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있는 것까진 최대한 이해하지만, 강아지 만지고 곧바로 식기만지는 모습보고 충격받았습니다........그 뒤로도 손 계속 안 씻으셨어요.주방에 강아지가 들어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우선 커피맛이 좋아요. 비터스윗을 추천해줘서 마셨는데 탑5에 들정도로 제 취향이에요. 진하고 끈적하고고 씁고달고.바닐라라떼는 바닐라 시럽을 직접 만든다네요. 와풀을 먹었는데 과일도 푸짐하고 맛있어요.분위기도 개성있고 테이블 사이 공간을 넓게 둬서 얘기 나누기 좋았어요. 노래 선택도 맘에 들구요.주문하면 그때부터 만들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일하는 분이 성격이 쉬크한가 보네요. 웃질 않고 말투가 덤덤해서인지 주문할때 조금 주춤했지만 제 오해인거 같아요. 불친절하고 그런건 아니에요.좁은 골목길에 있어서 찾기 힘들고 주차도 힘들어요. 차 뺄때 지나가던 분이 도와줘서 겨우 뺏네요.의자가 약간 불편해요.
개인적으로는 서울/경기권에 있는 유명한 카페들보다 더 개성 있었음.
밀크티와 콜드브루는 보틀에 담겨 나옵니다.팬케이크 클래식을 주문했는데 비주얼에 비해 맛은 밀가루가 덜 익은 맛이었어요.주말인데 밤 10시까지만 영업해서 아쉬웠고인테리어는 분위기있지만 의자가 딱딱해서 불편해요.한번쯤 방문하는건 나쁘지 않지만 단골 카페가 되기엔 부족한 느낌.
독특한 커피맛 맛있게 만든 디저트와 젊음을 느낄 수 있어요
왜 여길 다들 가서 사진 올리는지 모르겠음
왜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은지 이해가 가지 않음. 자리가 편한것도 아니며 개인적으로 나오는 음료도 퀄리티가 떨어졌다.
가볼만은 한곳기대 이상은 아니엇지만 호불호가 조금 갈릴듯
조용한듯 시끌시끌..특이한 구조라서 한번 방문은 괜찮을듯해요..
분위기는 좋으나 커피 맛은 그닥그라인더의 호버통이 지저분하네요.
분위기가좋음
젊은층이 많이 찾는 공간
좁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인테리어와 음료 모두 좋았는데 크라상안에 살라미에서 약간 고기 비릿내가 심해서 먹지를 못했습니다
디저트만 맛있음
그닥..
커피 맛나요
커피맛없음.. 그냥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