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처럼 맑고 태평양처럼 깊은 국물.수백은 살코기6 비계4의 황금비율로쫀독쫀독하고 부드럽다.포장하면 고기 겁나 많이 주심
맑은 국물 돼지국밥 좋아하시는 분 추천 드립니다순대국밥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이기대 쪽 구경하시고 식사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주차가 어려운 점이 아쉽지만 성모병원 버스 정류소에서 가까워요~
섞어따로국밥을 걱정되는 마음으로 시켰는데 의외로 서울사람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잡내를 잘 잡은 내장과 부들하게 삶은 고기 맑은 육수까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다데기가 기본으로 얹어 나오는데 안풀어도 될정도로 깔끔하고 좋은 육수여서 놀랐습니다. 반쯤 먹다가 다데기 풀어먹어도 좋을듯합니다. 다데기를 풀어도 맑은 육수색엔 변함이 없도군요. 방금한 쌀밥과 갖무친 부추무침 김치도 맛이 좋습니다. 깍두기가 달큰해서 좀 거슬렸으나 멍게향 도는 맛이 그또한 먹을만 했습니다. 반찬으로 내주신 음식중에 생선으로 만든 포를 양념발라 구운게 나왔는데 반주먹기에 참 좋았습니다. 해운대 의령식당이 제 최애 돼지국밥집인데 이집 또한 맘에 들어 부산 갈때마다 들를거 같습니다. 부산은 돼지국밥집들이 다 맛이 좋더군요. 걸죽한 국밥보다 맑은 국밥 좋아하거나 처음 접해보는 관광객에게 추천합니다.
맑은 국물이 독특한 점입니다. 국물이 맑은데 신기하게 깊은 맛이 나네요. 고기 양도 엄청 많고 정말 맛있어요. 소문 듣고 왔는데 정말 맛은 최고네요. 위생 상태가 살짝 찝찝하여 별 1개 뺐어요.
너무 맛있어요. 자주 생각날듯한 맛이에요.
뽀얀국물이 아니라 맑은 국물이네요.돼지국밥 느끼해서 못먹는 분들도 드실수 있을것 같아요. 하나도 안느끼하네요. 고기도 질도 좋고 많이 들어있습니다. 줄서는 이유를 알았네요
용호동 토박이로 20년가까이살았습니다.어릴때 많이 찾아갔죠.국밥이맛있어서간건아니고 그집 부추가맛있어서 갔습니다. 부추는 ㄹㅇ 여기보다맛집없는듯근데 반찬재사용 대놓고하는거보고 잘안가게되었지요 요즘은 안하시겠지
위생이 아쉽지만 맛과 친절은!! 쵝오
단언컨데 부산 최고의 국밥집임에 확실!!! 특히 여기는 고기가 너무 맛있고 순대도 수제로 만듦!!!이에 여기서 수육백반을 안 시킨다면 완벽히 실수 하는 거임.깍두기도 멍게를 넣어 시원하고 무튼 여기는 꼭 가셈용!!!!!
수백 시켰는데고기가 비계4 살코기6의 황금비율임비계가 쫀독쫀독하고 꼬소하이 쳐직임갈비탕스러운 국물,반찬도 정갈함포장 하면 겁나 많이 담아주심
돼지국밥집은 집근처 슬리퍼 끌고가서 편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집이 최고라 생각한다.하지만 타지 사람들이 놀러와서 돼지국밥을 추천해달라고 했을 때 어느곳을 추천해야하는가는 항상 고민이된다.추천을 했을 때 거의 실패할 확률이 적은곳이 바로 이곳 인것같다.우선, 고기와 순대등 내용물의 맛이 아주 훌륭하다. 그 외 깍두기, 김치의 맛도 좋아서 한그릇 다 먹으면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가 된다.하지만,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다.1. 국물이 아주 뜨겁지않고 살짝 뜨거운정도.(호불호 있을 수 있음)2. 뚝배기를 양손에 하나씩 집어서 들고오시는데 손가락이 국물에....3. 주차는 알아보진 않았는데 찾기힘들어서 골목에 노상주차 했음4. 깍두기 정말 맛있는데 조금만 덜 달았으면..5. 고기 너무 신선하고 질 좋았는데 두개 시켰는데 한곳에는 퍽퍽살만 넣어주셨음. 잘 분배해주세요단점을 너무 많이 적어서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상위권 돼지국밥집이라 생각함.아주머니들이 친절하고 웃으면서 일하심.
맛은 있으나.. 분위기랑 친절도는 기대하면 안되요.길건너 농협 하나로 마트 주차하면 주차비 지원합니다.그것도.. 3만원이상 먹어야 1대 지원요.
