백태로 가게에서 직접 만드는 건강한 우리콩 두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노포 아차산할아버지순두부. 현재는 할인버지가 안계시고 가업을 승계 하신듯한 느낌.우리콩을 써서 믿을 수 있고 직접 만드는 모습까지 볼 수 있으니 더욱 믿음직손두부5000원, 순두부3000원막걸리2000원 (약2.5인분의 양)만원의 행복을 느낄수 있는곳.뽀얗고 고소한 국물 부드럽지만 다른집들에 비해 살짝은 거친느낌의 순두부. 테이블마다 놓여진 특제 간장소스와 함께 먹으면 거북하지 않으면서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탱글한 식감. 두툼한 두부살. 고소한풍미 자랑하는 손두부. 묵직한 고소함을 맛볼 수 있고사장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두부한조각+새우젓소스+배추김치+고추이런 조합으로 먹으면 환상적인 조합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새우젓 소스의 매콤달콤짭조름의 조화가 너무나도 훌륭함.포장을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가능하다.(결국 맛있어 식구들 맛보게 해주고싶어 포장함)어려운 시대 만원의 맛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이런식당 칭찬해야함.
두부를 좋아하는 사람은 당연 좋아할 만한데,(나같이) 두부 안 좋아하는 사람도 너무 맛있게 먹고 나올 수 있는 곳!!처음 왔을 때는, 아차산 등반을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들렀다.어중간한 2시 정도였는데도 사람들이 줄 서 있었고, 낮부터 막걸리에 취한 사람들이 많았다. (가게안은 동네주민+등산객들로 가득 차 있었다. )처음와서 뭘 시킬지 잘 몰라, 다 시키고 싶었지만 (가격이 상당히 저렴) 일단은 두부 한 모와 콩 국수로 시작!막걸리는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일괄적으로 2천원이다. (너무 싸!)아차산 왔으니 아차산막걸리로 시작을 했는데..와우 너무 맛있다. 등산을 하고 와서 인가? 아니다. 이 후로는 등산 안하고 가보기도 했는데 그냥 맛있는 곳이다.장점이 굉장히 많다.️콩국수 국물도 진하고 고소하고 시원하고️두부가 막 만들어내는 것같은데 3천원 대 였던듯?️구하기 힘든 레어 막걸리들이 많은데, 아차산 막걸리가 굉장히 맛이 좋다.️팁을 하나 주자면 1차로 저~ 밑에 있는 사월식당에서 한잔하고 ->기분좋게 쭉 걸어오면서 소화시키면서, 2차로 두부 먹으러 오면 된다.
아차산 두부맛집두부가 절묘하게 맛있는데 새우젓으로 만든 양념장은 더 맛있다(양념장 포장할때 1000원에 판매하는데 진짜 가득가득 담아주신다)메뉴는 두부밖에 없는데 점심시간쯤 가면 늘 빈 자리가 없다막걸리 2000원도 그 이유에 한 몫 하겠지만 그냥 두부가 맛있다...+ 두부는 주문하면 엄청 빨리 나온다.. 미리 주문해둘 필요가없다.
용마 아차산 코스를 등반했다면, 필수 코스. 아차산 할아버지손두부집. 국내산 콩값이 오르면서 올해 천원씩 인상됐지만. 막걸리는 전품목 2처넌!!!!!(하나빼고). 손두부 하나 순두부 하나 밥 하나(무생채 서비스) 시켜서 먹으면 오졋다리 지렷다리
막걸리 가격이 21년 5월1일부로 2500원이 되었지만 물가상승률이 있어서 저렴한건 맞아요. 바로 만든 두부 맛나요
이거 먹으러 아차산 연2~3회 필수방문
작은 규모의 가게이지만, 친절하시고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특히 막걸리 종류가 다양해서 더 좋습니다ㅎㅎ
재방문 의사다분함모두부 순두부 다 맛있음
가성비의 끝판왕인 곳. 모두부는 부드럽고 고소하고, 순두부도 담백하니 맛있다.이곳의 두부 맛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것은 바로 토하젓! 짜지 않고 두부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토하젓이 정말 넘 맛있다.각종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데 그중 하루에 600병만 제조한다는 아차산 막걸리가 일품이다.
손두부,판두부 다 맛있어요.
국산콩으로 만든 고소한 손두부에 시원한 막걸리 한잔 너무 좋아요모든 막걸리는 이천원 단일가격 슈퍼에서 아무리 몸값 높여봐야 여기서는 막걸리일뿐!전국 다양한 막걸리를 두루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집
부드럽고 순한 맛. 등산후엔 딱 입니다. 자리가 작은 점이 다소 불편할 수 있어요.
순두부 콩국수 맛집!! 아차산 필수코스~~. 대기줄은 감수해야합니다. 금방빠져요^^
맛에 대한 평가 아닙니다. 서비스는 기대하지 않았구요. 기다려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직원인지 사장인지 모르겠지만 다음순서라 기다리는데 뒤로 가주라고 얘기하면 하면 될 일을 무안을 주면서 큰 소리로 얘기하는 불쾌해서 25분 기다렸는데 그냥 갔습니다. 매우 불 친절하네요.
다양한 막걸리를 음미할 수 있고 고소하고 영양 만점인 두부를 먹을 수 있어요. 가성비, 맛, 질 모두 좋아요.
너무 고소하고 맛남. 가격도 저렴함. 단지 마스크 안끼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아차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두부와 함께 막걸리를 한잔하면 딱인 맛집갓 만든 따끈한 두부에 양념장을 얹어먹으면 매우 굿
두부에 막걸리 한잔 좋아요. 모두부 고소합니다.
