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이 그리 깊지 않고, 어린이 물놀이 하기엔 적당할 수위. 어른들의 경우 발 담그고 쉬기에 좋음

주말에 돗자리와 소소한 간식거리를 들고와서 잠깐 쉬고 가기 좋은 곳. 수심은 깊은곳이 성인 무릎정도라서 아이들 놀기에 크게 위험하지 않은 작은 계곡. 길건너 몽골문화촌이 주말에 무료 개방이니 그곳을 이용하면 되고 평일에는 개방하는지 잘 모르겠음.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평상이 두개 있고 그 외에는 주변 자갈밭 위에 알아서 자리를 만들어야하는 형태라 자리를 일찍 잡지 못하면 자리가 좀 불편함.

몽골문화촌 주변에 있는 작은 계곡, 개울. 딱 어린아이가 앉아서 열 식히기도 좋고 성인의 경우 발을 담그고 있기 좋은 정도로 얕고 안전한 계곡입니다. 깊은 곳이라해도 성인 정강이를 좀 넘을 정도라서 아이들도 구명조끼만 걸치면 크게 걱정할 일이 없을 정도의 계곡이에요! 앞에 옛고향이라는 식당으로 들어가는 다리 오른쪽에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대신 꽤 험하니까 몸을 낮추시고 어린이의 경우 업고서 내려가세요... 미끄려져서 다칠만한 곳입니다. ㅠㅠ옆에 쉐르빌 모텔이 있는데 여기서는 아예 계곡 이용하려는 분들을 위해서 평상이나 바베큐세트장, 싱크대도 마련되어있습니다. 혹시 고기구워드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참고해두세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편은 아니어서 다른 곳보다는 상대적으로 놀기 아주 편합니다!

몽골촌주차장앞 식당인데 1인당3만원에 코스요리가 맛나요 양갈비찜등 푸짐하게 나옵니다

쌍폭포

시원하고 취사가 가능한 계곡

사먹을 음식이 없다는게 아쉬움

물이 조금만더 많이 있었으면 더 좋을것같았어요

계곡물이 좋아서 여름 피서하기 좋은곳

물보다 사람이 더 많음.

밤 줏고 계곡에서 물장구치고 놀다가 사과 하나 깎아서 맛나게 먹으며 잘 놀다 왔습니다.

매우 좋습니다

썩 괜찮습니다

시원하고 깨끗하고~좋은 계곡입니다.

주금산 산행

계곡으로 놀러가기엔 좀.

좋아요

물이 넘 깨끗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