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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코멘트
산유
검토 №1

서기 969년에 법인국사 탄문이 창건하여 운악사라 칭하였다가, 1469년에 세조의 비인 정희왕후 윤씨가 세조를 추모하며 중창한 뒤 봉선사로 개칭하였음. 주차무료. 한글 편액을 최초로 사용하였고 콘크리트식 법당도 최초 보물이 2개 있음 동종과 비로자나괘불도

Ha
검토 №2

서울 근교의 아름다운 사찰. 양반이 사시던 집을 사찰로 개조한 거 같습니다. 사찰 앞의 연못도 좋네요. 근처에 국립수목원이 있어요

jh
검토 №3

아이와 산책하러 나가기 좋아요주변에 광릉도 있어서 겸사겸사 나들이하기 좋으네요

성윤
검토 №4

연꽃 이쁘다.절에 가면 마음편하다.카페에서 연잎차 느무좋아~~

정백
검토 №5

광릉숲에 있는 사찰로 일주문 좌측으로 연꽃이 핀 연못등 조용히 산책하고 차도 마실수 있는 흴링 할수있는 장소로 생각되어짐 근처 수목원 데크길 은 걷기도 최적이고 원시림 같은 느낌을 주는곳 왕복 80분 정도 소요됨

이재
검토 №6

염주가 좀 비싸네 절치고 되게 깔끔하고 트여있어서 좋았어요 근처에는 먹을만한 식당은 없었음 식사는 딴데서~

천성
검토 №7

넓은휴식공간이 인상깊었습니다환하게 미소짓는 석상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고 연꽃필무렵 한번쯤 다녀오길 바랍니다주차공간도 넓어서 편리했어요 강추합니다

go
검토 №8

자본의힘이 느껴지는 곳. 절 분위기가 아닌 관광지 분위기?? 경건함을 찾아볼 수 없는곳아쉬웠다~

Gi
검토 №9

의정부에서 가까운곳으로 조용히 산책하며 사색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템플스테이도 활발하게 운영되는것 같더라구요. 관심있으신 분들 문의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박수
검토 №10

정원이 멋진 사찰입니다. 오백년된 세조를 기리는 느티나무도 인상적이고요. 큰법당이라고 된 현판도 상징적이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사찰특유의 정취가 짙지않아서 좀 아쉬웠네요

홍선
검토 №11

마음이 복잡할때 자주가는곳. 수목원길을 드라이브하며 힐링. 봉선사에서 기도하고 연못에앉아 커피한잔하고 오면 마음이 좀 편안해지네요. 주차공간도 충분해서 좋아요.

전혜
검토 №12

가만히 풍경보기도 너무 좋고 부처님께 금 붙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윤
검토 №13

서울 근교 사찰이로 높지 않은 위치에 주차장도 넓고 광릉 수목원 옆에 있어서 아주 맑은 공기를 마실수 있는곳 입니다

K대
검토 №14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봉선사는 우리 가족 모두의 휴식처이자 안식처회색빛으로 가득한 도시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수 있는 그곳 바로 봉선사~~이번주에도 초도 켜고 갈때마다 쌀도 올리고~

이준
검토 №15

가족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곳으로 사찰과 공원이 공존하는 공간이라고 하고싶어요.

이성
검토 №16

도심서 가깝고 가족, 연인들과 힐링하기 좋은곳 성당히 여유롭고 조용힙니다주차는 정문 초입에있고 경내안에도 상당히 큰주차장이 있어 주차히기에는 여유가 있습니다....!

코요
검토 №17

평지에 있어 올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절의 모든것을 갖추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해태상은 본중에 베스트입니다.겨울에 방문했지만 연못도 있어 정취가 좋을 듯

su
검토 №18

봉선사는고려광종20년에운악사로창건되었습니다..한국전쟁때 대부분 전소 되었으나 1956년부터재건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7월이면 연못에 연꽃이 만개합니다.근처에광능수목원도 있어서 가족,연인과 함께 하기좋습니다.

이봉
검토 №19

남양주 광릉네에위치한사찰조아요

ZZ
검토 №20

아즈넉하고 넓어서 가족들과 다녀오기 좋습니다.

