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 업스퀘어 5층에 위치한 닭갈비집입니다. 쇼핑몰을 방문하시거나 영화를 보기 전후로 식사를 해결하기에 좋은 위치라 생각합니다.매장은 대략 10테이블 정도의 규모인 것 같습니다.메뉴를 주문 후 조리에 들어가서 음식을 받기까지 대략 20-30분정도 소요됩니다. 그전에 토마토렌틸콩 샐러드나 백김치, 피클 등의 밑반찬을 제공해줍니다.저는 치즈닭갈비에 라면사리를 추가해서 맛봤는데 음식은 무난한편입니다. 닭갈비의 전체적인 양은 보통이나 닭고기가 많이 들어있는건 아닙니다. 양배추나 양파, 고구마, 떡 등이 골고루 들어있습니다.추가했던 라면사리는 약간 수분이 부족해서인지 좀 퍽퍽하달까 매마른 느낌이였습니다.볶음밥도 먹어봤는데, 닭갈비만 먹었을 때 보다 맛이 싱거워졌달까 밍밍해져서 다른 밑반찬과 함께 먹어서 간을 맞췄습니다.홀에는 2-3분 정도의 직원분이 계시는데, 매장 크기에 비해 인원이 적다고 할 순 없지만 서둘러 착석 할 만한 자리를 마련해준다거나 서빙이 빠른 것 같지는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현재 sns에 업로드시 에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한번쯤 방문해서 맛봐도 나쁘지 않은 매장이나 조리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두고 방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떡사리와 주먹밥이 기본으로 추가되어 나온다. 다 조리된 것을 가져다주는 방식이라 냄새가 덜 나고 깔끔한 한편 금방 식는 느낌이 있었다. 맛은 별로 맵지 않고 괜찮았다. 근데 닭갈비에 닭이 별로 없다ㅋㅋㅋ

점심때 가니까 주먹밥 서비스가 있어서 괜찮았음. 2인분도 배부름. 직원 친절. 못먹고 남은 음식 포장해감. 주차권 무료로 1시간 넣어줌.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콩 토마토가 상당히 맛있었음. :)

기대한 것보다 별로였어요. 인테리어는 예뻐요

음식 기다린지 30분이 지났고 샐러드도 다먹었고 주문한 공기밥도 다식었는데 음식이 나오질 않네요...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