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일본군이 만들어 놓은 군사공항이다. 현재 국가등록문화재 제39호로 지정되어 있다. 활주로의 대부분은 흙에 뭍혀 사라지고 현재는 망루 유적과 비행기 격납고 및 활주로의 일부만 남아있다. 격납고는 총20기가 건설되었는데 현재 19기가 남아 있다. 격납고 형상은 돔형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미군의 공습을 피하기 위해 위를 흙으로 덮었다. 태평양전쟁말 가마가제일제강점기 일본군이 만들어 놓은 군사공항이다. 현재 국가등록문화재 제39호로 지정되어 있다. 활주로의 대부분은 흙에 뭍혀 사라지고 현재는 망루 유적과 비행기 격납고 및 활주로의 일부만 남아있다. 격납고는 총20기가 건설되었는데 현재 19기가 남아 있다. 격납고 형상은 돔형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미군의 공습을 피하기 위해 위를 흙으로 덮었다. 태평양전쟁말 가마가제특공대도 이돗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이 주변은 제주에서 가장 너른 평야지대로 원래는 절터가 있어서 절왓이라 불렸다 한다. 벌판의 남쪽으로는 멀리 산방산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격납고 뒤로 한라산의 절경이 펼쳐진다.
나라에 힘이 없으면 이렇게 됩니다.일제강점기 당시의 일본의 최후의 발악(가미가제)을 준비하던 중요한 증거입니다 .
올래 10번길 중간에 있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일제 시대의 비행장비행장 자체는 횡하고 근처에 예전에 만들어진 격납고 등 정도 밖에는 볼게 없다.하지만 여기서 모슬포로 가는 구간이 감자밭 등 경작지로 되어 있는데웬지 마음이 푸근해 지는 길이다--------------------1. 개요[편집]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일대에 위치한 옛 비행장. 현지 지명을 따서 모슬포비행장이라고도 불린다. 알뜨르라는 단어는 아랫쪽을 뜻하는 제주어 알과 넓은 들판을 뜻하는 제주어 드르가 합쳐진 말이다. 즉, 제주도 아랫쪽에 있는 넓은 들판이라는 뜻이다.[1]2. 연혁[편집]1933년 일본 해군에 의해 임시활주로 형식으로 최초 조성됐으며 당시 규모는 60,242평이었고 활주로는 1400m x 70m 였다.1937년 14만7258평을 추가 매입이라 쓰고 수탈이라 읽는다하여 확장.[2]1937년 상하이 전투(제2차 상하이 사변) 당시 일본해군의 95식 육상공격기(G2H1) 6대와 96식 육상공격기(G3M) 6대가 폭격거점으로 사용했다.[3] 덕분에 알뜨르 비행장이 난징 대학살의 배후거점으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다.1945년부터 일본 해군 901 항공대가 전진기지로 사용했다.[4]1944년 11월 19일 일본 해군 931 항공대[5] 파견대도 오로쿠비행장(현 나하 공항)에서 이동, 1945년 4월 10일까지 동중국해 대잠작전 거점으로 사용했다. 당시 운영기는 역시 97식 함상공격기(...). 흠좀무일본 해군 제주도분견대가 1944년 5월 15일~1945년 2월 10일 주둔했다가 김해비행장으로 이동, 부산해군항공대로 재편되기도 한다.확장을 거듭해서 해방 직후엔 약 80만평에 달했으나 땅만 넓다 뿐이지 전쟁 말기의 모자란 자원과 지역 주민 강제 동원이란 비효율적 방식으로 공사[6]한데다 나중엔 그 모자라는 자재나 인력도 결전기지 공사에 쓰다보니 완공도 못한 채 패망하게 된다.한편 대부분 일본측 자료라 100% 확신하긴 어렵지만 가미카제 기지로 쓰이기 위한 결전기지 공사를 비행장 내부 및 주변에 하긴 했는데 엄밀히 말하면 가미카제 비행기가 아니라 가미카제 선박 기지로 쓰였다. 진짜 가미카제 비행사 육성 기지는 김해공항같은 육지공항이었다고. 대신 만약 결전작전이 진행되는 최악의 상황이 왔다면 거점기지로 쓰였을 가능성은 높다.해방 후 미군이 시설을 인수받은 뒤 다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엔 대한민국 국군이 사용하게 됐고, 한때는 육군제1훈련소(강병대)로 운영되기도 했다.[7] 이를 현재는 국방부가 예비시설로서 확보하고 있다.현재 대부분의 땅이 농지화되는 등 축소되고 길이 약 1200m, 폭 250~260m의 착륙대와 주기장 등 일부 시설 잔해, 그리고 유명한 십여개의 콘크리트 격납고가 현재 남아있다. 격납고들은 농민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창고처럼 사용되고 있다.