마초
검토 №21

지금 딱 가볼만한곳 광릉수목원과 연계하면 좋음연못 올챙이 많아 아이들 생태학습은 덤

gr
검토 №22

주차 공간 넓고 입장료가 없어요. 절 부지 자체도 엄청 크고 앞쪽으로 연못이 잘 조성되어져 있어서 연꽃필 무렵에 가면 꽤나 운치 있을듯 싶어요. 단, 절 경관은 그냥 그래요. 땅덩어리는 넓은데 뭔가 좀 휑하기도 하고.. 사찰 내 카페에서 연못 내려다보며 커피나 음료 마시면서 쉬다 오긴 좋아요.

이부
검토 №23

초파일 미리 갔는데 ~행사 준비로 한창주변 정리도 잘 되어 있고연못에는 수련보이고 깨끗히 단장모습이 좋네요

s.
검토 №24

저, 아들과 봉선사 방문. 깨끗하고 여유로운 풍경 속 느린 걸음으로 보는 산사와 봄의 기운이 온 몸으로 느껴지는 풍경, 바람, 향기...

Dk
검토 №25

전통사찰의 느낌보다는 뭔가 대중친화적인 사찰입니다. 정원이나 부대시설에서 방문객들을 ㅁ많이 신경써준다는 느낌

Gi
검토 №26

주변 환경이 깨끗하고 등불축제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있었고 코로나 로 인한 방역 관리도 철저히 준비하였어요 꽃씨가 좀 많이 날리고 바람이 불어 흑 먼지도 일 고 흑만 지도 읽고 연못에는 올챙이들이 엄청 많아요

양병
검토 №27

천년이 넘는 고찰로 중간에 몇차례 전쟁으로 화재 피해를 입고 중수를 거듭하여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최근들어서는 Temple Stay를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그래서인지 예전의 조용한 모습은 사라지고 주말 연휴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건물도 많이 늘어났고 주차장에 카페등 여러 부속건물들로 사찰 고유의 조용함은 퇴색한 느낌이다. 주변에 아주 커다란 연꽃이 가득 피는 연못이 있고 사찰 주변이 넓어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넓다.

진태
검토 №28

풍경이 최고이구요! 아주깨끗하며 주차공간도아주넓어서 진짜 추천합니다! 최고!

박금
검토 №29

고즈넉해 부처님 만나기 좋아요

권순
검토 №30

서울 근교에 자동차로 접근이 편리 절입니다.넓은 주차장도 있고 연못이 잘 조성된 곳입니다.주변에 광릉과 국립수목원원이 있으며 산책길도 잘 조성되어 있 습니다.

임미
검토 №31

포천 광릉국립수목원 근처에 있는 봉선사.지금 봉선사 앞 연못가에 연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넓은 앞마당에 피어있는 각양각색의 연꽃잎의 색채에 푹 빠질 수 있는 계절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멀리 나갈 수도 없는데. 가독들과 지인들과 함께 드넓은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서울 근교에 있다는 건 분명 행복입니다. 단 저녁 7시까지만 입장 가능합니다. 물론 입장료는 없구요. 입구에 옥수수를 쪄서 파는 곳이 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봉선사 입구에 맛집도 있구요. 닭백숙을 뽕나무로 냄새 나지 않게 요리를 해주는 곳도 강추입니다.

황진
검토 №32

절이 아주 크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가족들과 가볍게 산책하기 아주 좋습니다. 날 따뜻해지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나폴
검토 №33

절에 큰 공원과 카페가 함께 있어 나들이 장소로도 매우 좋습니다!!

아름
검토 №34

절이라고 하기엔 관광객이 너무 많아요. 절이라는 느낌보다 관광지 느낌이 강했어요. 코로나 시국에 갈 곳은 아닌 것 같아요

박재
검토 №35

너무 사색하기도좋고 역사와전통이 있는곳

현짱
검토 №36

경치좋고 연못이랑 부처님 불상이랑분위기가좋아서 자주 방문하는곳입니다

신S
검토 №37

근처에서 밥먹고 난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예요~~ 봄에는 연꽃도 예쁘게 피어서 주변에서 많이들 구경하러 오기도해요! ^^

yo
검토 №38

봉선사의 지붕만 보지마시고 땅도 보세요. 낙수에 발생한 지붕처마 모양의 낙수자국이 신비롭네요.

