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간판 없어요% 그레서 내부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고 좋더라구요. 의자간 거리가 쩔어져있어 프라이빗한 느낌도 들었어요. 핫초코는 진함은 없음. 차종류나 커피가 나은듯합니다.
얼그레이 티라미수를 먹고, 토키오, 초코라떼, 가배, 사쿠란보, 코르타도를 마셨습니다.[ 티라미수 ]얼그레이 티라미수 맛이 깔끔했어요. 가끔 마스카포네 치즈가 입에 기름처럼 남는 곳도 있는데, 치즈가 매우 묵직하지만 산뜻하게 입에서 녹았고, 밑에 시트까지 얼그레이로 진하게 적셔져 있어서 정말 향긋했습니다.[ 차 ]토키오가 사쿠란보 보다는 우렸을때 차향이 더 은은하고 질리지 않게 마실 수 있습니다. 사쿠란보는 우린 후엔 향이 이전보다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커피 ]가배도 쓴맛없이 원두향이 남아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시지 않고, 너무 고소하지만도 않은 균형감있는 맛이었습니다.코르타도는 저는 산미있는 원두로 만드는 걸 좋아하지만, 부담없이 맛있었습니다.초코라떼도 매우 맛있었습니다.어떤 메뉴를 시키셔도 실패하시기 어려운 카페인 것 같아요.분위기도 좋고, 나무 살과 종이질감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즐기러 낮에 방문해서 책 읽으시는것 추천해요.
인테리어가 일본식 선술집 분위기인데 사진은 잘나오네요.주문하면 직접 갖다주시구 라떼 맛좋음.사진보다 넓직한 공간이나 분위기는 기호따라 다를듯합니다.
이 건물 맞나 싶은 위치.음료맛은 좋음애완동물 출입 가능한듯?
인테리어 및 감성: 5디저트 맛: 5커피류: 3가게운영(친절도, 청결, 등): 5말차 티라미수의 꾸덕함과 치즈 덩어리로 식감을 살리시고 진한 말차의 즐거움까지 좋았습니다.커피는 아메리카노를 시켰지만, 맛이 특징이 없다보니 디저트 맛을 더하기보단 반감 됩니다.그래서 Brewing coffee는 다를까? 고민 되어 과테말라 원두를 골라 주문해서 먹으니 아메리카노 대비 향도 풍부하고, 밸런스있는 바디덕인지 조금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커피는 기호식품이니만큼 주관적 해석으로 이해해주세요.)하지만 이 모든걸 포용하는 깔큼한 원목자재의 일본식 인테리어와 직원의 친절함이 돋보인 가게였습니다.
요즘엔 사람들이 뜸하게 오기는 하는데 ㆍ그냥 음악도 듣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차한잔 할장소는 개인적으로 될것같아요
.배달이 신속항
쓰러질듯한건물2층 사무실같은 철문을 열면 타임머신을타고 100년전으로 돌아간것같은 느낌을주는 그런 카페네요....익선동 카페들과는 다른 레트로풍...커피와 티라미수가 맛있었어요
외국인이라고 출입 거절함불친절 이유도 설명안함
늦은시간에 갔는데도 자리가 없어 바에 앉았다. 엄청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하는데 커피맛보다는 분위기때문인것 같다. 일본 다다미방을 연상케하는 정적인 분위기에 말차를 담은 음료의 색이 화려해서 메뉴가 나오면 절로 사진에 손이간다. 맛은 기본이상은 하는 것 같다
2층이라는 단점을 아주 슬기롭게 극복한곳
일단 분위기는 완전 일본 느낌으로 디케일이 느껴짐. 사장님 센스가 돋보이고, 커피가 괜찮음. 다만 푸딩은 우유류의 커피랑 먹다보니 조금 물림.
영화 아가씨 같은 분위기의 카페. 판나코타 맛있음. 말차 티라미수도 많이 먹는편. 오픈 시간 대에 맞춰 가는 것을 추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힙한 느낌.
음료 가격이 사약함.위치가 간판없이 건물2층인데송리단길 효과로 물가를 맞춘건지.티라미슈는 맛있었고 7,000원정도 했는데 그러려니함.한번 가볼만한걸로 끝.
여기 진짜 너무 친절하고 차도 맛있어요~ 인기 많은 곳은 역시 이유가 있네요! 번창하세요 특히 녹차 파나콘타 짱맛이요
여기가 커피숍??잘못 찾아왔나? 하는 느낌의 문을 열면 가배도.커피도 맛있고 외양과는 다르게 티라미수가 매우 맘에 듬.
이미 유명하긴 하지만 자신만의 아지트를 만들고싶다면 come here
분위기 너무 좋아요
인스타, 블로그 리뷰에서 봤던 사진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ㅠㅠ 화분이나 식물이 좀더 많았음 좋겠어요ㅠ 가구는 정말 앤틱하고 동양적인 멋이 살아있는데 그 인테리어 느낌을 더욱 부각시켜줄 수 있는 식물이 많이 없다보니 기대에 비해 약간 실망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판나코타는 맛있어요! 판나코타 꼭 드셔보시고 가세요.
우유푸딩 맛집
밖에서보면 까페일것 같지 않은데 내부는 색다른 분위기네요. 티라미수 맛있는 까페
오픈하자마자 가는 것을 추천 대기 시간이 항상 있음 하지만 테이블이 넓게 배치되어 있고 판나코타는 시그니처 메뉴 답게 훌륭하다. 커피도 나쁘지 않지만 푸딩의 임팩트가 강함.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하지만 커피가 맛있는 것도, 직원들이 친절한 것도 아님.
티라미수 코르타도 두 메뉴 강추다 엄청 맛있다
일본의 한적한 주택가에 있을법한 느낌의 까페. 사장님의 감각이 멋드러짐.
인스타를 위한 카페
아늑하고 편한 느낌이 부족하고 뭔가 살짝 애매함
분위기좋음 사람 많으면 조금 시끄럽..
카페분위기가 짱~입니다.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힐링하고 갑니다~^^~