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과 가까운 곳에 진짜 멋진 사찰이 있네요. 중심에 매우 큰 목련나무가 있고 건물을 뚫고 넘어온 소나무 여러그루도 있습니다. 황령산자락을 끼고 있어 대나무숲이 울창합니다 !
Hy
검토 №2
이렇게 큰 목련은 처음봅니다. 절 자체는 너무나 작구요. 각잡고 관광할곳은 아닙니다. 차대기도 어려울수 있구요.
김윤
검토 №3
부산 남구 문현동 소재 황령산 성암사는 고려말 사찰로 금정총림 말사입니다.주지이신 응현스님의 원력으로 날로 사세가 번창하는중이며,특히 경남불교대학의 강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특히 황령산 거북바위가 알을 낳는 형국에 위치하여 용왕당은 기도발 끝내줍니다.상세히보시면 보통 다른절은 삼성당이라고 편액이 걸려 있는데 성암사는 삼성전이라고 편액이 걸려있는데 이 사찰의 건립 설화와 관련있는 나반존자님을 주불로 모신전각이 대웅전과는 별도로 있습니다. 특히 승진과 관련 기도는 즉효.도심 내의 사찰로 특별한 감응이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