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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오리탕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북구 중앙동 경양로 126

코멘트
장권
검토 №1

광주 5미(五味) 중 하나인 오리탕을 먹고 왔어요. 오리탕은 오리 한 마리를 넣고 푹 끓인 탕 요리인데, 몸보신으로 제격일 거 같은 맛이에요. 들깨가 들어가서 전체적인 느낌은 추어탕이나 들깨죽 스타일입니다. 특이한 점은 미나리하고도 잘 어울려서 숨이 살짝 죽은 미나리를 들깨가 들어간 초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오리고기 역시 살을 잘 발라서 들깨초장에 먹으면 됩니다. 국물도 얼큰해서 해장으로 딱 좋았어요. 국물이 너무 괜찮아서 볶음밥이나 칼국수 사리 같은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오리 냄새가 좀 나서 살짝 호불호가 있을 거 같네요. 광주에 와서 특산 요리를 먹고 싶다면 오리탕 거리의 이곳을 추천합니다.오리탕(반마리) 32000

남헌
검토 №2

정밀 인정할만한 맛집이네요.남자 둘이서 반마리했는데 육수추가해서 먹으니 배가 빵빵합니다.미나리 잘 안먹는데 왜 다들 미나리랑 먹는지 알만하더라구요.맛있어요.. 정말~~

유이
검토 №3

남자 둘이서 반마리면 되겠지하고 시켰는데 먹다보니 와세상에 이런 맛이....콩을 갈아 끓인건지 청국장인지 뭔지 모르겠지만들깨가루와의 조합이란... 먹으면서 욕 나왔다너무 맛있어서초고추장도 아닌 소스 이거 레시피 알려주실 분 ㅠ들깨가루 왕창 넣어 걸죽하게 먹는데... 친구랑조만간 서울에서 다시 먹으로 오기로 했다한마리 안 시킨 걸 너무 후회했다인생 오리탕집

이병
검토 №4

광주에서 유명한 오리탕집!광주의 맛집입니다오리탕으로는 으뜸입니다 가게가 세월의 흔적이 있어요~~^^

고수
검토 №5

오리탕은 들깨의 고소한 맛, 고기의 양은 적음, 미나리 추가하기(추가 요금)오리 불고기는 매콤한 맛

썸타
검토 №6

맛있는 녀석들에서 맛있어 보이게 나와서 가봤습니다.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맛이라 기대가 컷던 탓인지 무난했습니다.끓고 첫 맛은 들깨의 약간의 고소함과 짠맛이 조금 느껴졌습니다. 들깨량을 생각하면 짠편이지요.국물의 맛이 걸쭉하고 고소한맛을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고소한 맛은 없고 짭짤하며 오리가 끓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름이 많이 나와서 전체적으로 느끼한 맛이 강해집니다.별2점까진 아닐지도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너무도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반찬은 전부 짜요....미나리를 넣어준게 신의한수이지만 그건 주변 오리탕집도 다 마찬가지일 터....주변 상가는 손님 하나 없는데 이 곳만 잘돼서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나봅니다.맞은편 상가는 주물럭 시키면 소주랑 탕이 무료라고 하니 다른곳에 가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라 생각합니다.방송의 힘이 새삼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며 저조차도 한번 도전 해보고 나서 이왕이면 다른곳을 가볼까라고 생각한 만큼 일단은 오셨으면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입니다....만저의 추천은 맞은편 입니다.

Ja
검토 №7

몸보신하기 좋은 오리탕집.오리탕 골목에서도 제일 맛나고 유명함.2인일 경우 반마리만 시켜도 충분함.기본세팅으로 미나리 한바구니가 나오고 추가시는 3천원 요금 발생.국물이 매우진하고 고소함.소스는 초고추장에 따로준 들깨를 듬뿍넣어 양념장을 준비.국물에 미나리를 살짝데치어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초고추장의 시큼한맛 + 들깨의 고소한맛이 입안을 돌면서 향긋한 미나리향이 콧바람으로 타고 나옴.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수 있는 맛이나 개인적으로는 호.밑반찬들이 짠맛이 강한데 들깨 국물이나 고기와 함께먹으면 간이 딱맛는듯.매장이 그다지 크지않고 조금 시끄러울수 있음.직원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면서도 서브를 잘해주셔서 편하게 식사가능.재방문의사 있음. 추천~