왜 남의 땅에서 그리 아픈 상처를 남겼는지.얼마나 많은 제주의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고노역을 했을까, ! 나라가 힘이 없으면, 남는건이런 아픔의 흔적이 아닌가 싶다.
한적하고 넓은 평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줌역사적인 스토리도 있어 가볼 만한 곳!
산방산이 멀리 보이는 넓은 대지. 검은색을 띤 넓은 농지 군데 군데마다 음침한 모습의 콘크리트 덩어리가 불쑥북쑥 훙물스럽게 얼굴을 내밀고 있는 곳이 제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제주도민을 강제동원하여 만들어 놓은 비행기 격납고입니다.그런 격납고에 전투비행기 모양 철제망 마다 먼저 다녀간 분들이 애국심을 적은 천 띠가 바람에 일렁이며 을씨년스런 모습을 자아냅니다. 그 비행장을 뒤로하고 송학산으로 발을 옮길 때 마다 일제의 잔재가 눈에 자주 띱니다. 고사포진지, 방공포진지 또는 동굴처럼 파 놓은 참호 등 등.거기에 더해 대한민국이 UN 결의와 감시하에 비록 반쪽인 남한에서라도 단독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1948. 5. 10 총선거를 목전에 둔 4월 3일. 당시 북한의 지령을 받은 공산당 지하조직에 의해 대한민국 단독정부 수립을 조직적으로 방해하기 위해 발생한 제주 4.3사건. 그 사건을 강제진압하는 과정에서 죄없이 희생되었을 양민들도 있었을 것입니다.한때 제주 4.3 폭동사건이라 불렀던, 그래서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가장 아픈 역사적 현장이기에 그냥 지나갈 수 없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어떤 성향의 정권이 집권하느냐에 따라 역사적 평가가 달라지는 4. 3사건. 지나가는 나그네는 역사적 사실을 있었던 그대로 글로 몇 자 남기고 머리숙일 뿐입니다.
풍경과 조용히 있을수있는 곳
4.3과 일제강점기등, 다크투어리즘 하기 좋은곳. 제주도에서 보기힘든 탁트인 뷰를 볼 수 있다.
제주 4·3 다크투어 스팟: 알뜨르 비행장 카미카제 특공대(자살 특공대) 운용을 위해 우리 민족을 수탈하여 만든 비행장. (주차장 아래 주소 참고) 아직도 남아있는 두꺼운 회색 콘크리트로 만든 격납고, 관제탑, 지하 벙커는 당시 느낌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다.주차장은 4.3유적지섯알오름학살터주차장로 내비 찍고 여기에 주차하면 관제탑, 벙커, 제로센 조형물들을 돌아볼 수 있는 알뜨르 올레길로 바로 연결된다.
가파도에서 나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일제시대 때 일제가 어떻게 이 땅을 헤집어가며 전쟁 준비를 했는지 볼 수 있는 기념물이기도 하거니와 알뜨르에 듬성듬성 흩어진 비행기 격납고가 묘한 느낌을 줍니다. 섯알오름 4.3항쟁 유적지가 지척이라 함께 들러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의 평화의 소녀상이 인상적입니다. (2018.01)
일제시대 비행장 부지입니다. 일본 공군의 지하벙커와 비행기 격납고를 볼 수 있습니다만 지금은 대부분의 평지를 국방부에서 농민들에게 감자밭으로 임대를 내준 상태라 감자밭을 구경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곳은 최근 정부에서 제2의 제주도 공항부지로 선정하려했다가 거센 반발로 취소된 만큼 아주 넓은 평지입니다.
공항이었던 곳이라 넓은 곳입니다.지금은 마늘, 감자 밭 입니다.
