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맛있어요. 금액대비 양도 풍부하고, 신선함이 느껴졌어요.전체적으로 하얀 베이스라 뭐라도 흘릴까 조마조마했습니다.시킨 메뉴 5개모두 만족했고, 와인도 좋았습니다.다만 와인을 못따서 코르크 마개가 부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였습니다.나중에 과일 서비스주셨는데, 그것도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서 감동하였습니다.다음날 또 가자는 아내의 말에 다시 갈까 고민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이탈리아음식을 배달하는 진풍경도 보았습니다.코로나가 바꿔놓은 일상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