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서점에 가면 어쩔수없이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 위주로 책을 보게 되는데, 여기에 오니까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쳤던 좋은 책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서점 안쪽에는 자그맣게 앉아서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물론 구매 후에!)여기서 운영하는 독서클럽도 한번 참여해보고싶네요

아담한 책방이지만 아담하지 않은 책과 내용이 있는 곳 입니다. 따스함과 정성의 찰나여도 좋으니 느끼고 싶다면 함께 나누시죠. p.s. 책방 직원분의 친절함과 책에 대한 해박함은 이 책방을 방문하는 또 다른 기쁨이네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구 설명도 잘 해주셔서 좋아요. 자주 가고싶은 곳이에요.

일동제약 사거리 근처의 동네 책방.주인장의 큐레이팅에 따라 커멘트들이 놓여 있는 책들이 많다. 예술 혹은 문학 중심의 구성이지만 그래픽 노블, 아동, SF 처럼 경계에 있는 책들도 있다.대형서점 말고 조용한 공간에서 둘러보다 증흑적으로 책을 선택할 수 있는 곳. 간단한 굿즈도 판매하고 있다.A small neighborhood style bookstore. Owners curation is focused literature and arts. Some books are displayed with owners comments. Goods are available. Totally lovely place to look around.

오늘도 새들이 노래할거에요.책방 주인이 정성스럽게 책을 선별하고 커멘트를 남긴다. 그 설명들을 읽고 있으면 이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의미있는 시간이 된다.

가장 좋아하는 책방

예쁜 책방 좋은 기분 갈 때마다 한권씩 사게만드는 동화같은 장소

책 냄새가 사람 냄새만큼 좋은 곳. 도서 큐레이팅이 수준급.

잔잔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인 책방. 새와 책이 그려진 마크가 로고로 쓰이며 몇몇 굿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서점이나 대형 책방에서는 볼 수 없어 놓치는 책들이 많네요. 갈때마다 한권씩 건져옵니다.

좋은 책 너무 많아요

따뜻한 공간이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