신기한 경험, 소곰탕같은 맑은 국물과 훌륭한 수육
맑은국물, 굵게 썬 고기..많은 고기량.....강추합니다
맑은 돼지국밥 국물과 맛있는 순대가 있는곳이다한시반에 가도 자리가 꽉차있었다순대 고기 국물과 반찬이 다 맛있어서 또 방문하고 싶은집이다점심시간에 길앞에 주차 가능하다
무식했던 옛날에는 돼지국밥집은 두종류라고 생각했다. 깍두기가 맛있는 곳, 그리고 맛없는 곳.. 하지만 부족한 내공을 채워나가다보니 밀양김해창원쪽은 뼈를 같이 끓여서 국물이 대체로 하얗고 리치한 풍미이고, 부산쪽은 고기로만 국물을 내는 곳이 많은데 국물이 투명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는걸 알게됐다(설렁탕과 곰탕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 여기는 후자쪽의 스타일인데 수백의 국물만 먹었을때 느껴지는 점도, 간, 풍미가 딱 알맞다는 느낌이다. 가게는 완전 냄새 폴폴나는 터프한 스타일로 나올것처럼 생겼는데 이토록 섬세한 국물이라니... 웃음이 나온다.. 괜찮은 돼지국밥이었다. 순대도 참 괜찮았다. 부추는 좀 달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또 킥처럼 느껴지더라..
돼지국밥 고기 찍어먹는 간장같이 생긴 소스가 진짜 찰떡임
맛있고 좋아요 그런데 와~~사람장난아닙니다점심시간에 가면 줄서서 기다려야함국물도깔끔하고 고기도 많이주시고밑반찬김치도 맛나네요^^근데 주차할때가 없다는게 단점메뉴에는없지만 곱배기도있어요원하는메뉴 만원짜리 국밥주세요 하면되요저도 다른분들 시키는거보고알았네요재방문 의사있음
줄서는거 빼고는 맛나는집맑은 국물의 국밥
국물이 맑고 맛있습니다. 주차할 곳이 없고, 점심시간에 도로에 일시적으로 가능합니다.
국물이 맑고 맛있는데 그뿐.. 수백은 고기가 인상적이지 않음
맑은 국물이 좋지만 주방과 식탁의 오픈으로 인해 번잡하다는 느낌과 화장실로 통하는 입구의 위생을 신경쓰야할 부분
부산의 찐맛집서울사람들도 잘모르는 국밥맛집입니다
고기 양이 많은 편이며, 국물이 맑으며 매우 시원함. 고기를 별도로 찍어먹을 수 있도록 간장 제공하며 양념이 진함. 별도 주차장 없어 주변에 주차하고 식사. 포장 가능함.
고기 냄세가 많이 나서 별로였음
맛이 예전같지 않다
불친절~~비계만 많이줌
돼지국밥 국물이 맑고 잡내가 전혀 없음. 수육이 두껍고 양이 정말 많음. 진짜 맛집.
참 맛나 . 깔끔하지 . 돼지국밥이 참 깔끔해요드셔보면 아실거에요
맑은 국물보단 진한 타입을 선호하는 편인데여긴 맑은 국물인데도 진하게 느껴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허겁지겁 맛있다를 연거푸 말하다보니 어느새 바닥이 보여 아쉬웠다.
아주맛난집입니다 수육백반으로 강추합니다
맑은 국물에 한번 놀라고 수육에 더 놀라고수백 수백!!
고기 좋은거 쓰시네요~
완죤맛있어요...저는 돼지국밥을 안좋아하는데여기는 냄새도 안나고 국물이 깨끗해서좋앗어요 참고로 깍두기도 맛있어요
멍개깍두기 특이하고 맛있었습니다!국밥도 고기도 가득히들어있고 나쁘지않았구요.하지만 식탁이 너무붙어있어 좀 불편하더군요!시기도 시기인지라...
국물이 예전과는 조금. 개인 차는 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맑은국밥담백하고 맛있음
나의 3대국밥집
10여년 전부터 애정한 부산의 돼지국밥집입니다. 국 그릇의 바닥이 보일정도로 맑은 국물이 특색있습니다.깍두기는 멍개의 향긋한 향과 단맛이 도는 묘한 맛입니다. 처음 먹었을 때는 조금 단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뒤돌아서면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부추도 김치도 조금 단 맛이 있지만 맑은 국물과 같이 먹으면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5~6년만에 다시 방문하였는데 위치가 십여미터 위로 옮겨졌습니다. 가격이 조금 올라서 마음이 아프지만 오랫동안 노력하셨던 만큼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함께 일하시던 분들이 아직도 남아있으시고 또 알아봐 주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부산을 방문하시는 방문객들에게 추천합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조금 불편하실수도 있으세요. 저는 아직까지는 다행히 주차딱지가 끊기지 않았습니다.. ^^;
멍게 깍두기가 별미!! 양념장이 들어있으니 안드시는뷴들은 꼭!! 미리말씀하세요
부산에 유명한 돼지국밥집 다 다녀봐도 역시 맑은국물에 짠내 안나고 고기 덤성덤성 썰어서 주는 국밥집 찾기힘든데 부산 남구 용호동 끝자락에 위치해서 찾아서 먹는 맛도 더좋은 딱 부산을 대표하는 국밥집
국물은 보통, 고기 내장 순대 맛나고, 멍게깍두기가 예술임요~
맛은 좋습니다.맑은ㅊ국물 국밥이에요 수육은 확실히 맛있고요저녁시간에 갔었는데 너무 바빠서 주문하기가 어려울 정도.. 간혹 대기하고 먹어야 할 때도 있는 걸르ㅡ알고있어요따로국밥인데 개인적으론 수백을 추천합니다.고기가 좋아용 맛납니다.아 그리고 부추겉절이(?)맛있어용 국밥에 딱입니다.아 주차는 어려운 편입니다.. 참고하세용
고기가 많아서 좋아요 맛집 입니다.
국물이 깔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