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1년에 5~6번 가는데요...몇년만에 첨 먹었습니다.사람 참 많은 집입니다.들은바로는 한번에 짬뽕 20그릇까지 만들 수 있어 더욱 지체가 된다고 하네요. 21번째에 짤리면 다시 끓일때까지 기둘려야 한답니다.일단 짬뽕 끝내줍니다. 매우 만족...하지만 전 다음에 또 갈일 있음 무조건 볶음밥 시켜먹을겁니다.이렇게 볶음밥 볶아주는 중국집 거의 없습니다.계란 후라이도 기름에 튀겨서 나오구요...여긴 한시간 줄서서 먹을 수 있습니다.시간되시면 꼭 가보세요.강추!!!
짬뽕 국물은 맛있는데 면은 미리 뽑아놓은듯 양념이 안베어있고 살짝 불어서 금방 퍼짐.다시 가게된다면 짬뽕밥ㅋㅋ볶음밥은 짜장이 넘 달고 밥 자체에 간이 되어있어서 짜장 안묻게 먹는게 나음!
짬뽕은 맛나요.볶음밥 같이 시켰는데 짬뽕 만 못하구요.작년에 갔을땐 간이 딱 맞았는데 ..너무 짜워요.그래도 짬뽕은 먹을 만 했는데 .볶음밥 에 나오는 짜장은 느으무 짰어요..ㅠㅠ .볶음밥 비추입니다
3대 짬뽕답게 짬뽕은 국물이 기가막혔습니다.그러나 짜장면은 그냥 그랬고 볶음밥은 제 입맛에는 좀 짰으며 별로였습니다.짬뽕 추천드려요 짬뽕 자체론 4.5점입니다.
국물이 다르네요.좋은 고추가루로 만든것 같아서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건들바위역 인근 맛집, 짬뽕맛이 일품입니다.
역시 짬뽕,볶음밥은 정말 맛있어요.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인테리어가 바뀌어 있어서 좋더라구요~직원분들도 많고 예전만큼 줄을 서지않고 운좋게 바로 출입을 했어요.
근처에 볼일이 생긴김에 오랜만에 들러먹었다. 홀을 넓게 쓰도록 리모델링해놨다. 맛은 지난 방문보다는 나아졌다(저녁에는 설사를 심하게 했다. 이제 내 장에는 자극적인가보다). 사람들은 대구 3대 짬뽕, 전국 5대 짬뽕 등 순위 매기는 것을 좋아한다. 정작 진흥반점은 진한 맛이 사라졌다. 사실 이제는 맛있는 짬뽕집과 프렌츠이즈들이 도처에 있어 굳이 먹기 힘든 진흥반점을 찾아 방문할 필요까지는 없겠으나, 가끔씩 이렇게 지날 때 들르는 이유는 옛 추억 때문일것이다.
짬봉을 먹었는데 옛날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제 입맛에는 매운맛이 첫국물이 강하게 느껴서 그런지 기대한만큼은 아니였어요근데 젊은 친구들 20대30대는 좋아할것 같았어요^^
짬뽕과 볶음밥.... 맛있어요... 그런데 좀 많이 기다려야 함...
50년이 넘은 짬뽕전문점으로 국물이 다른곳과 차별적이다.빛깔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고 찐한맛이 특징.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항상 손님이 붐빈다.그런데 2년만에 가서 그런지 예전보다 국물이 덜 찐한것 같다.
맛은 다른집보다 조금 좋아요..감동할 정도는 아님...젊은 종업원 친절해요..오는 손놈들은 전부 꽝.. 예의없고.. 큰소리 전화.. 떠들기.. 문열면 새치기해서 나가기...
예전 보다 국물의 찐함이 많이 변했어요.싱겁다가 아니고 무맛이라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입니다.예전의 진흥반점이 그립네요~
진흥 짬뽕이 최고라 생각함.
짬뽕맛 괜찬은곳 예전에 비해 맛은 1%부족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짬뽕에 들어가는 고기는 먹다 남은거 같고뽂음밥에 나오는 국물은 시큼해서 남겨 놓고 나왔어요
단연 최고의 짬뽕, 볶음밥!
