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병원이지만 대부분의 한의사님 간호사님 직원들에게서 친절과 친근함이 묻어나며 웃음을 띠고 있어서 편하고 좋다.특히 진료시 던져주시는 간단한 말한마디가 진짜 편하게 하는데 담당 교수님도 한의사님도 다들 배우시는지 자연스럽게 말씀을 이어가 주시는데 좋다.밥은 환자식을 보호자에게 3천원에 팔던데 쌀이 좋은지 밥맛도 좋고. 깔끔하다 . 물론 병원이라 좀 싱겁지만.반찬갯수도 4찬으로 나오니 이정도만 나와도 난 만족!건물이 좀 오래 되었지만 세월이 흘렀으니 그러려니 하고나주에 새로 짔고있다니 새로운 건물에서 최신식으로 진료나 입원 하실분들은 가시면 될듯참 미니 공원도 있어서 잠깐잠깐 운동하기에 좋고9층짜리라서 오르락내리락 걷기만 해도 하루 만보거뜬

원무과 엄청 불친절... 불친절의 끝을 달리던되요? 제가 가본 병원 중 최악ㅜㅜ 이였어요ㅡㅡ

허리, 관절 통증으로 고생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