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넓은 곳은 아니지만 주차장도 있고 간단하게 방문하기 좋은 곳. 주변 동아대 (구 법원)와 감천문화마을 등과 연계하면 좋다고 생각함. 자갈치/남포동/국제시장 등이 근처에 있으나 걸어서 오기엔 살짝 애매한 거리인 듯.
어떻게 부산이 형성되었는지 잘 알수있습니다. 현대사 교육에 좋습니다. 잘해놨네요
생각 이상으로 재밌게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1926년 지어진, 아주 오래된 건물이지만 낡았다기보다는 근사하게 느껴진다. 그만큼 당시에 잘 지었다는 뜻이다. 한국전쟁 때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돼, 당시 임시수도의 기능과 대통령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다른 지역의 오래된 문화재급 관공서 건물들에 비해 내부 보존과 복원이 아주 세심한 편. 창문, 문, 책상, 천정, 바닥, 가구, 의상 등이 모두 그 시절 물건들이라 하나하나 보려면 아주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다. 목욕탕과 소변기, 대변기 등은 상상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풍경이다. 임시수도의 지휘부였던 만큼 한국전쟁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한국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다면 살아있는 역사공간으로 이만한 곳이 없을 것이다. 알차게 보고 싶다면 꼭 해설사와 함께 구경을 할 것.
한국전쟁 당시 부산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음
인터넷에서 가볼만한곳 찾다보니 알게된곳.전쟁당시 삶들에대해 전시를 잘해놓은거같아요. 입장료 무료에요.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전시 크기는 작아요
부산 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곳인데 강추한다.건물 내부도 잘 보존 되어있고,사진과 기록을 보며 당시 모습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할 수 있다. 아이들은 피난시 천막학교도 체험할 수 있다.작지만 평화로운 정원 곁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것도 힐링이 된다.
한국전쟁 70주년... 6.25발발 부산이 대한민국의 임시수도였다는 사실..아이들과 역사기행으로 다녀왔어요.
아이들 교육에 좋은곳이에요
대통령의 작지만 예쁜 관저와 당시 피난시절의 생활 알 수 있은 기념관!!
운치 있고 옛느낌이 좋네요~
피란수도 부산을 알아보는 좋은 장소 강추
꼭방문해보세요
옛 향수를 느낄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일제강점기에 경남도지사관저로 사용하다가 한국전쟁때는 대통령관저로 사용했다고,그 후 부산시가 매입하여 임시수도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승만대통령의 일부유품과 대통령직무실 등 그당시의 모습들을 재현해 놓아 근대역사를 배우고 깨닫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그뿐만아니라 그당시 피난민들 생활상도 자세히 재현해 놓았다.입장료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오전 아홉시부터 관람할 수가 있다고,
부산이 한국전쟁으로 임시수도의 역할을 하였을때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들린 곳다시는 없어야할 전쟁의 기록들예쁜 사진은 덤
한번쯤 가볼만한 우리의 문화유산
과거 모습을 잘 재현해 둔 곳
잘 꾸며놓았지만 안꾸몄던 예전이 더 사실적이었다. 지금은 너무 뻔하고 진부한 역사 교육의 장이되었다. 전시를 위해 다듬으니 현실감이 없어졌다. 조경은 참 예쁘고 사진도 재밌다.
작지만 깔끔한 전시관.. 1950년대를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
볕이 잘들게 되어있어 그렇게 집짓고 살고싶어서 사진 많이 찍었음
부산의 역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쟁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인상적인 장소였습니다.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이였음
조용하면서도 깨끗하고 멋스러운곳. 천리향 향기 퍼질때면 너무나 포근한곳.
전쟁의 참혹함을 간접체험 할수있는 유익한 곳
혼자 살겠다고 한강다리 폭파하고 부산 끄트머리까지 피난 온 위정자의 밀랍인형에 실소를 날려주었네요. 상설전시 내용보다 바깥에서 전시되고 있는 고바우 김성환 화백의 그림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의미에서 현 정권의 대북 정책은 박수받아야될 듯요. 전쟁 한참 후 세대라 그냥 피상적인 이해만 되네요. 마지막으로 화장실에 파란색 유약으로 고급스럽게 만든 변기가 이채로웠습니다. 근래 보기 힘든 화식변기 ㅎㅎㅎ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부산 여행 중이시라면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더라고요. 유익하고요! 추천 많이 해야겠어요~
우리의한시대를다시생각하게하는숙연한시간
부산갔을때 한번 가볼만 한것 같아요. 주차장도 있어서 애들 데리고가기 좋아요.
한번은 역사구경으로 다녀올만 합니다
물건이 싸고 종류가 다양함니다
가끔 벤치에 앉아서 경치를 구경하고 있으면 너무 좋아요
일제시대에일본관리의미로같은집구조 대륙의집구조와는다른집 비교해서보면좋겠다
문화해설사님의 해설을 꼭 들으시길 추천합니다.무료입장에다 크기가 크진 않아서 그냥 들어갔으면 금방 나올 수도 있었을 텐데 해설사님 얘기 들으면서 둘러보니 의미가 다르게 와 닿았고 부산에 대한 몰랐던 얘기도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100년 가까이 된 건물이 보존이 아주 잘 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별 하나 뺀 건 어린 아이들에겐 재미없을 거 같고,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함께 둘러보기 좋을 거 같아서입니다.