짬뽕에 불맛이 없슴, 단맛이 강함, 안매운 짬뽕
예전보다 맛이 떨어짐
예전에 자주가던 가게였는데 그땐 새벽같이 술먹고 아침해장하러 곧 잘가곤 했었다 진흥반점의 점자간판이 떨어져 없어서 매니아들에게 진흥반이라 불리던 시절... 가게는 허름했지만 아침부터 택시기사님 화류계 누님들 동네 백수들 삼삼오오 모여서 매운 고기국물로 속을 달래곤했던...작은골방도 있어서 선풍기바람 쐬가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던...매번 주인 아주머니가 약간 모자란 자식을 나무라고 영감님은 주방에서 웍을 이리저리 멋지게 돌리던...유명하기 전이 더 맛있었던... 오늘가본 진흥반점은 이제 그 맛이 아니네...
면보다 밥이 더 맛있는듯. 국물이 밥에 더 잘 어울리는 느낌. 다음에 가면 짬뽕밥을 먹어봐야겠어요.
처음 먹으러가봤는데 소문에비해 맛이 없음왜 이런맛이 맛집으로 불렸는지...??짬뽕이 짜고 상한것처럼 시큼한맛이남... 신김치를 넣었나. 식초를 넣었나? 오후 2시쯤 갔는데 폐점분위기.. 면이 없다고 짬뽕밥먹으라함.... 그래도 맛으봐야겠다고 밥으로시켰는데 밥먹고 있는도중에 직원이 면가져와서 먹음... 저 면은 뭐지...?? 게다가 마지막이라그런가 국물이 엄청 짜... 월래짠가?나도 짬뽕좋아라해서 맛집다녀봤지만 먹어본집중 가장 짠집... 내앞에 손님도 절반이상 남기고감가족끼리 하는곳인지 자기들끼리 애기한다고 더 시끄러움... 손님보다 더 시끄러움..친절은 기대하지말것 끝났다고 가라고하는데 죄송하다는말도 않하고 그런 뉘앙스도 못느낌소문나서 그런지 먹을려면 먹고 말려면 말아란...다른 맛집가봐도 비슷한.. 손님 몰리니 친절은 찾아볼수없는... 짬뽕 먹으려다 천원더 비싼 짬뽕 밥먹는데 시큼한맛과 짠 짬뽕국물...백종원이 여기 특징이 걸쭉한 국물과 돼지고기 육수라했는데.. 내가가본 다른집에비해 국물이 걸쭉하지도 않고 기분나쁜 시큼한맛과 엄청 짠 국물맛.... 실망함... 차라리 학짬뽕이 더 걸쭉하고 땡기는 매운맛이 더 나을듯...
우리나라 5대짬뽕집이라 불릴만한 집이다.여러번 방문을 했었지만 어르신 혼자서 일을 못해 문을 열었다 닫았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운이 좋아서 맛을 보았다. 진한돼지육수가 어울리는 짬뽕명가라고 할 수 있다. 가격 또한 저럼한편
역시 사진은 예전꺼지만 맛은 잇네 ~
오로지 짬뽕(7,000원)!!!오랜만에 한 방울의 국물까지 남김 없이 먹은 짬뽕.+ 주차(1,000원)하느라 10분, 대기표 받고 길거리에 앉아서 10분, 식탁에 앉아서 10분, 도합 30분을 기다려서 먹은 짬뽕밥(8,000원)과 짬뽕.국물은 짜고, 면은 찰기를 잃었다.다시 오고 싶은 마음도 길을 잃었다.
깔끔하고 시원한 짬뽕~ 텁텁한 국물이 아니라 좋다!
전국5대짬뽕집이라해서 찾아갔건만 실망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소문보다 별루네요가격도 넘 비싸고차라리 대동반점 추천요!