원조 아차산 할아버지 손부두.. 라고 간판에 써있어요.. 아차산 등산로 가는 길에 있어서 등산 오가는 사람들이 특히나 많이 들르는 것 같아요.. 주로 손두부와 막걸리를 즐기구요.. 손두부 막걸리 조합이 먹고 싶으면 등산로 입구까지 걸어서 등산 흉내라도 내보고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해요..^^ 등산로 입구까지 가는 길도 다소 가파른 오르막이라 일반적인 산책에 비해 운동한 느낌이 들거든요.. 역시 운동 후 먹는건 무엇이든 꿀맛이다 보니 당연히 더 맛나다고 느껴지는 거 겠죠.. 주변에 비슷한 두부집들이 있는데 어떤 곳은 두부김치찌개, 어떤 곳은 순두부, 어떤 곳은 두부김치 등을 장기로 하는지 지인이 먹고싶은 메뉴에 따라 식당들을 고르더라고요.. 아차산 할아버지 순두부는 그냥 두부에 나름의 양념으로 만든 새우젓을 곁들여 먹으면 간도 맞고 감칠 맛 돌아서 더 맛난 듯해요.. 그렇다고 제 개인적인 입맛에 여기 두부가 특별하다고 여기지는 않는데 입맛이 좀더 섬세한 지인이 그냥 두부만 먹을 거면 아차산 할아버지가 제일 맛있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했어요.. 콩국수도 먹어봤는데 제가 먹은 날만 콩이 잘못 삶긴지 모르겠지만 상짝 콩비린내가 나서 또 먹고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구요.. 이 곳에서 두부 많이들 사가시는거같아요..
사장님 직원아주마님 서비스좋고 두부(음식)최고 맛나게먹고 좋은 추억만들어갑니다건강하시고 또 다음에뵙겠습니다
두부 너무맛있어요새우젓갈양념도 맛있어서 꼭 사온답니다
가게를 옮겼더라구요옆옆건물이라 바로 찾을수있습니다여긴 정말 인생을 느낄수 있는곳입니다등산 중 물한모금 마시는 약수터 같습니다그냥 잠시 잠깐 쉬어가듯앉자마자 나오는 순두부를 호로록 하시면 됩니다정말 담백하니 개운하고 든든한듯 따듯한듯 가벼운한끼 식사입니다.매운걸 잘 못먹지만 새우젓양념과 청양고추 한조각 올려먹으면 아주 조화로운 맛이 느껴집니다하지만 조금 시끄럽습니다아주 다양한 막걸리가 있습니다
아차산 산행 후 위에 자극적이지 않게 순두부로 먹어주면 아주 좋음. 가격대도 저렴함
순두부 5천원, 모두부 2천원, 모든 막덜리가 2천원. 이보다 가성비 좋은 아차산막걸리집이 있을까?
매우 최고
가성비최고 모두부2 순두부1에 걸이3개2만냥
너무너무 맛있던곳!등산후 손두부와 막걸리 최고의 조합!가격도 굿!잘먹었습니다
여기여기 두부잘하는 두부맛집이네요!!!두부전골 중사이즈 시키고 시원한 콩국수 시켜먹었어요!!얼큰 하니 얼얼해서 이열치열에 딱이에요!등산객들 단골집이신것 같아요!흥하세요 사장님
메뉴는 두 개 밖에 없지만 둘 다 시키고 막걸리까지 시키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곳. 반드시 따뜻할 때 두부를 얼른 떠 먹자.
바로 만든 두부 맛이 너무 좋아요
사람많고 주차 때문에 문제가 많습니다,불법 주차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신고를 많이 합니다
두부가 고소, 달지근 해서 넘좋아요. 맛있는 두부는 아차산 산행후 막걸리 안주로 최고 입니다
가성비좋은 손두부 맛집.막걸도 엄청 쌉니다
등산 후 따끈따끈한 순두부 한입 드셔보세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굿입니다.
직접 만드는 두부가 정말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최고의 맛집중 하나가 될듯! 이렇게 먹고 12000원이라니!!!
웨이팅이 길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어요.
산책후 간단히 요기하러갔다가 맛있는 손두부에 취해 막걸리도 많이 즐겼네요
4명이 가서 순두부 1 두부 1 막걸리 1 총 1만원. 두부 맛있다. 저렴하게 간단히 건강하게 먹고 또 주변에서 2차로 식사~
맛좋은 순두부와 두부가 맜있었다.
꼭 가봐야함
담백하고 오래된두부집아차산에서내려와들르는 식당 깍두기외 반찬은 없어서 별하나뺌
두부를 좋아하는사람이라면살아있을때 꼭 가길 추천합니다최고
손님이 끊이지 않아서 계속 두부를 만드는곳이기 때문에 방금만든 구수하고 따듯한 두부를 저렴하게 먹을수 있어요.가격 저렴하고 맛있는 두부에 막걸리한잔 걸치면 기가 맥히게 좋습니다
5천원이면 두부 한모에 막걸리 한병 가능한곳.아차산 가는 유일한 이유.
이런순두부는 처음이야~~~~부드럽기가 정말 말로 다 표현 못해요~~~아침일찍 먹으니 오후에 먹는거보다 좀더 부드러워요매일 먹고싶은맛!!!!
모두부와순두부&막걸리를저렴한가격으로먹었음
두부도 맛있고 막걸리도 싸고 가성비는최고입니다 맛집이에요
구수한 두부 본연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