박경
검토 №8

걸죽한오리탕으뢰모미보신잘하고왔습니다음식도움주신이모님의덕담덕에기분이더up되어기쁘게먹었습니다고맙습니다

기막
검토 №9

5~6년전에 몇번다녀간 오리맛집이다오리탕하면 늘생각나는 최고의 오리탕집이다느끼하지도않고 담백하고 구수하고 깔끔하다안양에서 이집의오리탕이 먹고싶어 열차타고 왔는데 교통비가 아깝지않다최고다..

땅콩
검토 №10

오리탕 맛있게 먹고 왔어요브레이크 타임이 짧아서 좋아요

승일
검토 №11

전라도 광주를 가게 된다면 꼭 이걸 드셔보시길!!고소하고 걸죽한 국물 토실한 오리살 향긋한 미나리의 하모니 정말 킹왕짱 대추천

이동
검토 №12

고소하고 걸쭉한 들깨 베이스의 국물이 미나리와 잘 어울립니다. 바로 앞 널널한(10대 정도)주차장이 있으며, 별관까지 있습니다.초고추장 베이스의 달콤한 소스와 들깨 가루 또헌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오리의 잡내를 싫어하시는 분은 미묘하게 고기에서 암모니아의 향을 느낄 것 같습니다.또한 가격(반마리 32000원)이 조금 부담스러우며, 오리고기가 너무 질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LE
검토 №13

오리탕 거리의 부동의 원탑!! 여기는 오리고기보다는 들깨국물에 미나리 샤브샤브 먹으러 가는것 같습니다.항상 변하지 않는 맛입니다

짬뽕
검토 №14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맛. 명불허전

루인
검토 №15

오리를 푹 삶은 육수에 들깨를 풀어낸듯한 구수한 맛의 오리탕. 들깨를 적절하게 써 많이 텁텁하거나 하지 않다. 미나리와의 조합이 아주 좋은 국물. 들깨수제비나 들깨탕을 했어도 성공했을 집.

김애
검토 №16

방송보고 첨으로 방문해 봤어요~~오래전부터 방송에 마니 나와서인지 손님이 많더라구요!!! 오리탕 한마리 5만1천원~반마리도 있어요^^좌식탁자였는데 바닥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머리카락이랑 먼지가보여 기분이 별루였어요!!! 들깨가루의 깊은 맛과 미나리 조합 너무 쪼았는데 오리탕에서도 머리카락이 나오고~~~ㅠㅠ 대표맛집 이름에 걸 맞게 청결과 시설 변화 좀 필요할 듯 합니다

허스
검토 №17

역시 방송을 많이 탄 곳은 웨이팅 기본. 예약 안됨. 홀 서비스는 기대하면 안됨. 맛은 있었지만 불편을 감수하면서 먹기에는 같은 골목에 비슷한 곳 많은 듯.

너구
검토 №18

맛있는 녀석들에서 보고 가게되었어요..일단 주차장은 넓고 주문을 하였는데 사람이 많더군요..반마리 주문하였는데 솔직히 맛녀가극찬을 하던 그런정도는 전혀 아니었어요..요리는 퍽퍽하고 질겼으며 들깨육수는 니글니글 거려서 속이 않좋았어요..손님들은 많았으나 와 엄청 맛있네소리하는 사람은 없었던듯 보였구요..돈이 비싸서 먹고가는듯 보였음..차라리 고성에 냉면이 진짜 맛있었음..김준현씨 진짜 단골처럼 보였는데 면이며 육수며 진짜 맛났음..결론..오리는 별루다..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님..그 이하일수도..ㅠㅠ

안영
검토 №19

미나리 무조건 추가하세용 살짝 익힌 미나리+초장소스 환상입니다. 고기는 냄새가 약간 나고 퍽퍽한 감이 있어요 하지만 미나리랑 국물조합이 미쳐요 밥한그릇 뚝딱입니당 국물은 청국장베이스 인듯합니다. 미나리맛집!!