al
검토 №39

절 주변을 공원으로 개발하여 조용히 시간을 즐기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었음적당한 산책로와 연못과 나무의 조화가 참 좋았음도시락 가져와 피크닉을 즐기고 싶었음

연미
검토 №40

처음와봤는데 넓고 쾌적 오믈은 비가와서 기도만드리고 돌아가요.다시와봐야겠어요

모루
검토 №41

가까운 옷에 이런 곳이있는것도 복이네요부담없이 나들이 하기 좋고 이래저래 흠잡을 게 없네요^^

윤석
검토 №42

봉선사는 온 가족이 가서 커피와 도시락을 먹고 즐기기 딱입니다사랑하는 사람들의 성지로 보입니다

장석
검토 №43

불교를 믿고 안믿고를 떠나 이곳에 오면 맘이 편안해진다. 광릉수목원을을 병풍삼아 있는 이곳에서 숨 한번 크게 내쉴때 스트레스가 다 날라간 느낌이다..힐링!...바로 이런게 아닐까?..

빈터
검토 №44

광릉수목원 가는 길목에 있는 사찰로 규모가크고 접근성용이

이미
검토 №45

한번가야지 하면서도 한번도 못가봤는데 드뎌 오늘 바람쐬러~그리덥지않은날씨에 산높은곳에 있는것도 아니라서 편한맘으로 산책삼아~~마침연꽃축제라는 안내등이~근데 연꽃은 하나도 보이질않았다~근처 지나가는길에 한번쯤 산책삼아 가보는것도..별하나뺀건 화장실이 그리 깨끗하질않아서 쫌아쉬웠다...

엄우
검토 №46

주차료나 입장료도 없이 산문을 넘어 절에 오는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절의 인심이 넉넉하다. 산책하기 좋은 절이다.

신광
검토 №47

역사적인장소연꽃향기,북소리와 종소리가 장관!!!!!주차장 양호7시넘으면 주차관리하시는분께죄송해야하는 분위기주변숲이 너무 청량함광릉과 국립수목원,광릉숲길고모리 저수지와 하루 코스로좋은것 같아요.

21
검토 №48

15년 전부터 아버지따라 종종 가봤던 기억과 현재를 비교해보면 정말 믿을 수 없을정도로 예쁘게 풍경이 바뀌었습니다.옛날에는 고즈넉하고 조용한 분위기와 시골의 자그마한 저수지를 걷는듯한 맛에 좋았지만지금은 나름대로 잘 닦여진 풍경만큼이나 유명세를 타서 인파들이 몰리니 나름 이쪽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된 것 같아 새로운 느낌이네요*

or
검토 №49

연등을 아주 예쁘게 달아두었어요바로앞 숲속 데크길도 걷기 좋구요~

권소
검토 №50

TV에서 나와서 가보게 된 곳. 고즈넉한 옛스런 느낌보다사람들과 언제든 교류할 수 있는 열려있는 사찰같은 느낌. 자연환경도 좋고 연꽃이 활짝 필때 방문하면 멋질 듯. 사찰사진이 없네..ㅜㅜ

An
검토 №51

봉선사 대종으로 입구에 수령이 많은 은행나무가 운치를 더한다. 6.25때도 다치지 않아서 잘 보존되고 있다. 더구나 입구 언덕에 근대의 주요 인물들 가념비가 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은 출가 하였으니 그렇다치고 춘원이광수 기념비가 왜????

Ha
검토 №52

시아버님 영구위패를 모시고 있어 평소에 가지 못해 미루다 맘먹고 가봤습니다 전에 가봤을땐 그리 넓다고 못 느꼈는데... 눈이 내리고 쌀쌀해서 꽝꽝 언 연못과 탁트인 정경이 고즈넉히 눈에 들어와 간만 한가하고 차분한 산책을 한것이 주말 오후를 뭔가 보람차게 보낸듯시퍼 조았슴다..추운 날씨에 따뜻한 차 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이색적인 불교기념품도 사 보았는데,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괜찮네요. 봄이나 가을에도 기대가 되는 풍경을 다시한번 들러서 느껴보고 싶네요

임윤
검토 №53

꽃들이 많이 펴서 좋았고 7월에는 연꽃이 펴서 좋을것 같아요.