맛은 최고에 가까웠으나.... 서비스는 글쎄요...;;; 유난히 추웠던 2월의 어느 날.. 식당안에는 빈자리가 많았으나 안으로 들여보내주질 않았습니다. 여느 식당처럼 빈자리가 나면 들어오라고 말하고 안에서 대기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짬뽕국물(소스)을 미리 한솥끓여놓고 부어주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볶아서인지, 예를들면 한 팬에 볶을수있는 짬뽕이 20인분이라치면 20명(2명씩 10팀)씩 예비번호를 끊고 밖에서 기다리고있는 20명의 인원도, 식사하고있는 20명이 나올때까지 중간에 빈자리가나더라도 안으로 들어갈수없는 프로세스를 지향하고있었습니다... 기다리고있던 사람중에 맨앞에 서있던 저는 계속해서 결제하고 나가는 사람들과 문열린 틈새의 빈자리를 보고도 기다릴수밖에없었죠.. 그리고 마침내 들어감을 허락받았을때 언몸을 녹이며 30분을 더 기다리고 받은 짬뽕은 다른 테이블이 먼저 받게 되었습니다. 대기할때 50분쯤걸릴수있다는 약속시간은 정확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 베이스로 진하게끓인 육수를 써서 보통 볼수있는 해산물짬뽕과는 다른 맛입니다. 경험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은 안가겠지만 말이죠... 현재 이러한 시스템은 개선되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미디어탓에 장사가 워낙잘되고 줄을서서 먹는 사람들이 아쉬운 입장이라 어쩔수없는 을의 입장이 되겠지만 말이죠......
옛날 볶음밥 맛을 찾는 사람에게는 최적
전국5대 짬뽕집이라고 유명하다고 해서 시간날때 갔는데 맛은 그냥 평범? 식당옆에 대기실이 있어서 궂은 날 대기할때 편하다.보통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고 재료가 소진 되면일찍 종료 된다.일행이 없으면 다른 사람과 합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10년간 종종 갔던집.. 10시 30분전까지는가야 웨이팅이 없다 예전에 고집스러웠던 맛은 약해졌지만 트렌드와 타협점을 찾은듯한 느낌도 나름 좋았다.. 주방에 영감님이 아직 계신지는 확인못했다
유명하지만 매번 시간 재료소진으로처음먹었음 부드럽고 담백한맛꼽배기가 나온줄알았음 양푸짐
가야성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주차가 아쉽지만 맛있습니다.
여전히 괜찮은 짬뽕이지만 확실히 예전만 못하다. 원조 사장아저씨의 주방 부재 영향이 큰듯하다. 1년 전 즈음에는 더 심하게 안좋았다가 요즘(2020년)은 꽤 나아졌다. 나아졌지만 맛이 들쭉날쭉하긴 여전하다. 계속 같은 요리 한다고 해서 간을 안보는게 음식 잘하는게 아닌데 주방 내부사정은 알 수가 없으니. 그리고 개인 취향일지는 모르겠지만 면 상태는 정말 안좋다. 배달집 강화제 때려박은 면보다 별로다. 한참을 국물에 담궈놔도 면에 배이질 않는다. 그렇다고 쫀득탱글한 것도 아니고 이상하다. 건더기 배분도 들쭉날쭉이다. 일행의 짬뽕엔 진흥반점의 주특징 중 하나인 숙주가 전멸 수준일때도 종종 있었다. 대량 조리라 배분의 어려움이 크겠지만 숙주 듬뿍이 특징인 진흥반점이라면 신경써야 될 부분일듯하다. 개인 취향이지만 짬뽕면보다 밥이 확실히 낫다. 대기시간은 복불복이지만 거의 대부분 매우 길고 가게안에 입장해서도 운 나쁘면 오래 걸린다. 볶음밥을 꽤 많이들 드시는데 종종 원래 같이 제공되는 짜장소스가 없다고 소스 없이 그렇게 먹을거냐고 별 거리낌없이 말한다. 그럼 가격을 낮춰 받는가? 서빙은 겪어보면 안다. 한국사람 쓰는게 그리 손해인가싶다. 또 그 서빙 아저씨 유명하시지. 국물에 손가락 담근거 본게 한두번이 아니다. 그릇 받아드는 내가 뻔히 보고있는데 아뜨~ 하면서 슥 닦으며 모른체는 아니지 않나? 의리때문에 쓰는가? 적당히 해야지. 여튼 그래도 초자극적인 맛으로 치닫는 대구 유명 짬뽕들 사이에서 그나마 중심은 겨우 잡고있는 듯. 강하게 추천할 집도 그렇다고 무조건 걸러야 할 집도 아닌 그 정도이다. 포장은 안된다고 알고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포장은 담아갈 용기를 직접 들고가면 해주는걸 2020년 4월인가 5월에 보긴했는데 확실하진 않다. 포장은 문의 요망.
