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9월 21일 설립 당시 이름은 구포은행우리나라 최초 민족계 지방은행으로 당연히 부산에서 최초로 생긴 은행구포 지주출신의 윤상은과대일 쌀수출로 재산을 모았던 물상객주 거상 장우석이 세운 은행으로해당 은행이 지방의 구포에 설립된것은 당시 낙동강일대가 물자집산지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구포은행은 당시 조선상인들에게 자금을 지원해주고, 상해임시정부에 은밀히 독립운동자금을 제공하는등 민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세월의 풍파를 거쳐 조선상업은행을 거쳐 현재는 우리은행 구포지점이 되었고 현재 위치로 이동되해당 건물은 1980년에 완공된 건물이다.

대기시간이 좀 긴게 단점인데친절하고 환경도 쾌적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