PA
검토 №54

절 내부에 많은 석불들이 놓여졌네요~

En
검토 №55

답답한 마음을 내려놓고 쉬어가고자 다녀온 템플스테이.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 편안한 곳이 있다는 것이 좋았다. 연잎이 가득한 연못도, 편히 노니는 거북이도, 맑은 하늘과 상쾌한 아침 공기도 그곳에 있을 충분한 이유였던 것 같음.

신윤
검토 №56

경치가 참 좋네요.새소리도 들리고.추천합니다.

Je
검토 №57

구지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아요

김기
검토 №58

부처님도 뵙고연못이하 경치가 최고예요

K.
검토 №59

언제 와도 편안한곳넓은 연밭을 산책하는것도 좋고봉향당 카페에 앉아 차 한잔도 좋다.조선시대 세조의 비 정희왕후가 중창하여운악사를 봉선사로 개칭하였으니 최소한 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고찰이다

이재
검토 №60

멋있네요.공원같아요. 어르신과 산책도 좋아요.

전경
검토 №61

너무 좋아요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

박미
검토 №62

소원 성취 기도 발언도 하고 넓은 연모이 내려다 보이는 커피숍 에서 휴양 하였습니다

이승
검토 №63

남양주에 있는 조계종 큰 사찰 입니다

정동
검토 №64

연못가에 앉아서 스치는 바람을 느껴 보세요^^

박호
검토 №65

아침 일직 공기가 상쾌하고 봄 기운이 물신풍기는산세 봄 비가 살짝내리고있는데 연 못에서는 잉어가 날아오늘기세로 용트리움하네.

유대
검토 №66

어느 누구라도 이곳 봉선사에 갈수 있습니다.주차장도 넓고 절앞에 광릉 수목원도 있고 예약해야 된다네요.어려서 잘못되어 저보다 먼저 절에 가있지요집사람이 영가등을 달아 준답니다부처님 모신 절이라서 조용히 사색에 잠기다가 옵니다 뜻하지 않게 연꽃 축제에 갔다가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마음이 편안한 절에 다녀 오세요 네비에 봉선사 찍으시고

강명
검토 №67

들어가는 길이 좁아서 주말엔 차가 꽤 막히긴 하지만 가볼만한 곳입니다. 저녁에 스님께서 북이랑 종, 목어까지 치시는걸 봤는데 뭔가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아주 좋았습니다

주서
검토 №68

봉선사 낙엽이 다 떨어져서 그 단풍을 보지 못한 게 아쉽네요. 하핫 은행이 많아서 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신발에서 똥내나요 특히 돌계단을 조심하세요! 단풍은 볼 수 없지만 풍경이 이쁘고 좋아요 안 가보셨다면 한 번쯤은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방역수칙 지키시는 거 잊지 않으셨죠? 참고로 전 무교입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이지
검토 №69

종종 가는곳인데. 힐링장소가 됩니다.

박광
검토 №70

운악산기슭에 자리잡은 천년고찰로 태릉과 수목원 함께나들이 산책하기에적합하네요

in
검토 №71

눈이부시게...날이 너무좋아 광릉수목원이나 가볼까 했다가 좋은곳 발견.광릉숲축제 에 다시한번 방문해봐야겠다.아들내미는 언제 배웠는지 뽀대나게 절도 잘하는군.친할미는 목사님에 외할미는 독실한 불교신도라 지도 좀 헷갈리겠지만 지맘편하게 하는게 진짜종교지...

꼬막
검토 №72

주차가 공짜라 좋다. 광릉수목원길도 걷을만 하다

정동
검토 №73

봉선사 유명한곳은 다 .아실겁니다와보세요 주변에수목원도있고좋아요ㅣ

Ch
검토 №74

주차공간이 넓고 무료임.절 경내가 넓어서 야주 좋음

김종
검토 №75

주차공원 넓어요 절이 공원처럼 꾸며져있어 좋아요

김용
검토 №76

부처님 오신날 1주전 방문, 부처님 오신날 준비로 한창임. 코로나 여파로 점심공양은 없음. 연못에 거북이들 평화로움

강성
검토 №77

조용하구 나 자신을 뒤돌아보며 부처님께 귀위 할수 있는곳

최상
검토 №78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아요

김태
검토 №79

광릉숲 둘레길 데크도 최근 생겨서 더 좋아졌습니다.연못에 연꽃구경도 좋구요

손재
검토 №80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고 풍경 보며 차한잔의 힐링~

K유
검토 №81

수목원 둘레길걷고 맞이하는 고찰에 촛불하나 밝히고. 힐링과 운동과 위안을 한번에 즐겨요.