전국 5대 짬뽕 상상 그 이상의 맛
짬뽕이 대구 3대 맛집이라 들었습니다. 그런데 짜장면은 물이 많아 별로였어요
짬뽕이 짜고 담백해요
말이필요없는집이지요
오래간만에방문 웨이팅은 20분 내외 맛은 예전의 진득한 맛은 좀 덜한듯
예전 맛이 덜 남
맛있지만 의문이 생긴다.짬뽕은 8천원, 짬뽕밥은 9천원, 공기밥은 1천원.짬뽕 먹고 공기밥 추가 하면 9천원.짬뽕밥이라고 해서 짬뽕보다 더한 무언가가 들어가진 않는것 같은데, 가격책정이 이렇게 된 건 의문.
예전에 가게 확장전 3번 도전해서 1시간 줄서 겨우 한그릇 한적 있는 곳인데 이젠 옆 자전거가게를 매입확장하고 종업원 수도 많고 깨끗하게 단장되어 맛이 그때와 같을까?하는 의문으로 대기3번 번호표 적고 테이블 앉아 20분 가량 시간 지나니 짬뽕2+복은밥1 나왔는데 옛날 짬봉 맛 그대로 향, 맛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고수준의 짬뽕과 볶음밥한정수량이니 서두르시길
현대적으로 바뀌어 깨끗하고 좋아졌지만, 맛은 예전보다 못한거같다.맛없는건 아니지만, 기대보다 실망감이커서 별은 3개~일부러 찾아가기엔 좀~
맛있지만 주차장이 협소
시간나면 한번씩 찾아가는 맛집인데 오늘은 짬뽕 국물이 조금 쫄았는지 조금 짰어요
어릴적 먹던 그 맛은 아니지만 괜찮은 맛 우리 동네 반점...Sns를보고 많은 사람이 그리고 맛도 변했다.변화가 시작되는것은 우리가 그렇게 만들었다.일하는 아저씨 한분만 변함 없는 밝은표정.
줄서서먹을이유가잇엇습니다 왜전국3대짬뽕인지진짜맛잇어요 글구 키크신남자사장님 정말친절하십니다
국물이 고소하고단맛나는짬뽕이였습니다땡겨주는맛이조금떨어지듯
가게가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맛도 예전만큼 맛있네요. 예전에는 고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오징어가 많았어요. 진흥반점은 걸죽한 국물이 일품인 것 같습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입니다.ㅡ위에 리뷰를 쓰고 일주일쯤 후에 아침 일찍 다녀왔습니다. 맛이 완전 다르네요. 국물이 그냥 보통 짬뽕집 맛이었어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맛이 들쭉날쭉한 점이 정말 아쉽네요. 그래서 별 5개에서 4개 줄였습니다. 지난번 5개 이번 3개
예전보다 국물은 조금은 연해지며. 건강한맛
짬뽕은 특출한 맛은 아니다 짬뽕이라기 보다는 육개장같은 느낌이 컸다 볶음밥은 괜찮은 맛인데 너무 짜다 짠걸 알면서 왜 짜다고 짜장을 미리 섞지말라고 하는지 차라리 간을 좀 덜했으면 좋을뻔 했다 솔직히 5대짬뽕이라고 하기에는 다른 짬뽕들이 서운해 할것같다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니다...
옛날맛이 아니네요 3년만에 갔었는데..ㅠ
짬뽕국물이 대박입니다. 볶음밥은 보통 중국집과 같은데 짬뽕이 대박이네요. 사골우린 국물같았어요
20여년전부터 다니던 짬뽕 전문점입니다.그때의 맛이 그립습니다.비슷한 가격대의 비슷한 업소보다 음식의 내용물이 알찹니다.개인적으로 이제는 볶음밥 맛집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5대 짬뽕으로 유명한집. 짬뽕은 평균이상 하지만 특별히 맛있진 않음. 볶음밥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