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는 밖에서 해야해서 추웠다.자리에 앉아 컵에 물을 따랐는데 기름이 떴다.일행 컵에도.. 거기서 약간 꺼려졌지만 워낙 기름이 많으니 그런거라 넘어갔다ㅎ기본 찬은 메추리알 장조림, 소고기 뭇국, 미나리 무침.밤이라 소고기 뭇국은 많이 재탕했는지 짰다.간과 천엽을 서비스로 준다.횟간은 처음 먹어봤는데 끝맛이 너무 별로였다.내 취향은 아닌..천엽은 괜찮았다.횟간과 천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간다면 아주 만족 할 것이다.메인 메뉴로는 육회 작은 사이즈를 주문했다.육회에 노른자는 요청해야지 준다.육회는 색도 좋고 신선했다. 소주 안주로 딱!
직원들 친절! 맛도 좋았어요.
그냥저냥평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