흥칫
검토 №82

맛있는 식혜랑 연꽃빵 절앞 넓은 연꽃밭 산책하기 너무좋네요. 바로 옆이 광릉수목원~ 드라이브코스~ 공기좋고 맛집도많고 이쁜카페도 많아서 좋아요^^

cl
검토 №83

집사람과 봉선사 연꽃을 보러갔는데 시기가 지나서 화려한 꽃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날씨가 더워 사찰 내 카페서 시원한 냉커피 한잔이 땀을 식혀주었네요~^^

요르
검토 №84

좋은데 정말 좋은데차량정체 헬ㅠ평일 조용할때 가면 강추

Ma
검토 №85

진접에서 광릉수목원으로 넘어가는 숲길의 초입에 위치한 사찰로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이다. 원래 고려광종때 운악사라는 절로 지어져 이어오다 조선 예종때 세조의 비 정희왕후가 세조의 능침을 이곳에 모시고 광릉이라 이름하고. 그 수호원찰로 삼으면서 봉선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다. 조선중기까지는 교종본찰로 대가람을 이루었으나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국전쟁을 겪으며 여러차례 전각들이 소실되고 다시 중창되는 일을 반복하였고 현재의 모습은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것을 이후에 복구한 것이다.봉선사 일주문은 부산 금정산범어사 일주문과 비슷한 커다란 석주 4개에 다공포가 올라간 정면 3칸의 형상이며 특이한 것은 현판이 한글로 운악산봉선사라 쓰여 있다는 점이다. 한글 현판은 여기 외에도 사찰의 가장 중심전각인 대웅전에도 있는데 대운전 현판은 큰법당이라고 한글로 크게 쓰여 있다. 또한 큰법당의 주련도 또한 항글로 쓰여 있어 다른 사찰과 크데 다른 특징이라 하겠다. 원실의 원찰이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찰과는 다른 특이한 구조도 있는데 메인영역 우측에 화강석으로 지은 관음이 지키는 약수터 뒤로 사대부 집의 구조와 비슷한 행랑체가 보인다. 아마도 광릉으로 제사를 지내러 오던 왕실가족이 머눌기 위한 시설이 아니었나 싶다. 사계절 언제나 추천하지만 특히 가을에 단풍이 질때 광릉수목원, 광릉과 연계하여 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Ka
검토 №86

시기를 잘 못 맞췄는지 연꽃은 별로 없었습니다.절 현판이 한글로 적힌게 눈에 띄네요, 템플 스테이 하시는 분들이 다른 절보다 많이 보이기도 하고요

문피
검토 №87

보기엔 웅장해보이나 막상 돌아보니관리가 잘안된듯 함.