미처 몰랐던 새로운 부산의 모습. 무료로 역사공부 할 수 있는 뜻깊은 장소.
고요속에 외침이 들리는 듯한 곳~
근대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방문 추천합니다.
우리의 역사를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번쯤 아니 자주 들러서 애국심을 고취시켜요~~
보기 쉽게 잘 되있습니다.
역사의 현장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
역사적인 것을 알수있어서 좋았어요
부산임시수도기념관 교육적으로 참좋은 것같아요
역사를 좋아한다면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근처 식사후 한바퀴 돌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이런 장소가 있는지 몰랐음꼭 한번씩 가 보세오
찾아가는 길이 조금 복잡했지만 안에는 매우 설명잘되있고 좋았습니다.아이랑같이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알쓸신잡 보고 갔는데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집이 멋스럽고 나무는 정말 좋네요. 6.25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본 시간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남녀노소 대한민국사람들은 꼭 가봐야하는곳이예요
자녀들과 근대사를 바로 체험 할수 있는 곳 입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생생한 현장입니다! ^^
한국전쟁 시기의 근대사를 이해할 수 있는 곳
잠시 나마 과거 그 시간과 연결되어 이 땅의 아픈 역사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곳이였던거 같습니다.
좋았습니다한번 가보세요
역사적 장소
애들 숙제때문에 갔는데 꼭 한번 다녀오면 좋을 장소네요.입장료도 무료이고 역사를 한번 더 생각할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산에 임시수도가 있었던곳으로 한국의 역사를 볼수 있는 장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곳이었다해설과 함께 다시 한번 찾고싶은...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들도 많았다다만 장소의 인증,기념사진만 남기기보다역사와 지난날의대한 이야기를 해주는것이어른과 부모의 역할이 아니었나는 생각이앞섰다일부 소란피우는 관객들과 예의에 어긋나는행동을 하던 사람들로인해 눈살이 절로찌푸러지던...다음번에는 꼭 해설신청을 하고 방문해야겠다
예전 부산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새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조용하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고, 가볍게 들리기 좋습니다.
이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이라면 한번은 꼭 가야 할 곳
역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 기회
최고로 재미있고 유익함에도 불구하고 무료 입장입니다. 완전 좋아요!
좋아요
정말 강추입니다.우리의 근대사를 알 수 있는 너무 교육적인 곳이네요. 부산에 이렇게 유익한 곳이 있네요~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있는 임시수도기념관은 오늘에 이르러 커나는 아이들에겐 교훈을 주고 나처럼 나이든이에게늨 추억을 되살려 주고 주변 직장인들에겐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지만 세월의 무게에 군데 군데 허물어지고 썩어들어가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
차분히 산책과 역사 탐방할수 있는곳. 저녁시간에 방문해도 분위기 좋음.
역사의 소중함을 교훈되게 해주었죠
50십년대 역사를 새롭게 보고확인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정확하게 잘되있어요
애들 교육적으로도 좋고 바람쐬러오기도 좋아요 부산여행중이거나 한번도 안와보셨으면 꼭!한번쯤 들려볼만한 곳 강력추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옛추억이 생각나는 그런 느낌 나는 정말 좋은 곳 같아요. 그래서 다시 한번 다시 볼수있다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고, 주차시설도 있어서 한번 다녀오기 좋아요. 볼만한게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한번은 가볼망
숨겨진 명소입니다. 크게 부산 역사와 625동란시의 부산 피란생활을 다루는 기념관과 이승만 전대통령의 집무실로 이루어짐. 자녀 교육용으로 매우 추천.
매우 좋음. 산아래있고 사람이 없어 좋음
많은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알게된 느낌과 과거의 현장을 그대로 현실에서 볼수있는 신기함을 두루갖춘 장소
한국전쟁 당시의 부산의 모습, 사람들의 생활상과 임시수도 기능을 한 부산의 역사를 잘 꾸며놓은 곳입니다. 아이들 대상 활동지도 아주 잘 만들어져 있어서 근현대사 학습용으로도 아주 좋았어요
전쟁의 아픔 피난민의 고된삶 부산의 옛모습
한국전쟁당시 피난왔었던 곳으로 임시수도가 된 부산의 도지사 관저가 대통령관저가 되고 부산경무대로 불리우던 곳입니다. 그리고 도청사는 임시정부청사로 운영되어 왔고 3여년만에 한국전쟁이 휴전이되어 마침내 수도가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전쟁의 아픔, 피난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크기는 작은데 곳곳에 진짜 잘꾸며놨어요 구성이 알차고 좋았습니다
자녀들 역사공부를 원한다면 꼭 추천합니다. 무료~~
한번쯤 볼만한 임시대통령관저
세상에 살아온길이란 참으로 알리기에불편한데 이곳은오ㅙ 그리도 옛날 일들만ㅡ그것이 초근목피하던시절사료를지키는것엄중히 잘해왔습니다이자리가큰것인데왜물어보슈
고즈넉하고 점심 먹고 산책하기 좋음
힘들엇던 지난 과거를 되돌아 볼 수 잇엇던 곳입니다. 부모님 세대들의 힘들엇던 과거사를 조금이나마 느낄수 잇엇으며 자유 대한 민국의 소중함도 느꼇습니다.
역사적인 공간을 잘 보존 했으면...
작지만 알차게 근현대사 공부하기 좋은 곳입니다. 무료인데다 해설사분들 설명까지 들으니 아주 알찬 방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