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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정성지 (정난주 마리아 묘)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10
외관
천주교 대정성지 (정난주 마리아 묘)

코멘트
난나
검토 №1

지난번 추자도올레18-1코스 걸으며황경한의 묘에서어머니 정난주 마리아는 제주도로 유배되어 가는 중 두살의 아들인 황경한은 추자도의 관노로... 관노가 아닌 어부 오씨부부에 의해 양민으로 성장하면서 어머니를 평생 그리워했다합니다이 내용을 알고오늘 제주올레 11코스에서 대정성지 정난주 마리아 묘를 보았네요“경한아, 네가 살아가게 될 땅이다. 죽어서는 아니 된다. 악착같이 살아남아 언젠가는 꼭 만나자꾸나. 나는 네가 황사영, 정난주의 아들이 아닌 경한 네 자신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양반도 천출도 아닌 이 땅을 살아가는 보통의 양민이 되어, 때론 주리고 고통받겠으나 강인함으로 살아남아 끝끝내 또 다른 생명을 일구어가는 그러한 사내로 말이다.” (김소윤 소설 )어머니의 강인한 모습이 절절합니다

조윤
검토 №2

정난주 마리아의 가슴아픈 백색 순교를 본받아 희생과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어야 겠다는 느낌입니다

유리
검토 №3

제주의 첫 천주교인 정난주 마리아

김기
검토 №4

조용히 묵상하기 좋은 성지입니다.

서제
검토 №5

위치는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10-1입니다제주올레길11코스에 접해있어요제주영어교육도시와도 가까운 곳이구요

김진
검토 №6

백서사건으로 순교하신 황사영의 부인으로 관비로 제주도 유배중 2살된아들이 평생죄인으로 살까봐 추자도예초항에 두고 온이후 평생을 사시면서 많은 고초를 격으셨을 것으로 ,지금이라도 황사영순교자와 아들과함께 계시도록 하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하며, 제가 생각하는 바램이 이루어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초록
검토 №7

천주교인은 아니지만 많은 생각했어요.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을까...

Me
검토 №8

이제와. 항상 영원히

유선
검토 №9

황사영의 부인이 정난주란 것을 처음 알았어요~

참더
검토 №10

남편인 황사영 백서 사건으로 제주도 유배를 와서 관노로 살며 한양 할머니라 불릴 정도로 마을 사람들에게 천주교 신앙인의 모범적인 삶을 사셨던 분. 실학자인 이벽의 누이임

윤종
검토 №11

너무나 깔끔하게 정돈되었다신앙인이라면 참배하는게 좋을것같다주차장도 넓직하니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좋다

최두
검토 №12

제주올레11코스 중간쯤에 만날 수 있는 종교건물 조용하며 화장실이 깨끗하답니다.

강소
검토 №13

공사중이라...

윤승
검토 №14

천주교인이라면 방문해 볼만하다

Ta
검토 №15

천주교 신자들에게는 의미있을 듯.... 화장실이 있음.

안경
검토 №16

천주교의 신앙의 뿌리입니다.

閑良
검토 №17

본받아야할 천주교인

이혜
검토 №18

숙연해지는곳

최돈
검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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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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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평가
  • 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10
카테고리
  • 성지 순례 장소
접근성
  • 휠체어 이용가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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