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방문해서 이끌리듯 들어간 카페 서로10시? 11시?부터 2시까지는 아메리카노를 2500원에 판매해요. 저는 5분 채 남지 않은 시간에 들어가서 막차 탑승ㅎㅎㅎ 길다란 유리잔에 아메를 잔뜩 담아주시는데 보면서 흐뭇합니다ㅎㅎ 세로로 길쭉한 곳인데 1층과 2층은 카페, 3층은 협소한 듯한 루프탑이 있어요. 카페가 좀 쌀쌀하게 느껴지면 루프탑에서 잠시 몸을 녹이고 다시 내려가면 꿀ㅎㅎ아쉽지만 주변에 아파트가 있어서 풍경이 아주 굿! 까지는 아니지만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