리하
검토 №20

진한 들깨국물에 미나리 적셔 초장 찍어먹으면 ㅠ ㅜ 걍 죽음 ㅠ오리보다 미나리+국물+밥조합이 기억에 남음!!!!ㅠㅠㅠㅠ쵝오근데 옆 가게 너무 한산해서 영미 들어가는데 좀 미안할 정도........맛이 그렇게 차이나는건지..??

병아
검토 №21

맛녀석에 문세윤이 반한맛 미나리와 오리탕 국물에 조합은 맛과 건강 모두 챙길수 있는 맛이며 먹자마자 감탄이 나오는 맛!! 광주 사람으로서 외지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맛집 중 단연최고

먹방
검토 №22

어렸을때부터 광주가면 먹던곳!완전 맛있다!!날씨 추울땐 포장해서 서울가서 먹을수 있는데 여름엔 상할까봐 포장못해서 속상하다...

장J
검토 №23

3년만에 다시온 광주 오리탕골목더 할말이 없다. 맛.있.다.

Ja
검토 №24

광주에 들렸다면 이곳, 영미오리탕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방문하기 전에는 별 기대가 없없는데, 막상 먹고나니 왜이렇게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들깨맛도 좋고 미나리도 오리탕에 잘 어울립니다. 방문전에는 삼계탕과 비슷할줄 알았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오리 살코기도 많고 같이먹는 초장소스도 맛있습니다.

Su
검토 №25

다른 오리탕은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고기에서 냄새가 났음. 엄청 질김. 국물은 굿.위생은 오래된 노포 느낌, 아쉬움.밑반찬 냉정하게 평균보다 한참 못함. 개선 필요.

정길
검토 №26

업무로 전라도 광주에서 찾은 맛집 영미오리탕주위가 오리탕 골목이지만 영미집만 손님으로 붐빈다.오리탕 반마리면 2인이 먹기 충분하다.나는 개인적으로 육수에 밥을 말아 먹는것과미나리에 소스를 곁들여 먹는것이 좋았다.반찬들은 정말 전통스러운 맛이며현재의 입맛과는 차이가 있다.

Ky
검토 №27

오리탕 걸죽한 들깨국물이 끝내줍니다.단, 오리고기에서 약간 냄새가 나고기본 상치림 반찬이 맛은 조금 부실합니다.맛집답게 사람 많고 전반적으로 괜찮습니다.

송정
검토 №28

세번째 방문이네요. 광주 오면 들리게 되는 집이예요. 정말 국물맛에 반하지 않을 수 없구요. 두분이면 반마리 주문하시면 돼요^^

Em
검토 №29

미나라 괴물이 되어 나갈 수 밖에 없어요 들깨오리탕에 샤브샤브처럼 넣어 먹는 미나리 넘 맛있어요

임채
검토 №30

하..... 진하면서도 깔끔한 국물또 생각난다.......미나리의 역할은 정말이지 절묘한 맛을 자아내게 한다.미나리 밭 한넙데기 정도는 흡입한 것 같다. 육수 추가는 1회 꽁짜이다. 오리고기 부드러웠다. 보양 오브 보양

