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엄청 친절하세요!
막내가 저녁부터 열나기 시작하더니 11시넘어서 40도 고열을 앓게 되었다.병원에 가야겠다는 마음에 마음이 조급해졌다.인터넷으로 24시간 진료하는 병원이 어디있나 찾아봤더니 연세내과가 가깝게 갤러리아에 있는것을 확인하고 전화했더니 얼른 오라고 해서 다행히 그밤중에 주사맞고 해열제 먹이고 해서 겨우 열을 내렸다. 너무나 감사한 연세내과 친절하고 좋았다.
24시간 운영하는게 너무 좋아요 ㅎ
아니 그래서 무슨 이유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을지 알려달라고요
최악.주말에 급할때 문 연 곳 없을때는 가볼만 하지만... 그닥입니다.의사 엄청 성의없는 것은 기본.원론적인 이야기만하고 닝겔 수액 등등 강권하고 약만 지어 먹겠다니깐 홀대. 게다가 회사일바빠서 평일에 못가니 일주일치 약 달라니깐 핑계대면서 3일만 주네여. 3일만 주시면 어차피 3일뒤에 못 가는데 그냥 1주일치 주심 안되냐니까 경과를 봐야한데요 ㅋ 성의없게 볼건데 뭐하러 경과를 보시는지?
돈 없을때 가는곳 1시간 이상 기다릴수 있으면 가셈차라리 구급실가셈
독감걸린거같아서 갔는데 간호사 존나대충 독감검사 코에다가 넣더니 의사가하는말이 제대로 검사한거 맞냐는데 어쩌라는데;; 몸살감기라 약2일치줬는데 다먹어도 열은커녕 기침도안멈춤진짜 죽을병아니면 가지마세요
급성 편도선염이 심해져서 오밤중에 찾았는데 간호사도 불친절하시고 무엇보다도 진료보시는 선생님이 말도 없으시고 편도 부어있는 거 쓱 보시고 약 처방할테니 받아가라고 끝... 저는 다음날 새벽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잠에서 깼습니다. 진짜 죽을 것 같이 아파서 을지대병원으로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편도주의 농양이 있다고 응급 수술 해줬어요. 연세내과의원 절대로 가지 마세요... 합병증 생겨서 위험할 수도 있을 거란 말을 해주지도 않고 저는 약만 먹으면 나을 줄 알았네요;;
무난. 이전 평가가 왜 안좋은지 이해가 안 감
장영같아서갔더니 리거놔주고 약도안줌 더죽을거같음
의사도 완전 불친절환자가 아픈데 증상은 제대로 물어보지도 않고병명 물어보면 모른다고 함 ㅋㅋㅋㅋ무슨 의사가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심해지면 응급실가세요라고 얘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