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삼산 최고 핫플.일곱시 십분에 갔는데도 대기 순서 네번째였다.여관 소고기 전골은 고기가 많아 보이지만 밑에 다 채소이다. 함께 먹는 소스를 주는데 필요 없을 정도로 간이 충분이 되어 있다. 먹다 보면 물을 붓고 끓이게 될 것.후리가케 주먹밥을 시켰는데 사진용으로만 만들어 먹기 불편했다. 김과 마요네즈가 전부. 후리가케 가루는 정말 조금만 섞여 있었다. 결국 앞 접시에 옮겨 섞었는데 소스가 윗 부분 밖에 없어 마요네즈 추가 요청을 했다. 그래도 맛이 없었다.궁금해서 한번쯤은 가지만 두번은 안 갈 곳.기다림 대비 메리트가 없다.
흐이
검토 №2
맛있게 잘먹었어용.마라탕맛 이었는데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정도 약한정도 였습니당ㅎ꼬막비빔밥은 음.. 쏘쏘ㅎㅎ
제리
검토 №3
와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ㅋ왜 유명한지 알것같네요30대 여자셋이서 먹었는데 왠만한 술집안주보다 괜찮네요어린애들 가는곳 같아서 안주맛은 기대안했는데...굿굿딸기바나나막걸리랑 꼬막무침육회비빔밥 먹고 너무 맛있어서 전골도 먹었어요 전골은 그냥 쏘쏘?? 꼬막육회 가격은 이만구천원었나... 막걸리는 만얼마 가격도 괜춘!!여심저격? 생각보다 더 맘에들어서 담에 또 먹으러 가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