ho
검토 №31

2인분 밥없이 먹었는데 미나리 때문인지 배불렀어요

김샘
검토 №32

광주에서 유명한 오리탕을 처음 먹었습니다.일단 한마리 49000원 이었고 내부는 식사시간을 살짝 비껴가서 그런가 바쁘지 않았습니다.광주분들이 많이 오셔서 드시는것 같았습니다.일단 맑은 오리탕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들깨맛이 강하고 걸쭉하고 진한 국물맛입니다.스프를 연상케하는 맛이었습니다.미나리가 같이 나왔고, 미나리를 익혀서 먹으니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처음 가시는 분들은 초장을 뿌리거 들깨가루를 섞어서 준비해두시고미나리와 오리를 양념장에 찍어드시면 됩니다.고기 자체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들깨맛이 상해서 잡내도 없었구요.간은 그리 쎄지는 않았습니다.미나리와 오리를 양념초장에 찍어먹으면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미나리 향과 초장이 잘 어울렸구요, 오리고기와 초장도 아주 잘어울렸습니다.제가 다시 광주에 간다면 오리탕을 또 먹을듯 합니다.양은 뚝배기에 나오다 보니 적어보였지만 다먹고 나서는 그렇게 적지는 않았습니다.미나리는 한마리기준 바구니 두개를 주시구요, 오리탕 나올때도 어느정도 올려져서 나옵니다.저는 추천합니다.

홍l
검토 №33

오랜만에 찾아간 영미오리탕 역시 맛있다 방송도 여러번탓던집 다만 신발벗고 올라가야하는 양반다리 좌식이 아닌 테이블로 의자놓고 신발신고 들어갈수있게 바뀌면 더 좋겠다는 개인적인생각이든다 그러나 맛은 존맛탱 인정!!!

Yo
검토 №34

바빠서 그런지 사장님 무뚝뚝함. 맛은 호불호가 있는듯 맛있다는 사람과 그냥보통이다.포장도 줄서야됨

In
검토 №35

걸쭉하고 고소한 국물에 오리고기. 고기 양이 많지는 않지만 야채를 많이 주시고 국물도 리필을 한번 해주셔서 둘이서 반마리 먹으면 괜찮은 보양식 같아요^^

SA
검토 №36

택시기사님의 추천으로 방문한 곳.고소함이 묵직하게 느껴진다.살짝 청국장? 된장?의 맛도 나는데 들깨의 고소함에 뭍혀 은은하게 납니다. 고기 발라먹기가 조금은 불편하다보니 고기가 많이 남았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초장에 들깨가루 섞어서 오리고기 미나리 먹으면 꿀맛이에요. 다른 밑반찬은 손도 안대고 오로지 오리탕에 집중했습니다. 한마리는 52000원 정도 였고 4명이 먹었습니다. 육수 한번 추가는 무료이고 두번째는 3000원, 미나리추가 3000원 입니다. 미나리는 기본적으로 탕에 올려져 나오고 두바구니 또 추가로 나옵니다.둘에서 셋까지 미나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반마리 주문해서 육수랑 미나리만 추가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먹고 싶고 생각날 것 같아요.지금 후기를 쓰면서도 배불러서 남기고 온 고기들과 국물이 생각납니다. 별 하나가 빠진 것은 ... 자리가 전부 좌식인데다가 넷이 앉기에 좁은 편 입니다...아무튼 맛은 있으니까 광주 들르면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상미농원은 오리구인데 구이를 좋아한다면 상미농원 추천합니다.

Ta
검토 №37

맛남 왜 사람이 많은지 알듯

Rg
검토 №38

광주 가면 무조건 먹어봐얄 될 것굳이 광주를 가서도 먹어볼 만 하다고 생각한다국물이 진국이고 미나리는 술도둑이다.4인 한 마리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국물 리필이 한 번 되니 꼭 추가해서 먹는 것을 추천

켈케
검토 №39

육수보충 1회무료, 추가시 3,000원미나리 추가시 3,000원​바로 앞 널널한 주차장이 있고, 별관까지 있어요.​개인적으로 오리탕은 처음 먹어보기도 하고 영미오리탕이 TV도 많이나오고 유명하다하여 비싸지만(반마리 32,000원) 국물 진국을 생각하며 먹어봤습니다.​그치만 오리탕에서 잡내와 비린내가 났으며 많이 질겼습니다. (오리다리를 닭다리처럼 야들하다 생각하면 큰 오산.)국물도 들깨가루와 된장이 너무 많이 과하게 들어가 텁텁하고 얼큰개운한 맛이 1도 없었습니다.위생상태도 불량하고, 초장소스에 찍어먹으면 존맛탱이라는데 그냥 초장맛에 꾸역꾸역 먹고목구멍에서 안넘어가서 거의다 남기고 나왔어요.호불호가 아무리 많이 갈린다지만 제가 간 시간대에 손님들 얘기하는거 들리던데 다 저와 같은 반응이였네요.

