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미르네 본점을 애용하는 고객입니다.서면지점은 본점에서 관리를 하지 않는 지점인가요..? 본점에서 먹었던 물회와 초밥 퀄리티 차이가 심합니다..물회는 살얼음도 없이 시원하지 않았으며 회의 모양이 자투리 부분을 잘라서 넣은듯한 느낌이었어요. 쭈꾸미 사이즈는 새끼손가락 한마디의 사이즈였습니다. 본점에 비해서 해산물 사이즈가 매우 작고 종류가 다르며 신선도가 확 떨어졌습니다. 신선도며 시원한 맛이 없으니 기본적으로 맛이 없게 느껴졌어요.초밥은 한입 먹자마자 신선하지 않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본점에서는 볼수있는 윤기와 회의 쫀득함은 전. 혀. 없습니다.스시미르네 본점에서 다양한 메뉴를 시켜도 돈아까운적도 남긴적도 없었는데 물회 반 이상 남기고 초밥도 남기고 왔어요. 서울에서 온 친구 맛있는 회 사주려고 데려간 곳인데 후기에 나온 사진들과 초밥을 만들고 계신 분들을 보면서 (전문적으로 일식을 만드신다기 보다는 아르바이트생처럼 보였습니다..) 망설여지긴 했지만 미르네 초밥은 워낙 유명해서 믿고 방문했는데 다시는 방문할 일이 없게됐네요...

개인적으로 유명하다는 초밥 맛집중에 최고라고 생각됩니다손님들이 많아 재료가 너무 신선합니다~회전율이 높아 신선하고 맛있어요^^대신 가격이 좀 쎈편입니다~

와! 핸드폰보다 작은 초밥 10pc!연어는 너무 얇아서 저걸로 책도 읽을수있을듯

점심특선 맛나요~~

생선 손질도 공개적으로 보여주고 테이블이나 바닥도 깨끗. 스시도 맛있어 보이게 나옴. 다만, 주차장은 좀 멀어서 불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