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냥 괜찮은데 맞은편 집이 더좋아보이더라

요리가 맛있는 이자카야. 사시미와 스키야키. 스키야끼 육수는 살짝 짜웠지만 노른자에 소고기를 찍어 먹으면 조화가 괜찮습니다. 사시미는 쫄깃하고 비리지 않아요. 늦은 시간 갔더니 우니가 다 떨어져 못 먹게 되어 아쉬웠네요.

스키야키에 베트남 고추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쌀국수 국물을 먹는듯이 소주가 술술 넘어갑니다. 노른자에 추가 간장이 있거나 고마다래 소스가 잇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사시미는 숙성사시미인듯 쫄깃하니 맛있었습니다. 해삼과 회가 비리지 않아 맛있게 즐겼습니다. 이곳 가지튀김도 맛있지만 이날은 모듬튀김을 먹었는데 튀김맛집같네요. 사진엔 없지만 치즈도후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게살치즈고로케 품절로 못먹어 아쉽지만 다음엔 꼭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게도 아기자기하고 골목이 위치해있어 번화가처럼 번잡하지 않구요 예쁜 포스터와 귀여운 그릇들이 참 귀여웠어요. 단골이 되기좋은 이자카야네요

맛있음 기본요리자체도

마시쪄요!! 원래 자주가지만 또 갈거에요!!

맛있었습니다~~

아쉬웠던 모츠나베와 고로케

2번가세요

맛있었고 깔끔햤다

우니한판 : 나쁘지 않으나 같이 먹는 단새우 양이 적음스시 : 괜춘하이볼 : 탄산감 부족 쏘쏘

분위기 좋고 음식 깔끔함

계속 발전하면서 맛있는곳

맛있어영

좋습니다.

울산의 빛

튀김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