채연
검토 №40

오리탕 거리에 홀로 손님 많은집 가격대비 양도 맛도 그냥저냥 그래

문준
검토 №41

딸이 오리탕먹고싶다고해서 방문. 거의남기고옴. 손님은많은듯한데 내입에별로입니다

Do
검토 №42

광주 방문시 자주 들리는 식당 입니다. 걸죽한 들깨국물이 일품인 오리탕이 맛있는 식당 입니다. 초고추장 비슷한 특제 소스에 들깨가루를 얹고 섞어 오리고기와 미나라를 찍어 먹으면 오리 냄새도 안나고 맛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미나리의 아삭한 식감 신선한 미나리 향이 한층 맛을 돋아 줍니다. 예전엔 무한리필이었던 미나리, 육수가 지금은 추가 비용을 받고 있어 아쉽네요~

Kw
검토 №43

진한 들깨탕과 미나리가 정말 맛있었어요~ 오리는 향이 많이 나지 않았구, 닭보다는 조금 질겼어요~ 광주까지 찾아가서 먹을만 한 맛이에요!

김정
검토 №44

어우.. 말이 더 필요할까? 국물은 약간 보신탕 느낌인데 구수~~~ 하다. 오리도 생각보다 커서 2인기준 반마리 시키면 충분할듯. 남자 3 여자2에 1.5마리는 좀 많았음

백오
검토 №45

코로나 여파는 타지 않는듯.주말 손님들로 만석.맛은 예전에 비해 변함이 없는맛.다만 물가상승 때문인지 가격은 다소 비쌈.

뚜웅
검토 №46

2018년 한국 컬링 붐을 일으켰던 팀 Kim을 기억하십니까?그들이 이끌었던 영미야! 외침........영미 오리탕이랑 관련은 없지만 한국의 영미 투 탑을 이야기하자면 컬링의 영미 선수와 영미 오리탕을 꼽고 싶습니다.진한 국물에 들깨가 들어가 고소하면서, 얼큰하고 담백하니 뚝배기째 국물 원샷하면 지친 몸에 사우나 들어가듯 피로가 싹 가실 겁니다. 물론 뚝배기가 사람 머리정도 크기와 무게이기에 실제로 그렇게는 못하지만요.게다가 파릇파릇한 미나리 식감이 신선하고 파릇합니다. 아삭하니 씹히는 미나리와 그 향긋한 청록빛깔 내음, 아!신기한 것은 들깨국물을 넣었어도 들깨가 그렇게 많이 들어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국물을 낸 걸까........제가 봤을 때 오리를 엄청 고아낸 것 같습니다. 아닐 수도 있고요.여러 방송의 음식 프로그램에서 여기를 다녀와서 웨이팅 길이가 좀 됩니다. 복날 같은 경우에는 자리 앉기가 힘들죠.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영미오리탕이 있는 곳이 오리탕거리인데 다른 곳들도 맛이 진국이니 굳이 영미 오리탕만 고집 안해도 됩니다. 그러나 영미오리탕을 추천하는 이유는, 정말 국물이 진하기 때문입니다. 걸죽한 국물, 어디서 맛보기 힘듭니다.그리고 제가 계속 하는 말이지만 광주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문화 광주 이런 식으로 광주 관광 홍보하지 말고 맛이라는 이미지를 들고 관광을 개발해야 합니다. 맛있는 음식들이 지천에 깔렸는데 이런걸 홍보 안하고 막 이상한 예술 하는데 그래서 ACC같은거 만들었으면서 5년이 넘게 효과도 못내고 있고.......영미 오리탕이 광주 관광의 희망입니다.또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발 미슐랭 가이드는 일뽕에 취해서 일본한테만 별 달아주지 말고 이곳에 좀 와달라는 겁니다. 프랑스 자기네들이 맛의 기준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얼마나 자기중심적이고 사대주의적인 발상입니까? 한국에 와서 이런 곳에 별 안 달아준다면 미슐랭은 계속해서 자기 잘난 맛에 사는 허세 가이드북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Do
검토 №47

만족스럽습니다! 식당이 많이 바쁜데도 직원분들도 친절한 편이고 음식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훌륭합니다.추천해주고 싶은 맛이네요.

