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반미>쌀국수>샐러드 순으로 괜찮았고, 가격대가 너무 저렴하지도 너무 높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재방문의사있습니다.미예약 후 방문하면 메뉴에 따라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으니 방문 예정이라면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8482라는 상호로 변경되었어요이곳은 사장님이 장사가 처음이거나 경험이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일요일 직원이 서빙없이 주방에만 사장포함 4명 있습니다.메뉴도 김밥천국처럼 많은것도 아닌데 배달이 밀렸다는 이유로 40분 기다려 쌀국수를 먹었습니다.작업 분담이 안되어 있습니다.한명은 쌀국수만 한명은 반미,분짜 한명은 튀김 한명은 포장과 튀김 보조 하면 될것을 한건 한건 처리하는것 같았습니다. 쌀국수 익히는 소쿠리 국자 4개중 1개만 돌리는것 보니 건으로 처리하고 있었어요.맛은 쌀국수가 맛있었고요. 고수 뺄수있고요.분짜는 베트남 맛과 약간 비슷했습니다. 반미역시 그렇습니다.월요일 영업하지않습니다.일요일 점심에 가려면 예약하고 가셔야 합니다.사장님도 예약하라고 말합니다.근데요 한마디 더하자면 한개만들때 두개더 만들고 하면 좋을텐데 대처가 아주아주 미흡하고......암튼 다음에 간다면 예약하고 가야겠습니다.

따끈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 국밥집을 전전하려다가, 매번 집가는 길에 발견했으나 이미 부른 배 때문에 도전해보지 못한 베트남 음식점이 가까스로 생각나서 방문해보게 되었습니다.반미지;banh mi _ G라고 적혀있었는데 반미는 베트남식 바게트를 반으로 갈라 채소랑 이것저것 넣은 베트남식 샌드위치라는데 G는 뭘까요?반미는 프리미엄 서브웨이 느낌입니다. 평소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맡아지는 향과 먹고 입 안에 머무는 향이 달라 매력적입니다. 마요네즈도 사워소스도 아닌 이국적인 매력 이색적입니다. 고급화되었으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였습니다.쌀국수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면부터 대충 풀어 먹었는데 국수 맛만 나고 국물 맛이 아예 느껴지지 않기에 샌드위치, 분짜 전문점이라 쌀국수는 내놓은 메뉴이구나 싶었는데, 국물이 묻어있지 않아 생긴 불상사였습니다. 다 아는 쌀국수 맛임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고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매콤칼칼한 국물이 숙취를 씻어내고 만족스러운 쌀국수만의 포만감이 나태함을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 아니었나 싶네요.맛과 인테리어보다는 사장님의 태도가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최대한 고객을 배려하겠다는게 보였습니다. 고객의 방문은 일회성이지만, 그 일회성을 단골로 만들고 싶다는게 사장님의 철칙인듯 합니다. 웃는 얼굴에 침을 못뱉는데 인성마저 갖추고 웃음으로 일하는 사장님이기에 기분 좋게 기다렸습니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고 20분 정도. 기다리는 중간에 포장 및 배달이 꽤 있더군요. 기대감이 늘어나는 순간 들이었습니다.음식이 굉장히 정갈합니다. 고수는 못 먹어서 주문할때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이미 옵션에 고수 정량, 제거, 추가가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작은 배려와 섬세함이 손님으로 하여금 즐거움을 불러일으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쌀국수, 볶음밥, 반미 모두 맛있습니다! 예약 안하면 홀에서 늦게 먹을수 있어요. 그건 좀 이쉽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양도 많고 맛도 있고주의해야 할점은 빨리가거나 전화해보고 가야한다는것배달주문도 받아서 운이 없으면 오래기다리거나 못먹는다는것

젊은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맛있어요.

음식이 전체적으로 다 양도 많고 맛있다

저렴한 편이고 깨끗하고 맛있다. ㅇㅈㅇㅈ.

반미지는 ..그냥 말이 필요없다 정말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