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가장 번화하고 발전한 지역에 위치한 헌혈의 집20년 9월 부로 기존의 위치에서 2건물 옆으로 위치를 이전하였으며,기존의 시설에서 엄청난 수준으로 환경개선이 이루어졌다.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헌혈의 집이 아니라 카페나 도서관같은 쾌적함을 느낄 수 있을 만큼의 환경개선이 이루어졌다. 채혈자리도 둔산동이라는 위치에 걸맞게 무려 10자리나 있다.복합터미널센터처럼 고층에 위치한 지라 창가를 통한 바깥전망 내려다보는 재미도 있다. 대전에 있는 6대 헌혈의 집 중 단연코 1위라고 확신할 만큼의 좋은 시설이다!!앞으로 기존의 헌혈의 집을 재단장을 하거나 새로운 헌혈의 집이 만들어진다면 둔산센터와 같은 규격으로 만들어질 것 같다.벽에는 헌혈유공자들을 기념할 자석나무명찰이 조목조목 붙어있다.

총평은 역대 만난 간호사들 중에서 최악이었어요.헌혈 끝나고 체력시험 본다고 하니까, 지혈용으로 쓰라고 압박붕대 챙겨주시는 친절한 간호사님도 계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하지만, 헌혈하러 처음 피 정보 입력하러 들어간 곳에 있던 나이 조금 있으신 간호사분은, 엄마랑 왔다고 하니까 제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애기냐고 여러번 핀잔주시네요^^ 대충 받아치고 웃어 넘기려고 했는데 계속 핀잔주시는 것은 그래도 제가 고객인데 굉장히 무례하셨어요. 보통 헌혈하러 오면 엄마들이 과하게 걱정되어서 출입이 통제되는 헌혈실에 들어오는 문제들을 걱정하신 것 같은데, 그러시면 어머니께 들어오지 말라는 안내를 우선 해드렸어야지, 저한테 그렇게까지 핀잔 주시는 것은 불필요한 불평이었습니다.헌혈중에 젊은 간호사분도 안내가 불친절하고, 정확하지도, 일관적이지도 못 했습니다. 처음에 헌혈 다 끝나는데 30분 걸린다고 하시고, 헌혈중에 수업때문에 노트북 쓰려고 하니까, 이거 5분이면 된다고 하셔놓고, 5분지나서 노트북 쓰려고 했더니 아까 헌혈 다 끝나려면 30분은 걸린다고 안내했다고 하시면서 20분 더 기다리라뇨.... 덕분에 수업은 13분 지각했습니다^^ 교묘하게 속이시려는게 서비스가 불만족 스럽네요.

저기 친절한 선생님도 있는데 싸가지 개같은 선생새끼도 있으니 주의, 만일 저기서 안경쓰고 말 싸가지가 개ㅈ같은 선생새끼가 있다? = 바로 아갈통에 주먹 박으셈

평일 낮시간에는 붐비지 않아요

친절해요

헌혈 참여 부탁드립니다.

불친절한 선생님도 있고 주사를 잘 못놓는 선생님들이 가끔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