유영
검토 №48

육수가 넘 짜고 오리고기 자체에도 염지가 되어있어 전체적으로 짠맛이 강함! 그리고 부수적으로 나오는 찬들도 짠맛이 강해 쓴맛까지 나서 성의가 없다고 느껴짐!!!!

Jo
검토 №49

처음 먹어보는 색다른 메뉴였으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마 광주지역에만 있는 요리방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먹는 방법을 모르는데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글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이
검토 №50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영미오리탕 !

un
검토 №51

근 10년? 오랜만에 갔는데 예전 유행하던 때보단 인적이 많이 빠졌다. 오리탕 국물도 원래는 찐했던 것 같은데 너무 희뿌여졌고.

Je
검토 №52

20년 전 부터 갔던 곳 미나리 향 듬뿍밚은 분들이 즐겨 찾고 오리탕은 맛 있는곳4명이 식사하기는 좌상이 좀 작은 편사람이 많은 경우 비좁음깔금한 식당은 아니지만 일단 맛은 최고.점심 저녁 식사 시간대 보다는 각 시간대 보다 한시간전 가보세요화장실은 불편함

박민
검토 №53

들깨잔뜩 미나리오리탕

조시
검토 №54

첨먹어본 오리탕 내입맛엔 오리보다 미나리와 육수가 맛있었다. 오리가맛없다기보단 들깨육수가 걸죽하니 맛있었다 배브르당ㅋ

하이
검토 №55

들깻가루 듬뿍 걸죽한 오리탕이예요미나리는 추가요금이 있어요

박한
검토 №56

국물과 미나리가 참 잘어울립니다.잘들어가서 술을 계속시켰네요.또가고싶어요!

ES
검토 №57

맛있었어요. 자리가 없어서 별관으로 안내받았어요. 10대 정도 들어가는 주차장도 있어요.미나리 너무 맛있어요. 얼음깔아서 포장도 해왔습니다.

라떼
검토 №58

50대 이상 좋아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40 안된 우리들이 먹기에는 어른어른한 느낌이예요. 부모님 모시고 다시 가야겠어요. ㅜㅜ

현재
검토 №59

성인 남자 2명이서 먹어도 배터지도록 겨우겨우 다 먹고 나올 정도로 푸짐하다.게다가 맛은 들깨덕에 깊고 진한 맛을 이룬다.겨울철 몸보신하기에 이만한 음식이 없을 듯 하다.

Ji
검토 №60

토요일 저녁시간에 예약없이가서 그런지 30분 좀 넘게 기다린것같아요. 근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엄마아빠도 같이 먹었으면 좋겠다 하는 음식. 미나리도 넘 맛있고 국물만 먹어도 맛있어요 ㅎㅎ

정수
검토 №61

1. 토요일 저녁 7시에 감.2. 사람 많음3. 주문이나 기타 요청 시 샤우팅해야함.4. 살코기 얼마 없음.5. 살이 질겨 먹기 싫음.6. 미나리만 건져먹음.7. 국물은 맛있음(이걸로 배채움)8. 연인과 함께라면 이곳에서 성격 확인 가능

파키
검토 №62

고기는 있는 힘껏 뜯어야하는..좀더 신경을 써야할것같아요..

Ju
검토 №63

국물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초장에 들깨소스 섞은 소스도 좋고 미나리도 좋네요. 부추 넣는 거랑 느낌이 달라서 더욱 새로웠어요.

서울
검토 №64

먹어본 오리탕 중 단연 으뜸. 신선한 미나리를 들깨가 텁텁하지 않을 정도로 들어간 국물에 살짝 데쳐서 먹는 게 키 포인트!