WO
검토 №88

봉선사는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이다. 969년(광종 20)에 법인국사(法印國師)탄문(坦文)이 창건하여 운악사(雲岳寺)라고 하였다. 그 뒤 조선 세종 때에 이전의 7종을 선교양종(禪敎兩宗)으로 통합할 때 이 절을 혁파하였다가, 1469년(예종 1)에 세조의 비 정희왕후(貞熹王后) 윤씨(尹氏)가 세조를 추모하여 능침을 보호하기 위해 89칸의 규모로 중창한 뒤 봉선사(奉先寺)라고 하였다.당시 봉선사의 현판은 예종이 직접 썼다고 하며, 현재 보물 제397호로 지정되어 있는 봉선사대종을 같은 해에 주조하였다고 한다. 1550년(명종 5)에 이 절은 선교양종 중 교종의 수사찰(首寺刹)로 지정되어 전국의 승려 및 신도에 대한 교학진흥의 중추적 기관이 되었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며, 이듬해인 1593년에 주지 낭혜(朗慧)가 중창하였다. 1636년(인조 14)에 병자호란으로 다시 소실된 것을 1637년에 주지 계민(戒敏)이 중창하였으며, 1749년(영조 25)에는 재점(再霑)이 중수하였다.1790년(정조 14)에는 나라에서 전국사찰을 관할하기 위한 5규정소(五糾正所)를 설치할 때 이 절은 함경도 일원의 사찰을 관장하였다. 1848년(헌종 14)에는 화주 성암(誠庵)과 월성(月城)이 중수하였고, 1902년에 도성 안의 원흥사(元興寺)를 수사찰인 대법산(大法山)으로 삼았을 때 이 절은 16개의 중법산(中法山) 가운데 하나로 지정되어 경기도의 전 사찰을 관장하였다. 1911년에 사찰령이 반포되었을 때는 31본산의 하나가 되었고, 교종대본산으로 지정되어 교학진흥의 주역을 담당하였다.또 1926년에는 주지 월초(月初)가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수하고 삼성각(三聖閣)을 신축하였다. 그러나 6·25전쟁으로 1951년 3월 6일에 법당 등 14동 150칸의 건물이 완전히 소실되었다. 그 뒤 1959년에 화엄(華嚴)이 범종각을 세운 데 이어 1961년부터 1963년까지운경(雲鏡)과 능허(凌虛)가 운하당(雲霞堂)을 세웠고, 1970년에는 주지 운허(耘虛)가 큰법당을 중건하고 1977년에는 월운(月雲)이 영각(靈閣)을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현존하는 당우로는 큰법당·삼성각·개건당(開建堂)·방적당(放跡堂)·운하당·범종각·청풍루(淸風樓)·요사채 등이 있다. 이 가운데 큰법당은 대웅전과 같은 법당으로서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한글현판을 단 것이다. 법당 사방 벽에는 한글 『법화경』과 한문 『법화경』을 동판에 새겨놓아 이채롭다. 문화재로는 보물 제397호로 지정된 남양주 봉선사 동종을 비롯하여 1903년에 그린 칠성탱화, 사찰 입구의 보운당부도(報雲堂浮屠) 등이 있다.그리고 큰법당 앞에는 1975년에 운허가 스리랑카에서 모셔온 부처님 사리 1과를 봉안한 5층탑이 있으며, 1981년에는 운허의 부도탑을 세웠다. 이 밖에도 사찰 안에는 ‘춘원 이광수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이 절 옆에 있는 광릉은 사적 제197호이며, 천연기념물 제197호인 크낙새가 주변 숲에 서식한다.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박영
검토 №89

국립광릉수목원이 접해 있습니다...계절에 상관없이 푸르른 공기와 함깨 할수 있으며편안한 휴식을 주고 있습니다..

Ji
검토 №90

템플스테이 운영 평가 최고로 선정되었다고 해요 봉선사 내에 찻집 커피숍도 있고 수목원 둘레길 까지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해요

여백
검토 №91

불교라는종교로아주좋아요.기도하기가.탬플스테이도있어요.점심공양도무료예요.등값도저렴해요.

김행
검토 №92

공기도 좋고 산책하기 좋아요

김신
검토 №93

날씨 좋은날 한번좀 들려보면 아주좋은곳

이경
검토 №94

사람이 많네요 바람쐐기 좋아요차한잔 할수있는곳도 있고, 수목원도 옆에있고

김수
검토 №95

산책하기도 커피한잔 하기 좋은 카페도 있어 좋아요. 참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배우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요

Se
검토 №96

단풍이 너무 예쁘고 산책하기에도 좋고 공기도 좋아요~~~

Ja
검토 №97

서울에서 가까운 고찰 입니다. 주변에 광릉, 광릉 국립수목원들이 위치하고 있어 산책하기 좋은 절 이에요.7월 말이면 연꽃이 만발해서 장관을 이루기도 합니다.공기 좋은 곳에서 조용히 쉬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It is a 1000 year old temple which is located near by Seoul.And there are Gwangrung, The Kings tomb and National Arboretum.One of the most fresh aired area in Seoul and its subarea.If you want to have good walk and meditation.It is just perfect for you.And end of July 20~27th, The temple is full of lotus.It is a pricious scenery.

배기
검토 №98

봉선사를 가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마음의 치유같은거요

박정
검토 №99

공기좋곳정신수양하기좋은곳입니다

임종
검토 №100

경치가 아름다운 사찰 입니다

정보
100 사진
100 코멘트
4.6 평가
  • 주소: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 대지:http://www.bongsunsa.net
  • 전화:+82 31-527-1951
카테고리
  • 관광 명소
  • 불교사찰
접근성
  • 휠체어 이용가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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