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응급실이 있는 병원이 있다는건 좋은 일입니다.그리고 그 병원이 더 깔끔하고 친절하고 아플때 위로가 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조금만 더 선의를 가지고 공동체를 위해 일한다면 좋을 일입니다.

진심 별로입니다.한마디로 최악 입니다.좀전에 1층 접수대 갔더니 접수 받는 분 말투가 다들 오해의 소지가 있게 틱틱 거리는 말투였습니다. 그때부터 별로였지만 이 근방의 병원을 알지 못하기에 그냥 접수했습니다.2층 내과에서는 그냥 일반 내과 느낌이었지만 내과 바로 앞 접수대 계시는분들.. 사람이 앞에 있어도 옆자리 후배인지 엄청 머라 하더군요.기다리는거 보단 그 상황이 불쾌하고 어이없어서.사람이 앞에 있으면 뒤에서 조용히 훈계하시던가, 사람이 가고나면 하시던가 뭐하자는건지.. 계산을 도와주시려는 다른분께 불쾌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웃고 마시길래 한마디 더 했는데 표정이 진상 보는 표정 이더군요. 하아...서비스 교육이 엉망이라 진짜 별하나도 아깝습니다만 마지막 주사실 간호사님이 친절해서 별 하나라도 남깁니다.개선이라고 하기엔 바뀌어야 될 부분이 너무나도 크네요.접수과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한 사람의 문제라고 하기엔 객관적으로 서비스에서 많이 실망이 큽니다.교육시간을 늘리세요^^

병원이 커서 좋구 사람이 꽤 되고 여러가지 치료를 할 수 있어요

실력과 친절을 모두 갖춘 병원인거 같아요 :)

의사분들과 간호사 분들의 친절함은 믿어도실망 안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