옥동
검토 №65

초 강추!!!! 이 음식을 먹으러 광주에 다녀와야 할정도로 초 초 강추!!! ☆미나리 꼭 추가해서 듬뿍 먹을것!!☆

임영
검토 №66

아주 좋아요.처음 경험해 봤는데 특이하네요.광주에 방문시 강추합니다.

최명
검토 №67

내 몸을 좀 더 소중하게 여긴다면 여기에서 구수한 오리탕 한그릇? ㅎ.ㅎ

김유
검토 №68

맛은좋은데 좁고 사람많고 화장실 협소함

Mi
검토 №69

전라도식오리탕은 처음 맛봤어요. 광주사는 지인의추천으로 방문했는데 왜 맛집인지 알겠네요. 자리가조금좁아서 불편하긴했지만 특별한맛이예요. 미나리.된장.들깨.오리가 조화를이룬 건강식같아요. 광주가신다면 꼭 한번 맛보시길^^

배인
검토 №70

주차장도 넓고 엄청 맛있어요..다만.. 오늘 광주 체감온도가42도.. 아무리 이열치열이라고 해도 힘드내요 ㅠㅡㅠ 가을에 가야 겠어요..

이현
검토 №71

가격은 올라지만 맛은 그대로네요 ㅎㅎ 미나리만 먹어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윤호
검토 №72

맛은 괜찮으나 거리두기 테이블 운영해야할듯

함영
검토 №73

진짜 완전 맛집!! 2명이서 반마리 시켜서 먹었는데 다 먹지도 못했어요!! 미나리와 같이 먹어도 맛있고 미나리만 먹어도 맛있고!! 괜히 맛있는녀석들에 나온 음식이 아닌거 같아요ㅎㅎㅎㅎ 강추!!

황종
검토 №74

맛도 예전 맛이 아니고 국물 리필도 1번이고 미나리는 리필도 없이 넘 부실해졌어요

임종
검토 №75

첨 먹어본 맛인데 정말 만족스러운 집

최지
검토 №76

광주에 정착한지 20년넘어서 첨 가보는데 맛없고 넘 비싸네요국물도 들깨가루랑된장이 너무들어가서텁텁하고 얼큰하고 개운한맛이 하나도없네요~오리탕거리는 옛날 못먹던 시절에나인기가 있었을거같고지금은 한번가서 맛보면두번은 갈곳은 아닌거같아요같이간 지인들도 같은 평입니다

Ro
검토 №77

인생 오리탕~~~ 너무 행복한 맛

N
검토 №78

두 명이서 반 마리로 든든하게 식사 해결했습니다. 걸죽한데 구수하고 텁텁하지 않네요. 미나리가 향긋해서 좋았습니다.

빡철
검토 №79

광주 맛집이라 한번 찾아가본 영미~~~~오리탕집을 방문해봤는데요 솔직하게 저는 미나리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편식...하며 국물과 오리만 먹었는데요 일단 국물이 정말 걸죽합니다 사진만봐도 알겠죠? 해장하러갔는데 당황잼.. 그리고 오리는 정말 보들보들합니다 인정국물잡내도안나고 고기도 보들거리고 미나리 좋아하시는분들은 아주 좋아할거같은 맛집입니다.

In
검토 №80

미나리를 먹는 건지 초장을 먹는건지 오리를 먹는건지 헷갈리지만 맛있는 편이에요.

Vi
검토 №81

국물이 오리육수 베이스에 들깨가루 청국장을 넣어서 기존의 오리탕과는 맛이 차별화 됨. 미나리를 많이 넣어 먹어 건강식 느낌이 강한데 막상 오리는 고기가 딱딱하고 좀 질김.

