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머리가 들어간 된장국도 좋았고 특히나연어초밥이 지이이인짜 부드러웠어요
금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6시 이후부터 웨이팅 생기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우선 입장하니 가게에 비린내가 나서 좀 불쾌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가게에 비린내가 나는게 신기했네요.장국에 새우를 넣어서 시원한 맛이 괜찮았습니다.따뜻한 소고기 초밥부터 드시라고 하셨는데 이날 먹은 초밥중 가장 별로였습니다. 힘줄 때문에 질겨도 너무 질겼습니다. 이가 약한 것도 아니고 한참을 씹다가 뱉을까 삼킬까 하다 집이 아니라 삼켰습니다. 삼키다 목에 걸리는게 걱정될 정도로 덩어리째 삼켰습니다.한치는 칼집을 일부러 많이 내서 부드럽게 만드신것 같은데 이건 식감에 대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겠네요.그 외에 초밥은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확장이전후 첫 방문인데 맛이 너무 변했다같이나오는 탕국은 맹맹해졌으며 모든 피스의 초밥이 끝맛이 비렸다.참치 대뱃살도 비려서 추가 주문한것을 매우 후회했다첫방문이 좋은 기억이었기에 실망이매우크다...
좀 오래되긴 했는데 스시 생각나니 갑자기 생각나는 스시집있어서 리뷰함가게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유명한 스시집이라길래 찾아갔음 밖에서 가게 보니 만석이긴 한데 손님 빠질 때까지 밖에서 기다렸다가 나오면 들어가기로 함가게 들어오자마자 자리 안내 기다리고 있는데 서빙하시는 분 아이 콘택트 한번 했는데도 무시하고 카운터에서 메모장 같은 거 계속 보고 있으면 그렇게 한 3분 정도 서 있으니까 워낙 답답했는지 앞에 초밥 만드시는 직원이 어서 오세요 라고 하니까 드디어 쳐다봄 그래서 제가 자리 있나요 하니까 아뇨 없어요 라고 함 아직 테이블 치우지 않아서 그런가 싶어서아 그럼 몇 분 뒤에 오면 가능할까요 하니 아 오늘은 안될 거 같아요 라고 함 말은 글로만 읽어보면 지극히 정상인데 직원분 듣는 태도, 말하는 투가 정말 손님 상대하기 싫다는 걸 대놓고 표현하고 있는 느낌이었음 이걸 아는 사람은 대충 뭔지 알 거라 생각함나이도 젊은 여자도 아니고 30~40대 아줌마 정도 되는 분이셨는데 정말 그렇게 대접 받아본 적 처음임원래 제가 이런 걸로 투정 안 부리고 구글 리뷰까지 찾아와서 댓글 안다는데 이건 직원분 자르던가 해야 함먹어보기 전에 맛없어서 리뷰 하는 것이 아님 먹어보지도 못했음다시 가서 먹어 보고 싶은 마음 싹 사라짐같이 갔던 친구도 똑같이 싫어했음 ㄹㅇ알바든 직원이든 저런 사람을 홀서빙으로 쓴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너무 맛있어요!
가성비 갑~~!!와사비는 어느 나라 꺼에요??ㅋ
개인적으로 초밥이 너무 커요밥이 많은초밥 싫어하시는분은 별로일듯해요
좀 가격이 있음 콩팥이 두개라면 가도 됨
가격 대비 완전 맛있어요.
먹는재미등....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