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꽃이 우수수 떨어 질 때5월 광주에서 빼앗긴 우리 숨줄기를 보다숨을 빼앗기고도 자유를 외치는 뜨거운 숨결에한해 한해 눈물로 놓은 뗏장은 빗속에서 마른다이팝나무 꽃은 두 줄기 눈물이 되어발걸음 내 딛는 길을 따라 바람에 실려 떨어 지다
5.18민주화운동 희생자와 민주열사 묘역
슬픔과 아픔의 역사의장소다만 그분들은 아직도 그분들이 돌아가신장소에서떠돌고 계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