No
검토 №82

코로나 반역지침을 잘 이행하고 있음음식은 아주 맛있었음

김은
검토 №83

4년전 감동의맛 그대로 !!!! 전 대구사람이에용

이권
검토 №84

광주오면 송정역에 떡갈비만 짐승처럼 먹어댔는데광주역에 5리탕이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반오십 아재되도록 오리고기만 먹어봤지 오리탕이라는건 듣도 보도 못했던 저는 처음에는 닭볶음탕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하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과연 어떨지 궁금해서 가보게 됐습니다평일이라 그런지 5리탕 거리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그중 0미5리탕은 사람이 빠글빠글 하더군요음식점엔 사람이 많아야 맛있다는걸 5살부터 깨달았던 저는 단번에 이곳은 맛집이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갓종원 형님의 3대천왕 딱지 보고 기대감은 더 상승했지요이윽고 음식점 안에 들어가보니 오리탕의 모습은 생각과는 달랐습니다 국물이 걸죽해 보이고 미나리도 개많은게 추어탕 느낌도 났습니다 건강 생각하는 반오십 아재인 저에게는 안성맞춤이더군요먹어보니까 국물맛은 얼마전에 먹었던 남원의 newhouse랑 비슷하면서 더 걸쭉하고 진한 내음새가 제 목젖에 영춘권을 강타하면서 내려가더군요 특히 오리고기는 닭님보다도 부들부들하고 환상의맛! 최고의맛! 이였습니다 다만 먹기가 힘드니 뼈 손에들고 게걸스럽게 먹는거 들키시기 싫으시면 물론 없으시겠지만 애인이랑 가지 마시고 가족끼리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가격은 반마리 3만원으로 저렴하진 않은듯 하고맛은 오리는 누구나 좋아할테니 걸쭉한 국이랑 미나리 좋아하시면 만족하실듯 합니다 광주 오시면 꼭 한번 먹어보세요

포도
검토 №85

들깨된장베이스 국물에 미나리 데쳐먹으면 향이 죽여줌

이수
검토 №86

이태껏 먹었던 오리탕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진짜 강력추천합니당직원들도 친절하시구 테이블 수가 많아서 회전률이 빨라요!

oh
검토 №87

진한국물의 오리탕근데 미나리 리필에 돈받는건 좀 에바

TO
검토 №88

영양만점 오리탕 굿굿

권순
검토 №89

들깨 오리탕..예상되는 맛이지만 그래도 맛나요~

고수
검토 №90

맛은 알려진게 많으니 평가안해도될듯..근데 매장이 신발벗고 들어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어요.매장도 너무 춥구요.주차장은 넓어서 편합니다

En
검토 №91

광주 맛집... 사람도.. 많고.. 기다려애 해요. 맛은 좋아요

정승
검토 №92

광주와서 오리탕 먹을거면 와서 먹을만함반마리 31000/ 한마리 5만몇천원인데한마리가 성인남성 4인 기준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정도

차연
검토 №93

맛집 추천함 !? 고소하고 들께가루생들께 겁나게 맛잇소 !!! ㅎ ㅎ

박찬
검토 №94

흠....주변 상권이 초토화 돼서 씁쓸함

Ji
검토 №95

미나리 존맛 꼭가세여 서울에서 먹는 오리탕이랑 비교안댐 먹고 맛있어서 깜짝놀랐어요

권민
검토 №96

전통이 있는 식당이에요. 나쁘지 않았어요

명딘
검토 №97

오리고기가 조금 질긴느낌이있지만 국물은 정말맛있어요

현식
검토 №98

들깨와 미나리 향연을 맛보고 왔습ㄴ다

윤형
검토 №99

맛도 좋고 가게도 괜찮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요. 주문도 좀 늦어지고 정신없습니다. 앞집도 맛은 괜찮으니 선택해서 가면 될 것 같아요.

이준
검토 №100

구수한 오리탕의 맛미나리 듬뿍 들깨가루 듬뿍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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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코멘트
4.2 평가
  • 주소: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북구 중앙동 경양로 126
  • 대지:https://liag.tistory.com/474&sa=U&ved=0ahUKEwjWxf3xvefwAhVLXMAKHSWjCr8Q61gIkjgoCzDkAQ&usg=AOvVaw1uI8iUVB5WjEE9BwLwp4JQ
  • 전화:+82 62-527-0249
카테고리
  • 핫팟 레스토랑
서비스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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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 서비스: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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