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면서 푸짐한 상차림에 대만족했습니다. 한번와야지 하면서 선뜻 들어와지지 않았는데 큰맘먹고 왔는데 오길 잘했습니다. 근데 꼭 2인분이상 주문하셔요. 처음이라 모르고 고등어랑 보리밥 하나씩 주문해서 사장님이 난처해 하셨어요. 젊은사장님이 어머님이랑 하시는거 같아요. 깔끔하고, 나름대로 신경쓴 공간배치가 좋아요. 다음에 다른메뉴도 다 먹어보고 리뷰를 남기고 싶네요. 진월동분들 꼭 방문해보세요. 골목이라 찾기는 쉽지 않지만 만족하실거에요! 뒤에 주차장도 있다니 차가지고 오시기도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