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마인들이 글을 하나도 남기지 않았네요.궁금해서 학교 사이트 들어가 보았더니 노재붕 선생님 께서 교장선생님이 되어 계시는 것 보고 놀랐습니다. 세월이 그만큼 빨리 흘러간 걸까요. 아직도 근무 하고 계시는 반가우신 선생님들 보고 싶습니다. 모든 추억들이 그리움이 되었네요. 앞으로는 더 그럴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후배 분들도 좋은 추억 많이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