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전리단길을 구경하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리단길의 다른 가게들과 마찬가지로 작은 규모의 건물과 개성 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가게 내부는 은은한 조명 때문인지 카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식사는 2층에서 했습니다. 2층은 다인용 식탁과 혼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일자형 식탁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2층 천장이 좀 낮아서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음식은 나쁘지 않게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 덮밥들이 일본식이 아닌 적절히 한식과 퓨전 된 느낌이었어서 기존의 덮밥들과는 또 다른 맛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양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많았고, 간이 세지 않게 적당히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대에 비해서는 얻는 만족감이 크지는 못하다고 봅니다.

비싸고 맛 없지만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별2개 드림

서면 도요코인 호텔 근처에있는 옥반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지인이 이곳을 가고싶다고 해서 방문하였는데 인스타에서 게시물을 보고 가고싶어졌다고 하더군요. 퓨전한식덮밥 느낌의 가게이고 그릇은 유리, 젓가락은 나무, 스푼은 스테인리스를 사용하고있습니다. 2층으로 안내받았는데 2층은 천장이 낮으니 키가 크신분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모든 장을 다 먹을 수 있는 삼장덮반 만사천원짜리 메뉴를 먹었습니다. 덮밥이라는걸 따지만 요즘 텐동처럼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삼장덮밥에는 연어랑 새우장, 소라장이 다 들어가고 연어와 새우는 대부분 맛을 아실테니 소라만 말씀드리면 씹는맛도 있고 꼬득꼬득 한것같습니다. 장 덮밥이지만 간이 그렇게 세지 않기 때문에 짜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같이 먹은 닭껍질 만두는 신기했네요 고소하면서 맛있었습니다. 한번쯤은 재미있는데 재방문은 잘 모르겠어요. 가성비가 그리 좋은 집은 아닌듯 합니다.

모든게 전반적으로 신선하고 간도적절하며 육회와 새우장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수제 참기름 향이 맛집임을 알려줍니다.

분위기 좋고 깔끔하나 맛은 무난함

일부러 가야할 이유가 있음. 대만족

새우장이랑 연어장 맛있어요

짤것으로 생각했지만 안짜고 맛이 좋아요

리뷰에 속을수도 신중하시길...

실패는 없어요 항상!

맛잇음

응?밥이 돌이야..

양도 많이 주시거 만족함ㅎㅎ

나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