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는 자신의 아픈 몸에 대한 관심이 많은 건 당연지사.의사는 전문적 진료에 근거한 친절한 설명으로 환자의 두려움을 해소해줘야 되는데, 호통치는 의사때문에 아픈 몸에 맘까지 다쳐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