지금은 비행장이 논으로 바뀌었네요건축물도 없어지고 내부도 별 볼게 없네요논밭 구경하실분들만 오세요^^
넓은들.(알뜨르) 가슴아린 장소지만 종달이 높이떠 지저귀는 봄날 쪼낌없이 꼬닥꼬닥 올레하기 좋았어요 송악산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정말 최상의 트레킹였읍니다
푸른 밭 사이로 하나씩 있는 일제시대 격납고가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가볼만 해요.
꼭 가봐야 하는 곳!
2차대전때 일본 방어를 위해서 만든 비행장인데, 주위에 과거에 사용한 방공호 등은 있지만, 시설물은 거의 없어서 허허벌펀으로 보이네요. 규모가 작아서 이것이 비행장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비가 안되어서 고생했어요. 물고인 논두길..차에 흙탕물도 다 튀고, 격납고와 벙커는 연결이 되어 있지 않고 길끝에서 돌아오기도 쉽지 않네요. 좀더 기반시설이 정비되기를 바래요.
꼭 가보세요~ 제주도의 역사를 보는 뜻 깊은곳이예요 . 이런 곳이 먾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셧앗오름과 소녀상까지 연결해서 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에 좋다
관광지 아닌 듯한 한산한 다크투어리즘.여름엔 더움.
슬픈역사 바로알기.. 제주도 가시면 꼭들르세요.
제주비엔날레 설치미술품
넘 아픈 역사 모두 알아야 합니다
제주 다크투어 중 한 곳. 의미가 남다르게 느껴지는 곳
밭으로 변해버린 전쟁의 흔적들
역사적으로 한번쯤 들려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 단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요.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다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교육현장이네요.올레 10 코스 걸으면서 해방, 6.25 전후의 암울했던 과거역사를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계기도 됐습니다.
바다.오름.올래길 같이 즐기는곳....
슬픈 역사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는 장소
근대역사 참고군사력 없는 민족의 교훈의 장소자주국방....
처음갓을땐 횡해서 너무 어려웟는데 잘찾아보면 주차장세워놓고 길 설명되어있어요
일제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곳.. 일본군 비행장과 포탄을 보관하던 장소 등..동학 농민군, 갑오농민전쟁.. 등을 표현한 조각품들이 넓은 장소에 우뚝 서있다.
다크 투어리즘의 아픈역사가 있는 현장
역사의 숨결을느낄수잇는곳입니다넓은 평지에 홀로 자연과 고독을 느낄수있습니다
꼭 가보고 역사적의미를 새겨야할곳이네요.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제주는 아름답지만 그 안에 아픔이 더 큰듯...
일제의제로기모양잘간수하여잃어버렷던우리의얼과애국선열의조국광복을위하여바치긴고귀함가슴깊이새겨야할것입니다
일제시대의 아픔. 4.3의 아픔을 돌아볼 수 있음. 제주 특유의 자연도..
역사를 알게됨
벙커 안으로 들어가는 게 조금 무섭네요따로 관리인이나 직원이 있지 않고 천장에 센서등이 있는데, 걸어 들어가면서 불이 하나하나 켜지는 데 심장이 쫄깃하네요ㄷㄷ이런 곳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가슴아픈 우리 역사
역사적인 장소무밭으로 둘러쌓여 있어 벙커 찾기가 힘듦표지판이 좀 더 컸으면 함
언뜻 아무것도 없어보여도 가보면 좋아요
평화를 염원하며
제주 다크투어리즘의 표준
조금 더 챙겨주면 큰 기억으로 남으련만...
사실 볼건 많이없어요
가볼만장소입니다
치욕의 역사절대 잊으면 안되는 역사
역사적인 장소지만 황량하고 넓다
다음동선 이동하기가 힘들어요
일제의잔제가남아잇는곳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역사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지고풍광을 보면 마음이 열리는곳
일제 식민 지배의 아픔이 서린 유적지. 비행장의 비행기 출격 방향이 한결같이 대륙을 향하고 있다.
차갖고 네비따라 갔다가 밭한가운데 도착해서 격납고는 보지 못했음
올레길
갈필요 없음
역사를 생각해 보는곳
일본군 비행장 장소... 역사의 아품이 있는곳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